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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기65

The Coble Family Tragedy Turned Miracle Chris and Lori had to do the unimaginable, bury their three children together. Through the pain and grief they relied on each other, their family, friends, and God. A true miracle happened when, just months after their children became angels, Lori became pregnant with triplets, two girls and a boy. May God bless the Coble family. 2011. 12. 27.
UB에서의 마지막 수업 어제 공연에는 승찬이네 가족이 바쁜 중에도 참석해 주었다. 이 곳 버팔로에 와서 만나게 된 소중한 인연이다. 타향에서 만나서인지 가족같은 느낌이라 한국으로 돌아가게되면 많이 그리울 것 같다. 고마운 승찬 엄마 두 팀의 공연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UB Choir의 공연에서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포레의 '파반느'는 곡도 아름답고 부르기가 쉬워서 편했는데 아카펠라 곡들이 많이 신경 쓰였다. 죠스켕의 '아베마리아'나 브람스의 곡은 그나마 괜찮은데 쉔베르크 음악의 음정을 해결하기가 쉽지않아 결국 교수님의 반주와 함께 연주하게 되었다. 또한 UB Chorus 공연에서는 너무 인원이 많은 것이 문제였다. 합창대가 비좁아 비발디 '글로리아'의 12곡이 끝날때까지 움직이지도 못하고 장시간 서있어야 했기에 많이 힘.. 2011. 12. 9.
UB CHOIR, CHORUS AND ORCHESTRA CONCERT 시간 2011. 12. 7. (수) 오후 7:30 – 오후 9:30 장소 Lippes Concert Hall in Slee Hall Fall Concert II: UBSO/UB Choruses Gala Dec 7th, 2011; 7:30pm Pavane, Op.50 / Gabriel Faure Ave Maria / Josquin des Pres Zwei Motetten. Op.74 / Johannes Brahms Friede auf Erden, Op.13 / Arnold Schonberg Gloria / Antonio Vivaldi 2011. 12. 9.
UB 음악회를 앞두고 학교 수업도, 음악회 준비도 벌써 모든 것이 정리 단계에 들어간 것 같다. 지금까지의 합창수업을 총 정리하는 UB University choir의 공연이 7시 30분에 이번 주 수요일 Slee홀에서 열린다. Slee홀은 700석 규모의 강당이지만 파이프 오르간도 있고 실내악이나 독주를 연주하기에 비교적 울림도 좋다고 한다. 하지만 오케스트라와 합창이 함께 연주하기는 무대가 작아 어려운 점이 있다. 지난 금요일에는 로젠바움 교수가 지휘하는 New York Virtuoso Singers의 아카펠라 공연이 있었다. 이 합창단은 1988년 로젠바움 교수에 의해 창단되었고 특히 현존하는 미국 작곡가들의 현대 작품 연주를 많이 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 날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르네상스 아카펠라곡을 많이 다루었는데 .. 2011. 12. 7.
연주회 연습 12월 5일은 무대리허설, 12월 7일은 우리들이 연습한 합창을 무대에 올리는 날이다.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연습량이 부족하여 걱정이 된다. Advance Choir에서 쉔베르크곡 파트 연습은 비교적 잘되었는지 귀가 예민하신 교수님도 오늘따라 활짝 웃으시면서 OK 하신다. 그래서 좋아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very closed” “very very closed” 하시는 것이다. 하하하 역시... 배꼽 빠지는줄 알았다. 아직도 아니란다. 언제쯤 100% 정확한 음정이 될까! 오후 University Chorus 시간에는 드디어 비발디 작품을 소규모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습 했다. 그런데 산뜻하긴 한데 역시 합창단의 소리가 규모에 비해 작고 아직 자신감이 부족하기만 하다. 게다가 오케스트라 역시 처음 .. 2011. 11. 19.
새로운 악보 지휘법 시간에 새로운 악보를 받았다. 첫 곡은 William L. Dawson 의 'There Is A Balm In Gilead' 은혜로운 영의 찬송이다. 이런 곡을 들을때마다 나도 만들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샘솟는다. 하지만 아직은 무엇을 만들려 하지ㅣ 말고 그냥 담아놓기만 하자. 가슴으로 연주하는 이들의 연주 모습이 참으로 감동적이다. 감동을 주는 합창을 들을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진다. 단원들이 온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며 연주할 수 있는 그런 합창. 나도 그런 일에 쓰임 받고싶다. 두 번째 곡은 드뷔시의 'TROIS CHANSONS'이다. 쉔베르크의 표현주의 작곡가 작품에 이어서 이번에는 인상주의 작곡가 드뷔시의 합창곡을 이곳에서 접할 수 있게 되다니 참 기쁘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다. 음악회.. 2011. 11. 18.
