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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패스 예술인들의 주민등록증에 가까운 예술인패스예술인패스가 없이는 문화예술 지원사업 신청도 어렵다는 사실을 퇴직 이후에 알게됐다.다행히 퇴직 전 신청해서 첫번째 예술인패스는 쉽게 발급받았던 터라 인생나눔교실 등 보조금 지원사업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그런데 올 6월 만기가 되어 갱신하라는 문자를 받았다.쉽게 생각하고 5년간의 자료를 제출했지만 두번이나 미완료로 떨어지게 되면서 어느새 6개월이 흘러버렸다.6월말이면 이전 발급된 예술인패스는 종료가 된다.예술인패스 자격심사가 많이 강화되고 시간도 예전보다 더 길어지는 것 같다.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면 기한내 보완을 해야하고 보완을 못하면 미완료로 떨어지게 된다.마지막 도전이번엔 5년내 출간한 악보집과 도서를 중심으로 네이버 소개자료와 함께 제출했다. ㅎㅎ마침내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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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합창제 초대의 글 장미의 계절 6월 '장미합창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일시 : 6월 30일 오후 7시 30분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 출연 : 가음합창단, 창원교원합창단, 가음어린이합창단, 해든누리 난타선착순 무료입장이오니 많이 오셔서 격려 부탁드립니다.https://youtube.com/shorts/bDyBKHqIVds?feature=share 6월 30일 성산아트홀 장미합창제YouTube에서 마음에 드는 동영상과 음악을 감상하고, 직접 만든 콘텐츠를 업로드하여 친구, 가족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과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www.youtube.com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9310 창의인문예술협회, 30일 ‘장미합창제’ 창원 성산아트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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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5월 15일은 딸 수진이의 생일로만 기억하고 있는 날이다.그런데 이 날이 '스승의 날'이라는 것을 퇴직후엔 잊고 살았다.이번주 화요일 창교합 모임에서는 그걸 다시 임원진이 일깨워 주셨다.tea time 을 이용해 개인의 이름을 새긴 장미 한 송이와 스승의 날 축하 문구를 새긴 음료수 증정식에 이어 축가와 케이크 커팅까지 이어진 자축파티였다.넘 행복한 시간이다.목요일 가음합창단 모임에서는 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그야말로 깜짝 이벤트였는데 선생님들이 30송이 카네이션과 떡케이크를 들고 무대 앞으로 나와 세팅을 하셨다.이어 전수조선생님 사회로 스승의 은혜 축가에 이어 전 단원에게 한 줄 감사인사와 케이크 증정식을 이어갔다.와 감사인사를 듣는데 어찌나 송구하던지...이토록 부족한 나를 신뢰해주시다니...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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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장군 축제에 참여한 가음어린이 중창단 4월 17일 금요일 저녁 의령에서 열린 홍의장군 축제에 가음어린이 중창단이 초대 받아 길거리 공연과 퍼레이드에 참여하게 되었다.빨간 의상까지 준비했지만 비가 세차게 내려 공연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지만 여기서 포기할 수 없어 준비한 의상위에 비옷을 입고 우중 공연을 하기로 했다.공연은 아이들의 노래를 녹음해서 연주하기로 했으나 문제는 가사에 맞는 안무짜기였다.가사에 맞는 율동을 짠다는 것이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그러나 결국 성공했다. 아이들도 넘 행복해 한다.버스안에서 쉬지않고 노래하는 아이들그 열정을 보니 나도 덩달아 행복해진다.뒤풀이로 통닭파티까지 하면서 제대로 즐기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진다.마치고 주최측에서 문자가 왔다."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들 애들 칭찬만 합니다. 퍼레이드중에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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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기 한국창의인문예술협회 창원교원합창단 특수분야 직무연수 개최 1. 연수명: 합창 지도 실전 테크닉의 단계별 접근2. 연수 기간: 2026. 4.28.(화) ~ 7.7.(월) 매주 화요일 17:30 ~ 20:30, 10일간 진행.3. 연수 장소: 가음아트홀 (경남 창원시 가음정로 43번길 1 605~607호)4. 