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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or Day(노동절) 이었던 지난 월요일에는 지인의 소개로 미 동부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리우는 ‘Letchworth State Park’에 다녀왔다. 버팔로에서 약 한 시간 반 거리에 있지만 초행길이라 서둘러 출발했다. 휴일이라 그런지 고속도로가 한산해서 좋긴 하지만 하늘에 먹구름이 밀려오는 것이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기세이다.
마침내 비가 후두둑 떨어지기 시작한다.
한 바퀴 돌아보니 3개의 작은 폭포들과 깎아놓은 듯한 절벽들이 나이아가라 폭포와 그랜드 캐년을 약간씩 섞어 놓은 듯하다. 아름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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