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brielle Bonheur "Coco" Chanel
(August 19, 1883 – January 10, 1971)
'샤넬’이라는 명품 브랜드를 만든 '가브리엘 샤넬'!
장돌뱅이 아버지와 운 나쁘게 아이를 가졌다는 이유로 장돌뱅이의 아내가 된 어머니 사이에 6남매 중 둘째로 태어나 고아를 맡아 키우는 수녀원에서 자란 그녀는 극심한 몽유병을 앓기 시작해 죽을 때까지
가죽 끈으로 몸을 묶은 채 잠을 자야 했다.
고아원에서 나와 직업훈련을 통해 양재기술을 배우지만 가난함에 돈을 벌기 위해 밤무대 가수 생활까지 했다. 그러나 양재사가 밤무대 가수노릇까지 한다고 해고를 당하고 그로 인해 우울증이 생겼다. 또한 어린아이를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아이도 낳지 못하는 불운까지 겪는다.
첫 결혼에 실패한 그녀는 두 번째 결혼을 준비하지만 사랑했던 사람은 결혼식 날 죽음을 맞이한다. 그러나 그녀는 그러한 우울증과 고통스런 삶 속에서 홀로 있는 시간동안 오로지 백지에다 자신만의 디자인을 그려나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나는 그 누구와도 같지 않았기 때문에 그 누구도 만들지 못했던 창조적인 디자인을 할 수 있었다' 라고 말했다. 자신이 만들고 싶은 옷의 디자인, 그것은 남과 다른 우울증과 극심한 고통을 비관하기 보다는 남들과 다른 방법으로 이겨냈기에 가능했던 것이고 오늘날 훌륭한 샤넬의 디자인과 명품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현재 자신이 처한 고통이 그 어느것 보다도 크고 죽을만큼 힘들다고 투정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압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 고통을 이겨내고 언제 그랬냐는 듯 또 다시 일상 생활에 젖어 들겠지요.
고통 없이 이루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 힘드시더라도 용기내어 보세요. 미래는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마음의 미련과 욕심을 내려놓고 그 자리에 더 큰 진실과 진리와 아름다움을 담으세요. 내려놓아야 더 큰 것을 얻습니다.
눈물겨운 노력 없이는 눈부신 업적도 없다. - 로저 스타우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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