연수 대상: 유· 초·중등·특수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창원교원합창단 단원모집 안내https://acrobat.adobe.com/id/urn:aaid:sc:AP:96f4719d-dbe8-4e8b-9a2f-10b7141e998c Adobe Acrobat - 2026_창원교원합창단_단원모집 안내자료.pdfView this file, and add comments too.acrobat.ado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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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독립만세운동 기념식 공연 4.3.독립만세운동 기념식에 가음합창단이 기념식 노래를 부르게 됐다.뜻깊은 행사에 초청되니 단원 모두가 기뻐하신다.모처럼 부르게 된 독립군가와, 삼일절 노래를 SAB 파트로 편곡해서 부르니 기백이 살아오르는 것 같다.기념식에선 '아름다운 나라, 독립군가'를 부르고 삼일절 노래는 모두 함께 부를 예정이다가음합창단 화이팅!4.3.기념공연을 성공적으로 잘 마친 후 주최측에서 베풀어 주신 오리고기 점심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니 참 감사함이 느껴진다.단톡에는 멀리서 찍은 영상과 사진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모두들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나도 덩달아 행복해진다.https://youtu.be/80Fw2QxmjWA?si=E_OQAsGH9BHbyJtr 4.3삼진독립의거 기념식 초청공연 가음합창단 "아름다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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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행복콘서트 참여 어제 참여했던 창원교원합창단의 '합창행복콘서트'는 행복한 시간이었다.2026년 첫 연습을 3월 10일에 가지고 21일 연주를 하려다보니 개인사정으로 참여인원이 19명에 그쳤다.적은 인원에다 2번 연습하고 공연을 올리게 됐지만 평소 즐겨부르고 행복해하던 곡을 연주했기에 모두에게 행복하고 성취감 높았던 시간이었다.단원 선생님들의 부모님이 오셔서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나도 가슴이 뭉클하다. 함께하며 스냅사진을 찍고 지인들과 촬영을 하며 지휘자들과의 뒷풀이까지 모두 감사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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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합창 세미나 화이트데이 였던 어젠 3가지의 행사가 동시에 겹쳤던 날이었다.노형철 이사님의 브레인트레이닝 마산 공개 강연회, 화이트데이 합창 세미나, 가음아트홀 대관 피아노 정기연주회행사의 시간이 모두 겹쳐진다. 오랜 고심 끝에 대관 연주회를 남편에게 부탁하고 화이트데이 세미나 장소로 향했다.그 이유는 안무가 성경희 선생님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었다.어릴때 무용을 전공한 언니가 국립극장에서 공연을 할때면 의상을 들고 따라다녔던 기억이 난다.외향적이고 활달했던 언니에 비해 내향적이면서 운동을 좋아하지 않았던 나는 무용을 보는건 좋아하지만 내가 직접 하는건 지독히도 싫어하는 몸치였다.그러던 중 진해여고합창단을 지도하면서 음악의 메세지가 자연스런 움직임과 연결될 때 감정을 쉽게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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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음아트홀 대관] 큰성원음악학원 정기연주회 화이트 데이인 오늘은 가음아트홀 대관 '큰성원음악학원'의 피아노 발표 정기연주회가 있었다.저학년부터 중학생까지 무려 21명이 출연해 베토벤, 쇼팽 뿐 아니라 다양한 레파토리로 가족과 지인에게 많은 박수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감사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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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국제합창대회 심포지움 송도 국제합창대회 심포지움에 2박 3일 일정으로 참여중이다.심포지움, 콰이어 클리닉, 경연대회가 한꺼번에 돌아가는 바람에 정보부족으로 선택의 난제와 식사해결 및 호텔까지 택시를 타고 다녀야하는 불편함을 겪고있다.지방에서 많은 비용을 내고 참여하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전무하다고나 할까!작년 제주국제합창심포지엄과는 크게 대비된다. 예산부족때문일거라는 생각이 든다.그 와중에 콰이어 클리닉과 그랑프리 합창단들의 공연을 볼 수 있어 귀호강 중이다.그런데 페북으로만 주고받았던 한국초등합창연합회 부회장인 혜연샘을 이곳에서 만난 것이다.실제로 보니 그 진솔함이 몇 년을 만났던 친구를 보는듯 해서 가슴 뭉클했다.덕분에 한초합연 유보아 회장님과 선생님들도 만났던 반가운 시간이었다.떼루아 합창단이 민속합창부문에서 마침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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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가음합창단 정기연주회를 마치고 2월 7일 토요일 3시 가족,지인,내빈들을 모신 가음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는 아이디어를 내고 전 단원이 자발적으로 일을 분담한 덕분에 넘 행복하게 마쳤다.