로젠바움 교수 지휘법 시간이었다. 기악과 학생이 지명을 받아 앞으로 나왔다. 교재에 있는 예제를 지휘하기 시작했는데 손가락을 찌르면서 지휘하다가 쑥스러운지 웃음을 참지 못한다. 그런데 아무도 웃지 않고 교수님도 그런 그의 모습을 진지하게 바라보는 것이다. 나도 모르게 웃다가 그 친구의 눈과 마주쳤다. 순간 어찌나 미안하던지... 그런데 교수님은 "Not Bad" 하지 않겠는가! 그런 후 옆으로 다가가서 그 친구의 손을 잡고 지휘를 교정해 주신다. 로젠바움 교수님은 주로 현대곡을 많이 지휘하시며 화음 분석이 몸에 베여있다. 절대 음감을 가지고 있어서 In Tune에 대해 무척 예민하시다. 쉔베르크의 합창곡도 직접 피아노로 연주하시면서 동시에 불안한 음정을 잡아내신다. 그럴땐 그 느낌을 늘 음악으로 표현하신다. 연주하다 .. 2011. 11. 5.
Trick or treat? Meaning The ultimatum given by children who call on houses to solicit gifts at Hallowe'en. Origin There could hardly be a better example of the way that language and traditions migrate over time and across different cultures than trick or treating. This is well-known to be an American tradition, but its origins lie in medieval Europe. There are myriad Christian and pagan rituals and celebrations.. 2011. 11. 1.
My Class 6명이 듣는 합창 지휘법은 책값만 해도 100달러가 넘는다. 지휘 과제로 인한 악보도 많이 받았다. 너무나 소중한 악보들이다. 강의실에 두 명의 학생이 구석에 앉아서 지휘법에 대해 토론을 하고 있다. 마침내 교수님이 오시자 한 명은 늦게 오고 두 명의 학생은 결석했다. 이 수업은 대부분 학생들에게 질문을 유도하고 그에 대한 해결에 대한 토론 형식으로 진행이 되어서 영어가 짧은 내게는 너무나 어렵고 힘든 수업이다. 학생들도 수시로 시키고 기말에는 책 한권 전체에서 교수님이 찍는 번호를 지휘해야 한다고 하니 얼마나 긴장하겠는가! 다행히 나는 수업에 참관하는 입장이기에 그런 과제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학생들의 많은 질문과 교수님의 빠른 설명들은 반도 제대로 이해하기가 힘이든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들을 수 있다.. 2011. 10. 30.
계단에서 울린 아베마리아 오늘은 수업에 들어가기 전에 음악대학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건물과 건물 사이가 통로로 이어져 있는 건물이 많아 눈과 비를 피할 수 있어 참 다행이다. Advance choir class엘 들어가니 오늘은 의자에 로젠바움 교수님의 뉴욕 공연에 대한 안내문이 올려져 있다. 출석 체크가 끝나자 음악회에 올 학생들을 조사하고 있었다. 버팔로에서 7시간 거리인 뉴욕공연임에도 불구하고 가겠다고 손을 든 학생들이 꽤나 많다. 정말 대단한 학생들이다. 이번 시간엔 쉔베르크 곡을 꺼내라고 한다. 이 곡이 마음에 드는 사람은 손을 들라고 하시는데 놀랍게도 많은 학생들이 손을 든다. 반대로 싫다고 하는 학생은 단 한 명 뿐이었다. 그러자 옆에있는 여학생이 처음이라면 몰라도 지금까지 싫다는거야 하며 중얼거리고 있다. 교수님.. 2011. 10. 30.
Indivisual Formation choir 이곳 대학 UB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고 함께 합창을 할 수 있어 참 행복하다. 어릴때부터 합창 생활을 해오던 아이들이라 그런지 소리의 블랜딩이 너무 좋다. 이번 주부터는 12월 공연을 위한 본격적인 소리 다듬기에 들어간다. 죠스켕 데프레의 무반주 아카펠라 ‘아베 마리아’는 Indivisual Formation으로 자리를 배치하기 위해 모든 파트를 섞어서 한 원으로 만들었다. 내가 늘 해오던 방식 이었지만 직접 해보니 혼자 노래하는 것처럼 자신의 목소리가 너무도 잘 들린다. 철저히 연습해야할 것 같다. 하지만 울림은 멀리서 들어보면 분명 너무나 좋게 들릴 것이다. 각 파트별 단원들의 목소리가 튀어나오는 사람 하나 없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하나같이 전공이 수학, 비지니스, 과학 정말 다양하다. 이 곳 아.. 2011. 10. 25.
