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체험기/해외 PHOTO67

신이 만든 자연의 세계 2014. 4. 9.
Flight The Genius of Birds 2014. 4. 3.
Wonderful World 2014. 2. 3.
These are Photos Of God's Most Beautiful Creations 2013. 7. 7.
아름다운 해저 풍경 2013. 7. 3.
Christmas Display 요즘 우리 동네에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한 집들이 하나, 둘 늘어가고 있다. 아파트가 이 정도인데 동네 주택가를 가보면 놀라울 정도로 화려하다. 2011. 12. 13.
크리스마스 분위기 창 밖을 내다보니 진눈깨비가 날리기 시작한다. 수분의 농도가 많아서인지 유리창에 닿자 이내 물방울이 되어 떨어지고 있다. 오후가 되자 눈이 예쁘게 쌓이기 시작한다. 저녁이 되면서 눈발이 그치더니 구름이 걷히면서 다시 맑아졌다. 학교에서 공연 연습을 마치고 나오는데 반달과 반짝이는 별들이 너무나 예쁘다. 며칠 후면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벌써부터 동네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시작되었다. 워낙 땅이 넓어서인지 집앞 마당에다 크리스마스 장식을하는 집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직 크리스마스가 되려면 한참이나 멀었는데도 마트나 TV에는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과 광고가 대단하다. 2011. 12. 7.
보스톤의 풍경 2011. 12. 3.
2012 달력사진 공모전 응모 2011. 11. 23.
지는 가을 이랬던 집 앞 풍경이 이렇게 점점 변하고 있다. 밤이 되면서 하늘이 맑게 개여 별도 보이고 보름달이 반짝거린다. 이렇게 변해가는 자연의 모습들도 너무나 내겐 감동이다. 2011. 11. 13.
UB 풍경 사진 2011. 11. 13.
하늘이 넘 좋아 집에서 올려다 본 하늘도 거리의 하늘도 전기줄에 걸린 낙서하는 비행기의 하늘도 학교에서 올려다 본 하늘도 운동장의 학생들과 하나가 된 하늘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2011. 11. 13.
비행기의 낙서 오늘은 하늘에 구름 한점이 보이지 않는다. 대신 완전히 파란 빛깔보다는 하얀색이 더해져서 그야말로 하늘색이다. 근데 차창 밖으로 하늘을 올려다보니 이 맑은 하늘에다 아침부터 콩알만한 비행기 두 대가 나타나 하늘에다 두 줄을 긋고 있다. 그러더니 이내 하늘이 비행기들이 만든 낙서 구름으로 가득차 버렸다. 하~ 귀엽다. 참 부지런도 하다. 새벽부터 하늘에서 노는 사람들이란...하하하 2011. 11. 4.
BJ Market 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BJ는 우리가 찾는 단골 마켓이다. 그런데 할로윈은 물론이고 벌써 크리스마스 장식물들이 등장했다. 2011. 10. 29.
Allegany State Park 가을 풍경 2011. 10. 19.
집 앞의 가을 풍경 마침내 버팔로에도 내가 사랑하는 가을이 왔다. 그래서 행복하다. 손에 잡힐것만 같은 구름들이 하늘에 둥둥 떠다니고 있다. 파아란 하늘은 언제봐도 질리지 않는다.사진으로만 보던 멋진 가을 풍경들이 이젠 집 앞에서도 볼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다. 꼭 이런 끝없는 가을길을 한번 걸어보고 싶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하늘하늘한 날씨가 너무 아까워 공휴일인 목요일에는 캐나다 온타리오 호수로 여행 가기로 했다. 겨울이 오기 전에 많은 아름다운 곳들을 담아가고 싶다. 2011. 9. 28.
나이아가라 공원에 사는 다람이 어딜 가는걸까? 뒷 모습이 쓸쓸해 보인다. 뭔 냄새를 맡았나보다. 이어서 탐색중. 마침내 발견 주위 동태를 살핀다. 음식물을 가지고 어디론가 이동 중이다. 바이 바이 안녕! 2011. 9. 24.
Niagara Falls 2 2011. 9. 24.
Niagara Falls 1 2011. 9. 23.
Endless Love 2011. 9. 18.
Letchworth State Park 2 중간 폭포가 있는 레스토랑에 들렸더니 입구에는 부케 모양의 꽃들이 만발해 있고 화단이 아름답게 잘 가꾸어져 있다. 곧 결혼식이 있을 예정인지 야외 예식장과 야외 식당이 멋지게 꾸며져 있다. 곧 비가 내릴 것 같아 레스토랑으로 안으로 들어갔다. 내가 좋아하는 클래식 기타 연주가 흘러 나와서인지 꽤나 분위기가 있게 느껴진다. 음식들도 근사했다. 식사를 마치고나니 공원 입장료를 낸 영수증을 보여달라고 하더니 진짜 8달러를 돌려준다. 기분 좋게 식사를 마치고 나왔더니 비가 쏟아지는데 하객들이 우산을 쓰고 앉아있는 모습이 보인다. 식이 시작되자 기타반주와 바이올린의 연주에 맞추어 신부와 신랑의 들러리들이 먼저 입장한 후 양쪽으로 줄지어 서있고 이어서 신부가 등장하고 있다. 목사님이 주례를 서시고 찬송이 울려 퍼진.. 2011. 9. 17.
Letchworth State Park 1 Labor Day(노동절) 이었던 지난 월요일에는 지인의 소개로 미 동부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리우는 ‘Letchworth State Park’에 다녀왔다. 버팔로에서 약 한 시간 반 거리에 있지만 초행길이라 서둘러 출발했다. 휴일이라 그런지 고속도로가 한산해서 좋긴 하지만 하늘에 먹구름이 밀려오는 것이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기세이다. 마침내 비가 후두둑 떨어지기 시작한다. 도로가 너무나 한산하다. 어두침침한 날씨에 곳곳이 구멍이 난 폐가를 지나쳤더니 좀 으시시하다. 하지만 오르막과 내리막길이 적절하게 이어져 드라이브의 즐거움을 주고있다. 마침내 도착을 하고나니 8달러의 입장료를 받는다. 마침 한국분이라 이 곳 지도 한 장 주면서 중간 폭포가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되면 8달러를 돌려준다는 친절한 설명.. 2011. 9. 13.
귀가길 시카고에서 버팔로까지는 약 10시간의 장거리 여행이다. 이른 아침에 출발해서 휴게소에 들렸더니 12종의 강아지들이 몰려있는 곳에서 뽑기를 했다. 똑같은 강아지를 두마리나 뽑았다. 살아있는 저 표정들을 보라. 아름다운 하늘의 모습이다.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하늘 워낙 더워 아예 문을 떼어놓고 트럭을 운전하는 재미있는 풍경도 보인다. 도착할 무렵쯤 되니 해가 뉘엿 뉘엿 넘어가기 시작한다. 마침내 집에 도착했다. 정말 멋진 가족 여행이었다. 시카고에서 사온 인형들의 귀여운 모습에 다시 한번 사진기를 들고 찰칵! 2011. 9. 10.
보타닉 가든의 분재 전시장 2011. 9. 7.
Chicago Botanic Garden 2 파리 베르사이유 궁전의 정원에는 못 미치지만 넓고 아름다운 정원이 마음에 든다. 그런데 정원 입구에서 사랑을 속삭이는 한 쌍의의 커플이 나타났다. 갑자기 관광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며 탄성을 지른다. 그런데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사랑을 나누고 있는 다정한 새 커플이다. 우리가 촬영을 마치고 떠나는데도 계속 저러고 있다.ㅋㅋㅋ 2011.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