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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및 연주회

장미합창제 공연 하루 전

by 김귀자 2026.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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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합창제 공연 하루전이다.
이번 장미합창제는 내가 지도하는 가음합창단, 창원교원합창단, 가음어린이중창단이 모두 함께 나와 발표를 하게되어 더 큰 의미가 있다.
그야말로 우리들의 무대인 것이다.

추가 연습도 없고 1주에 한번 평소 연습상태를 그대로 보여주는 무대라 완성도가 부족하지만 단원들이 설레임 속에서 이 무대를 기다리고 있어 나도 행복하다.

모두가 주인공이 되고 자신의 역량을 발전시키는데 합창지도의 중점을 두기에 단원외 공연을 위한 파트별 전공자 섭외는 철저히 배제해왔다.
그래서 많이 부족해도, 숫자가 적어도 오로지 단원들이 모든것을 다한다.

그러다보니 합창단 특색에 맞는 곡들을 편곡하게 되고 이번 연주에도 내가 편곡한 많은 곡들을 선보이게 됐다.

'넬라판타지아, 백만송이 장미, 탱고메들리, 이은상 가곡메들리, 아름다운 나라, 7080 가요메들리, 뮤지컬 합창곡'

이번 연주 줌 가장 힘들었던 지도는  
어린이중창단이다.
노래뿐 아니라 합창대형과 안무까지 함께 지도해야 하니 평소 해보지 않았던터라 많이 힘들었다.
마침내 완성하고 보니 성취감이 있다.

공연날이 되면 무대 뒤 대기실에서는 서로를 챙겨주며 사진으로 추억을 만드는 훈훈한 풍경이 펼쳐진다.
이 날 만큼은 아름다운 선남선녀가 따로없다.
실수를 해도 환한 미소로 무대를 즐기며 행복하게 노래할때면 합창의 즐거움은 배가된다.
단원이 행복하게 합창하면 관객도 절로 즐거워지게 마련이다.

이번 연주를 위해 경남매일, 경남신문, 창원시보 등에어 보도자료가 나와 이또한 감사하다.
모두 단원들이 한마음으로 애써준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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