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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체험기/해외 PHOTO67

타임 스퀘어의 Toy Land 타임스퀘어의 거리엔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인근에 방송사가 있어서 그런지 앵커우먼이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 한 컷했다. Toy Land로 가는 거리에 말로만 듣던 옷 벗고 다니는 Naked cowboy가 거리에 나타났다. Toy Land에 들어서니 다양하고도 귀여운 디자인들이 많다. 2011. 5. 28.
패션의 거리 소호 역시 소호에 오니 패션 피플들이 눈에 띈다. 원래 가난한 예술가들이 모여들면서 발전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아트 갤러리와 작업실을 소호 골목에서 쉽게 만날 수 있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패션 상점들이 들어서면서 많은 부호들이 문화소비를 위해 이곳을 찾게 되면서 뉴욕에서 가장 활기 넘치는 문화지역이자 현대 예술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게 되었다고한다. 소호에서 만난 명품점들 소호 골목에서 만난 저렴하고 맛있는 '페페로소' 파스타집 식사를 마치고 타임스퀘어 근처에서 25달러 미만의 저렴하지만 세련된 디자인들의 상품이 많은 가게를 발견했다. 2011. 5. 25.
트리니티 교회와 월 스트리트 뉴욕 월가에서 가장 오래된 트리니티 교회이며 1697년 영국 윌리엄 3세에 설립 승인을 받아 건축되었으면 1776년 뉴욕 대 화재 때 소실되었다가 1846년 지금의 모습으로 재건축 되었다고 한다. 트리니티 교회 묘지는 1697년에 문을 연 이후 묘지 부지는 종파를 떠나 많은 역사적 인물에 대한 최종 휴식 장소가되었다고 한다. 증기선을 발명한 로버트 폴턴과 뉴욕 최초의 신문을 만든 윌리엄 브래포드 2세 등도 이곳에 잠들어 있다고 한다. 트리니티 교회를 빠져나와 골목으로 들어서면 월 스트리트가 펼쳐진다. 뉴욕 주식(증권)거래소를 비롯하여, 증권회사와 은행이 집중되어 있어,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거리 월스트리트 하지만 911 이후로 거리엔 경찰이 거의 상주하다시피 하고 있다. 조지 워싱턴이 대.. 2011. 5. 23.
Brooklyn Bridge 걷기 뉴욕의 브루클린 브리지는 1883년부터 1869년까지 16년간에 걸쳐 완성한 다리인데 총 길이1825미터이다. 이 다리는 맨해튼 섬을 처음으로 뉴욕의 육지와 연결시킨 다리이어서, 역사적으로 의미가 크다. 걷다가 보면 맨하탄 빌딩숲도 보이고 저 멀리에 '자유의 여신상'도 보인다. 실컷 걷다보니 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차이나 타운의 合記 Hopki 볶음게가 워낙 유명하다길래 물어 물어 찾아갔다. 게 볶음도 시키고 닭튀김, 짜장면도 시켰다. 그런데 게는 진짜 맛있는거 같은데 다른 음식은 글쎄다. 2011. 5. 23.
버려진 철로를 공원화 시킨 High Line 뉴욕시 허드슨 강변의 이 고가철로는 1980년까지 수송열차가 운행되어 강변의 공장이나 물류창고와 직접 연결되도록 설계되었다. 1980년 운행이 중단된 후 이용가치가 없어지자 고가철로를 하늘공원으로 바꾸어 시민휴식공간으로 바꾸어 High Line으로 재 탄생하게 되었다. 총 길이는 약 2.33kM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걸어가는데 너무나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전혀 지루하지가 않다. 그래서인지 세계 각국의 시에서 자주 견학을 나오는 장소라고 한다. 2011. 5. 23.
뉴욕 센트럴 파크 복잡한 뉴욕 도심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뉴욕 맨해튼에 있는 도시 중심부의 공원 센트럴 파크(Central Park)를 찾으면 된다. 모마미술관에서 멀지 않는 거리에 있다. 영화나 TV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져 해마다 2,500만 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하늘이 들여다보이는 호수가 참 아름답다. 공원에는 인공 호수와 연못, 몇 개의 산책로, 두 개의 아이스링크, 센트럴파크 동물원, 정원, 야생 동물 보호구역, 넓은 자연림이 있다. 뿐만 아니라 외부 원형극장이 있어 여름마다 셰익스피어 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공원 안으로 들어서니 주위의 10km 내외는 마차를 타고 투어를 하는 사람들이나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며 자전거를 타거나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이들로 붐비고 있.. 2011. 5. 20.
MoMA 2 우선 1층 로비에서 한국어 음성 해설기를 받아서 목에 걸고 한층 한층 돌기 시작하는데 몹시 허기가 진다. 찾아보니 미술관 내 작은 레스토랑이 있었다. 메뉴를 보니 미술관내라 그런지 음식값이 비싼 편이다. 음식은 비교적 깔끔하고 맛있었지만 양도 적고 택스와 팁까지 지불하니 80달러가 넘게 나온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일단 배불리 먹고나니 시간에 쫒기지 않고 여유있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모마 미술관에서는 사진 찍기가 허락이 되어 많은 작품들을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 주로 5층에 있는 작품 해설을 한국어로 들을 수 있었는데 해설을 들으니 그야말로 감동이었다. 미술 작품으로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이토록 멋있을 줄이야! 벽면을 다 채운 모네의 말년에 4년간 그린 ‘수련’은 마치 집 앞의 고요한 연못에서.. 2011. 5. 19.