My Favorite American TV Program 2011. 10. 11.
[movie] Fireproof 2011. 10. 11.
Free English Class at Buffalo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Where can an international visitor go for help with English language? http://www.literacybuffalo.org/programs/english-language-learning/ offers a program, English Language Learners (ELL). http://www.e1b.org/wps/portal/Erie1 offers free classes at several locations. http://www.iibuff.org/index.php?src=gendocs&ref=English%20as%20a%20Second%20Language&category=Language_.. 2011. 10. 11.
배우는 즐거움 합창 클래스의 연말 연주 일정들이 잡혔다. advance choir class에서는 12월 5일에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를 하게되고 unversity choir class에서는 12월 7일 비발디의 '글로리아'가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될 예정이다. 대학 다닐때 이후로 이렇게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함께 연주하는 대형 합창제는 처음인 것 같다. 그래서인지 무척 기대가 된다. 이번 주 conducting class에서는 새로운 악보를 나눠주었다. 헨델과 브리튼의 작품들이다. 이렇게 위대한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접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 이런 음악들을 연주하는 합창단들의 놀라운 연주도 감동 그자체이다.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2011. 10. 10.
[news] Steve Jobs has died Apple says company co-founder Steve Jobs has died Steve Jobs, co-founder of Apple Computers. Apple on Wednesday, Oct. 5, 2011 said Jobs has died. He was 56. CUPERTINO, Calif. — Steve Jobs, the Apple founder and former CEO who invented and masterfully marketed ever-sleeker gadgets that transformed everyday technology, from the personal computer to the iPod and iPhone, has died. He was 56. Apple a.. 2011. 10. 6.
Pavane(Gabriel Faure) 쉔베르크, 브람스의 독일 곡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프랑스어 가사로 된 가브리엘 포레의 '파반느' 악보를 읽었다. 너무나 아름다운 곡이다. 2011. 9. 23.
합창 클래스에서 만난 친구들 University Chorus Class 세 번째 시간이 돌아왔다. 휴게실에서 쉬고 있는데 합창 클래스1,2를 함께하면서 소프라노1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인 여학생이 다가와 옆 자리에 앉았다. 용기를 내서 내가 먼저 인사를 했더니 의외로 아주 반갑게 인사를 한다. 먼저 서로의 이름을 소개했는데 크리스틴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소리가 너무 좋아 성악 전공자인줄 알았는데 수학을 전공하고 있다고 해서 놀랐다. 합창 수업을 듣게 된 이유를 물으니까 ‘Relax'가 되기 때문이라는 말하던 그 친구는 어릴 때부터 합창활동을 해왔었다고 말한다. 여하튼 참 기뻤다. 그동안 꿀먹은 벙어리처럼 아무말도 못하고 구석에서 앉아서 눈치만 보고 있었는데 한 명이라도 이렇게 대화를 나눌 수 있으니 참으로 기쁘다. 마침내.. 2011. 9. 21.
University Advance Choir Class speaking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수업에 들어가기 전부터 심하게 긴장이 된다. 이 수업엔 약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옆 사람에게 말 한마디 시키는 학생들이 없다. 미국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하더니 그런 것 같다. 나도 말을 좀 더 잘 할 수 있게되어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역시 뛰어난 음감과 좋은 소리들을 가지고 있는 Advance Choir Class였다. 이번에도 소프라노 파트에 앉았는데 확실히 이 수업에서는 더욱 집중력이 높았고 긴장감이 감돈다. 교수님의 수업 방식도 좀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일단 곡의 수준이 장난이 아니다. 첫 번째 내어준 곡은 르네상스 작곡가 죠스켕 데 프레의 ‘아베마리아’이다. 파트별로 주고 받는 리듬이 쉽지가 않고 .. 2011. 9. 19.
Choral Conducting Class 합창 지휘법 수업시간에 들어가기 위해 강의실로 찾아 갔더니 7명의 남녀 학생들이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며 잡담을 나누고 있다. 이윽고 열쇠를 들고 나타난 교수님은 나를 보고 미소지으며 뒤에 앉으라고 한다. 르네상스 시대의 ‘죠스켕 데 프레’의 아카펠라 악보를 한 부씩 받으면서 수업은 시작되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파트별로 지휘 사인이 쉽지 않은 곡이었지만 참으로 아름다운 곡이다. 학생들이 자리에 앉자 간단한 지휘타법에 대해 연습 시킨 후 4박 지휘를 한 명 한 명 시켜보며 여러 가지를 질문던지는데 학생들의 답변이 교수의 설명보다 더 알아듣기가 힘이 든다. 다행히 청강 수업이라 내겐 따로 지적하거나 시키지 않아 부담감이 훨씬 줄어들었다. 첫 시간의 과제는 악보를 분석해서 다음시간에 제출하고, 악보를 보고 한.. 2011. 9. 18.
