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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기

새로운 악보

by 김귀자 2011. 11. 18.
지휘법 시간에 새로운 악보를 받았다. 첫 곡은 William L. Dawson 의 'There Is A Balm In Gilead' 은혜로운 영의 찬송이다.



이런 곡을 들을때마다 나도 만들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샘솟는다. 하지만 아직은 무엇을 만들려 하지ㅣ 말고 그냥 담아놓기만 하자.

가슴으로 연주하는 이들의 연주 모습이 참으로 감동적이다. 감동을 주는 합창을 들을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진다. 단원들이 온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며 연주할 수 있는 그런 합창. 나도 그런 일에 쓰임 받고싶다.

두 번째 곡은 드뷔시의 'TROIS CHANSONS'이다.



쉔베르크의 표현주의 작곡가 작품에 이어서 이번에는 인상주의 작곡가 드뷔시의 합창곡을 이곳에서 접할 수 있게 되다니 참 기쁘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다. 음악회를 통해서 음악적인 감동을 많이 담아가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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