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Photo Diary
영효가 보내온 꽃바구니
김귀자
2021. 5. 1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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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벨이 울린다. 엉겁결에 문을 열었더니 꽃집 아저씨가 꽃바구니를 들고왔다.
스승의 날인 내일 배달예약인데 하루전에 배달이 온거였다.
마고55기 합창반장 영효가 보내온거였다.
아니 지금 일본에서 특파원기자으로 생활하고 있는데.. 어떻게..
마고합창부를 이끌던 그때의 모습이 떠오른다.
영효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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