새로운 시작 영어 연수가 끝났지만 여전히 벙어리 신세는 못 면하고 있다. 마침내 UB에서도 9월 가을학기가 시작 되었다.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기까지 5개월 남짓 남은 시간이다. 이 시간들을 음악과 영어 공부에 쏟고 싶은데 쉽지가 않다. 이 곳 대학 UB에서 음악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비학위 과정이라도 등록금을 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만 불이 넘어가는 등록금을 내고 어찌 다니랴. 그래서 교수들에게 메일을 보내기로 결심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요동을 친다. 먼저 대학원에서 music theory를 담당하고 있는 음악과 학과장 교수에게 메일을 보냈다. 돌아오는 대답은 경고였다. 수업을 듣고 싶으면 등록을 하라는 내용이었다. 절망이 찾아왔지만 이대로는 포기할 수 없어 합창 지휘와 합창 수업을 담당 하고 있는 로젠 바.. 2011. 9. 16.
UB 음악대학 Choral Music and Conducting class 수업 참관 Harold Rosenbaum 교수의 허락을 얻어 가을 학기에 Choral Conducting,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University Chorus와 30여명이 참여하는 University Choir 수업에 들어가고 있다. 수요일과 목요일에 걸쳐 모두 7시간이나 된다. 비발디, 죠스켕 데프레, 브람스의 합창곡들을 다루며 12월에는 공연을 할 예정이다. 첫 수업이 시작 되었다. 확실히 죠스켕 데프레, 브람스의 합창곡을 다루는 advance 합창반인 University Choir 수업이 쉽지가 않아 음정, 발음, 게다가 주의 사항들을 자꾸만 놓치고 있다. 정말 공부가 많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렇게 공부하면 한 학기 동안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게 될 것 같아 너무나 감사하다. 미국 합창단을 체험할.. 2011. 9. 14.
졸업식 마침내 졸업식을 했다. 우리를 지도했던 담당교수들이 직접 졸업장을 한 명 한 명 수여했다. 이 과정을 끝까지 잘해낸 우리 반 친구들 6명이 All A를 받아 Director's Honor List Student가 되어 금색 마크가 찍힌 졸업장과 UB 뺏지도 받았다. 강당에서 졸업장 수여가 끝나자 우리들을 위한 다과회가 중앙 홀에 준비되어 있었다. 그동안 감사했던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마지막 이별 인사와 사진을 찍었다. 정말 좋은 만남이었다. 모두들 행복하게 잘 지내길... 8월말부터 시작하는 가을 학기에는 대학 합창단 클래스에 들어가서 활동하기로 허락 받았다. 합창 교육은 어떻게 하는지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기대가 된다. 2011. 8. 13.
마침표 마침내 5월 말부터 시작된 High Intermediate level 영어 연수가 끝났다. 기초 없이 공부하는 것이 이렇게 힘들 줄이야. 마치 지옥훈련을 끝내고 난 느낌이다. 내 평생에 이렇게 열심히 공부한 적이 또 있었을까! 내가 어렸을 때 이렇게 공부했었더라면 서울대 가고도 남았을 터인데... 하하하 이 곳 수업은 절대평가이다. 그러나 시험뿐 아니라 수업과제, 태도, 참여도, 발표, 시간 지키기 등 모든 것이 평가에 들어간다. 따라서 성실하지 못하면 자동으로 낙오하게 되어있다. 결국 함께 시작했던 우리 반 친구들 3명이 낙오하고 말았다. 그룹토의와 발표 중심의 수업이고 진도도 너무 빨라 공부가 미리 되어있지 않으면 대답할 수가 없다. 그러다보니 거의 새벽 3시가 되어서야 잠이 드는 날이 태반이었다. .. 2011. 8. 13.
Modals of Necessity Quiz 1. List 2 rules that students to follow at the ELI: A. Students who receive a Final Attendance grade of D/F in 2 or more classes: Might not be given permission to re-enroll in the IEP. B. Students who arrive late for the 4th and following times may not enter the room and are marked absent for the full day. 2. What is necessary for you to do to increase your TOEFL score? A. I have to practice TOE.. 2011.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