가음아트홀 한쪽 벽면엔 수채화,자수,서예,도자기,사진,민화,소공예와 같은 단원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2시 30분이 되자 손님들이 서서히 도착하기 시작한다.공연시작 5분전 가음합창단의 지난 사진 영상을 시작으로 1부의 막이 올랐다.공연은 합창 외에도 단원들의 특기를 살린 전통가곡, 시조창, 시낭송, 대금, 바이올린, 팬플룻 중주, 중창, 독창이 펼쳐졌고 2부는 관객 모두에게 꽝이 없는 경품추첨 그리고 축하 케이크 커팅식이 이어졌다.앰프에서는 분위기 있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다.과일, 샌드위치 도시락을 나누며 담소를 즐기는 저마다 얼굴에 화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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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가음어린이중창단의 동요발표회 사진모음 제3회 가음어린이중창단의 동요발표회를 감동속에서 잘 마쳤다.이제 1,2,3학년이 된 어린이들이다.독창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음정,소리,리듬이 불안하던 아이들이 3회를 거듭하면서 점차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니 흐뭇해진다.아직 화음을 맞추는 음감과 발성, 리듬감이 약해 합창을 하기까진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자신의 동요를 찾아내고 그 노래를 무대 위에서 즐길줄 아는 모습이 많이 발전했다.또 리듬감은 타고나는 것이기도 한데 박자를 못 맞춰 많이 힘들어하던 아이가 이번 3번째 무대에선 결국 크게 실수없이 잘 해냈다. 어린 아이들이 어른에 비해 교정이 조금 더 쉬운걸 보면 어릴때가 매우 중요한 것 같다.예쁜 노랫말의 동요 독창과 합창을 번갈아 노래하다보니 아이들의 사회성과 배려가 많이 좋아지고있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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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가음어린이중창단은 동요발표회 피아노 발표회 가음아트홀 대관으로 만나게 된 음악학원장 제자의 부탁으로 시작된 아이들과의 첫 만남 이후 어느새 세번째의 동요 발표회를 가지게 되었다.아직 소리와 박자 등 음악적으로 많이 부족하지만 밝고 신나게 자신의 소리를 관객 앞에서 마음껏 뽐낼 수 있는것만으로도 큰 박수를 보낸다.3회 모두 참여하는 아이들은 처음 참여하는 아이들에 비해 많이 발전한 것이 눈에 띈다.자신이 선택한 동요를 부모님들 앞에서 독창으로 부르는것 또한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아이들 지도가 정말 어렵고 힘이들지만 학교생활에서도 무대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들을 바라 보면서 아이들의 장래가 보이는 것 같아 큰 보람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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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금새라도 눈이 내릴것만 같은 뿌연 하늘이 안개처럼 펼쳐져 있다.동지가 지난 날씨치곤 그다지 춥지 않은것이 따뜻한 남쪽나라에 사는 덕분일게다.집 주변 산책로를 걸어가다 안간힘을 다해 작은 나뭇가지에 매달려있는 마지막 잎새를 만났다.파르르 떨고있는 저 마지막 나뭇잎과 많이 닮아있는 우리 인생이다.외투속에 얼굴을 넣고 산책하려니 뇌가 신체의 자동차를 타고 걷는 기분이다.뭘 느끼고 생각하고 있는지를 찬찬히 들여다보는 이 시간...베토벤이나 슈베르트가 홀로 걸었던 숲길의 산책도 그러했을까! 그들의 음악적 고뇌가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듯 하다.숨었던 햇빛이 나오며 거리를 반짝이고 있다. 한동안 잘 가지 않던 개천가로 방향을 틀었다. 몇 해전 한 여름날 맑은 개울을 엄마와 함께 걷던 산책길이다.맑은 물가를 보면 소녀처.. -
내려놓기 나이가 들어가면서 참 감사한 것은 밖으로 향한 명예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안으로 향한 자신의 본질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된 것이다.30여년간 합창을 지도해오면서 끊임없이 'Why'를 질문해왔다.내가 음악을 지금까지 하게 된 이유를 돌아보니 직업으로서가 아니라 합창치료로서 도움을 주고 싶었던 것 같다.단원들의 마음을 살펴 그에 맞는 곡을 선택하고 없으면 편곡하게 된 것들도 다 그 이유이다.주인공은 내가 아니라 단원 이라는 사실...2002 합창올림픽에서 두 종목의 은메달을 받기 전까지만 해도 난 늘 갈급해서 전국을 누비며 배우려고 애를 썼던 모습이 떠오른다.지휘에 확신이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올림픽 이후 난 모든 강박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자유로워졌다.넘 감사하다.