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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음아트홀/대관 행사5

민간소공연장 가음아트홀 대관 안내 '가음아트홀'은 소규모의 문화예술행사(음악회, 인문학 강연, 연수, 워크숍)을 할 수 있는 융복합 공간으로 그랜드피아노를 비롯해 빔 프로젝터, 대형공기살균기, 냉난방 시설, 냉온정수기, 넓고 쾌적한 움직이는 책상과 의자등 최상의 시설을 갖춘 사설민간공연장 입니다. 특히 장미공원, 기업사랑공원을 마주하고 있고 공원 주차장을 비롯해 주차시설이 매우 용이하며, 먹거리 또한 상가내 유명 음식점들이 자리하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행복한 행사활동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10인 이하는 10인 요금과 동일합니다. 2024. 3. 23.
반올림하우스 콘서트 오늘 가음아트홀에서는 오후 8시에 피아노 학원에서 개최하는 '반올림하우스 콘서트'가 열렸다. 그런데 피아노 원장님이 바로 나의 대암고 제자일뿐 아니라 창원대 교수인 남편의 제자였던 수빈이다. 고교시절부터 예의바른 수빈이었는데 이렇게 16년이 지나 다시 만나게되다니 정말 놀라웠다. 그런데 음악회 준비로 바쁜 오늘 설 선물까지 들고온 것이다. 넘 감동이었다. 오늘 연주회도 성공적이었다. 부모님들이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연주회는 언제나 즐겁다. 2024. 2. 16.
가음 뮤직 콘서트 1월 28일 일요일 오늘 오후 6시엔 가음아트홀에서 특별한 음악회가 열렸다. 바로 초등생들의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연주회로 이루어진 독주, 중주, 합주 음악회이다. 1시간 20분 가량 열린 이번 연주회는 학생 연주자 27명에, 무려 60명이 넘는 가족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는데 가음아트홀 대관 이래 무려 90명이 넘는 인원은 처음이기도 하다.​ 모두 무대를 처음 경험해서인지 실수가 많았던 첫 리허설과 달리 두번의 리허설을 거치면서 본 공연에선 좋은 무대매너와 성공적인 연주를 보여주었다. 확실히 공연은 아이들을 많이 발전시킨다. 공연을 위해 예쁘게 단장한 아이들의 모습이 넘 예쁘기만 하다. 그동안 연습해오던것을 가족들 앞에서 발표하게되니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마치고 가족들과 무대위에서 기념사진을 찍.. 2024. 1. 29.
색소폰 앙상블 연주단 10분의 전직 교육연수원장님, 교육장, 장학관님, 교장선생님들로 구성된 색소폰 앙상블 연주단이 지금 가음아트홀에서 영상촬영을 위한 연습을 하시고 계시다. 연주 곡목은 색소폰 연주자인 지휘자님이 편곡하신 '시바의 여왕과 보고싶은 얼굴' 이다. 오늘은 연주영상을 찍기위해 모두 모이셨다. 연습하시는데 얼마나 열심히 하시는지 보고있는것만으로도 감동이 밀려온다. 퇴직후에도 저렇게 모이셔서 저런 연주를 하시다니 너무 멋있다. 와 ~ 감동~ 짝짝짝 2023. 7. 19.
가음아트홀 대관 연주회 올해 가음아트홀에서 첫 연주회 대관이 오늘있었다. 낮에는 퇴직하신 교장선생님들의 색소폰 연주회가 열렸고 밤에는 청년단체의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가음아트홀이 공연장으로서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는 계기가 되어 오늘 연주는 의미가 깊게 다가온다. 특히 퇴직하신 교장션생님들의 가족을 초대한 연주회는 감동 그자체였다. 퇴직 후에도 소질을 개발하시며 시간을 알차게 보내시는 모습들은 많은 교사들에게 본이될 것 같다. 색소폰을 지도하시는 선생님의 특별연주와 평소 존경하는 하상수 교장선생님의 연주를 담아봤다. 저녁에 청년단체가 진행하는 토크콘서트도 MZ세대답게 통통튀는 진행이 인상적이다. 무려 60명의 관객이 찾아와 관객으로 가음아트홀을 채웠다. 2023.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