김귀자 2024. 11. 3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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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수면은 충족되고 깊은 잠은 조금 부족한 수면상태로 깨어났다.
바로 일어나지 않고 침대에서 얼굴 마사지부터 머리두드리기를 시작하니 눈과 머리가 맑아진다.
어제 식염수로 코를 씻어낸 이후 오늘은 어제보다 한결 코막힘이 나아졌다. 왜 이걸 지금까지 안했을까!
목까지 염증이 번지지 않게 날마다 해줘야겠다.

침대에서 일어나 본격적으로 푸시업과 한 발서기를 추가한 BT루틴 시작.
푸시업
많이 굽히지 못하고 늘 약간 굽혔다 펴는 상태로 20회를 하고있다. 하지만 이거라도 4세트를 하다보니 조금씩 팔에 탄력이 생기는 것이 느껴진다.
눈감고 한 발로 서기
오늘도 왼발은 10초를 못넘겼고 오른발은 30초를 넘겼다.
왼 발 균형잡기가 정말 힘들다.

전속력으로 제자리 뛰기
처음 할때만해도 안쓰던 근육을 써서인지 어깨와 팔에 통증이 있었는데 이젠 아무렇지도 않다.
아파트에서 발뒤꿈치 들고 제자리에서 달리려니 제대로 되진 않지만 그나마 30초를 2회 하고나면 온 몸에서 땀이나고 거친 호흡이 안정될때까지 한참 걸린다.
스피디 루틴을 마치고나니 온 몸이 이완되며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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