창원교원합창단은 정기연주회를 마치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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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참 스승상' 시상식 축하공연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가음합창단의 경남 '참 스승상' 시상식 축하공연을 다녀왔다.교총회관 강당이 리모델링을 해서 멋지게 바뀌었지만 방음장치와 난방으로 인한 건조한 상태에서 마이크 없이 노래하려니 힘든 기색이 역력하다. 또 사정에 의한 결석이 생겨 이번엔18명만이 연주에 참여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원들의 얼굴엔 미소가 피어오른다. 자신감이 많이 오른 것이다.마치고나니 작년보다 많이 발전했다는 칭찬을 해주신다.감사하게도 내년 이은상 학술발표회 축하공연도 가음합창단이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새로운 이은상 작시 곡을 준비해야하니 무거운 마음이지만 단원들이 넘 행복해하니 나도 즐겁다.다음주부터는 가음합창단의 가족초청 음악회 준비가 시작된다.합창 뿐 아니라 각자의 재능을 발휘한 공연, 전시, 식사가 함께해 단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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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 이은상 학술발표회 축하공연 어제는 광복80주년 기념 노산 이은상 학술발표회에서 가음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한달전에 이 공연이 결정되었기에 심적 부담이 큰 상태였지만 오래전 음악 교과서에 실려있었던 이은상 작시의 가곡들을 살펴보니'가고파, 동무생각, 그집앞, 고향생각, 그리움, 옛동산에 올라 ...' 등 어린시절 추억을 떠오르게하는 가슴 뭉클한 곡들이 참 많았다.그래서 결국 '가고파' 1곡외에 다른곡으로 '동무생각-옛 동산에 올라-그리움'을 메들리 합창곡으로 편곡해 불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가고파는 일찍부터 연습을 시작했지만 메들리 합창곡은 편곡부터 연습까지 한달만에 완성해서 공연까지 하게된 것이다.그런데 단원들의 노래하고싶은 열망은 실로 대단했다.진짜 간절히 하고싶은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인지 열정이 예전과는 다르다.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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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밖의 가을 오랜 제자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아파트를 나서는데 예쁜 가을이 눈 앞에 펼쳐진다.붉은 단풍들이 떨어지지 않으려 힘겹게 붙어있는 모습이 애처롭다.노오란 은행잎이 햇살에 반짝이는 거리를 걷다보니 저만치에 가음아트홀이 보인다.귓가엔 뮤지컬 선율이 계속 맴돌고 ...가을 햇살이 이렇게도 빛났던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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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원합창단 제13회 정기연주회를 마치고 정기연주회의 여운이 아직 귓가에 맴돌고 있다. 피곤하면서도 잠들지 못하는 것은 선생님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화요일의 모든 기억들이 너무도 생생하기만 하다.무대 단쌓기, 음향감독님과의 총 리허설 중 틈새를 놓치지 않고 인생샷을 찍었던 사진들이 계속 밴드에 차곡차곡 올라오고 있다.인원이 26명 밖에 안되는데도 늦게 합류하신 분들이 많아 준비과정이 유달리 힘들었던 13회 정기연주회다.하지만 삐걱거리던 모습들이 화합을 위한 강한 열망과 노력으로 다시 뭉쳐지면서 예전과는 디른 찐단원의 모습들로 변해가고 있다.전 단원이 주인공인 만큼 이번 연주회는 사회, 안무, 뮤지컬까지 모두 선생님들이 직접 맡았고 연주곡도 부르고 싶어하는 추천곡들로 구성되었다.무대는 1부에서 3곡의 가곡과 동화 감성을 자극하는 편곡 '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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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음합창단 가을 연주여행 오늘 가음합창단은 야유회겸 함안 '입곡공원' 주변 산책후 단원의 고향집 앞마당에서 우리들만의 음악회를 가졌다. 가을 연주여행이다.11월의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모인 선생님들은 동심으로 돌아간것 마냥 해맑은 얼굴이다.먼저 도착한 몇 분의 초청 연주자들이 튜닝을 하고있고 우리가 도착한 앞마당에는 모과, 감, 고추, 밤들이 식탁에 놓여있다. 완연한 가을의 향기다.관객인 동시에 연주자가 된 우리들은 타 연주자들과 인사를 나눈 후 사회와 함께 음악회를 시작했다.합창, 시낭송, 하모니카, 바이올린, 팬플룻, 오카리나, 플룻연주가 어우러진 40여분간의 공연이었는데 연주를 안할땐 뜰에 앉아서 서로의 공연을 지켜보며 열렬하게 응원하는 모습들이 정겹기만 하다.드디어 점심식사 시간이다. 갓 배달된 맛있는 도시락과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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