뉴욕 현대 미술관 MoMA 뉴욕 내에서 가장 명성 있는 현대 미술관으로 알려져 있는 모마(MoMA)는 1929년에 설립된 뉴욕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애비 앨드리치 록펠러, 릴리 브리스, 코넬리우스 설리반에 의해 개관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세 명이 꾸준히 수집한 현대 미술품을 바탕으로 모마(MoMA)라는 박물관이 설립될 수 있었고, 현재 국내에서는 현대카드가 MoMA와 독점 계약을 맺고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http://www.momaonlinestore.co.kr) 디자인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모마미술관은 다운타운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고 맨하탄 중심부인 미드타운이 있는 53st에 내려 센트럴파크 아래쪽과 록펠러센터 사이에 있는 (53 St. 5 와 6 Ave.)를 찾아서 걸어가면 된다. adress: 11 West Fifty-th.. 2011. 5. 19.
첼시마켓 식자재 쇼핑몰로 유명한 뉴욕의 첼시 마켓은 유명 비스킷 회사 나비스코의 대형 과자공장을 개조한 곳이다. 첼시마켓은 9th Ave와 10th Ave 사이의 블록에 15th St 와 16th St 사이에 있다. Avenue는 뉴욕을 세로로 위에서 아래로 지나가는 거리를 뜻하고 Street는 가로로 걸친 거리를 뜻한다. 공장 내 28개의 벽을 터서 하나의 공간으로 만든 곳으로, 낡은 벽돌과 파이프, 지붕의 환풍기 등 과거 공장의 흔적을 그대로 살려둔 디자인이 오히려 소비자들을 끌어들인다. 옛것 속에서 새로움을 발견하고 있는 뉴요커들이다. 옛 공장의 흔적을 그대로 살려두고 벽에는 첼시 마켓의 옛 모습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다. 에이미 빵가게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빵을 사가기에 우리도 안으로 들어가 빵을 시켜 .. 2011. 5. 17.
타임스퀘어의 맛집 BBQ 뉴욕에서 생활한 아들의 추천으로 241 West 42nd Street (located between 7th and 8th avenues)에 위치한 타임스퀘어의 맛집 Dallas BBQ로 향했다. 번화가에 위치해서인지 2층까지 있는데 실내가 매우 넓고 경쾌한 분위기다. 메뉴판을 주는 종업원들도 매우 친절해 보인다. 메뉴판을 보니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맛집이라고는 하는데 과연 맛은 어떨까! Bar-B-Q Baby Back Ribs $11.99 A rack of our slowly smoked Bar-B-Qued baby back ribs, served with cornbread and a choice of baked or french fried Idaho potatoe Steak Caesar $10.99 .. 2011. 5. 17.
뉴욕 타임스퀘어 미드타운에 있는 타임스퀘어로 진출했다. 마치 서울의 종로나 명동거리를 연상하게하는 타임스퀘어는 1904년 뉴욕의 중심거리인 브로드웨이에 타임즈 본사 건물이 세워지면서 그 일대를 타임즈스퀘어라고 불리게 되었다는데 주변에 수많은 공연장과 극장들이 들어서면서 자연스럽게 뉴요커들이 몰리는 지역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타임스퀘어 옆에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센트럴파크, 록펠러센터 등이 있고 다양한 뮤지컬을 공연하는 극장들이 많아 세계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뮤지컬 '메리 포핀스'와 '라이온 킹' 간판이 눈에 띈다. 홍보효과가 큰 기업들의 광고판들도 밀집 되어있는데 디즈니, 코닥, 스와치, 펩시, 도시바,카시오 그리고 우리나라의 LG 광고판도 한 눈에 들어온다. 2011. 5. 15.
Royal Wedding photo 2011. 5. 3.
Beautiful Bulldog Contest of Drake University Beautiful Bulldog Contest During Relays each year, a new Beautiful Bulldog is crowned. Owners from around the country bring their bulldogs to downtown Des Moines for the competition. Celebrity judges select the winner. Lucy Brown, owned by Nancy Brown, of Johnston, Iowa, sits on the throne after being crowned the winner of the 32nd annua Drake Relays Beautiful Bulldog Contest Monday, April 25, 2.. 2011. 5. 1.
버펄로 나이아가라 풍경 캐나다 접경 지역인 버팔로하면 가장 유명한 곳이 나이아가라 폭포 아닐까! 그 유명한 곳에 드디어 다녀왔다. 알고 보니 집에서 30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그런데 지금은 겨울이라 나이아가라 폭포를 체험하기 위한 배도 탈 수가 없어 5월을 넘겨야만 제대로 된 나이아가라 폭포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곳곳에 꼬리가 긴 귀여운 다람쥐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즈를 취해주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생각보다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것 같아 보인다. 폭포를 사이에 두고 캐나다를 마주하고 있다. 2011. 3. 21.
호주 뉴질랜드 여행 풍경사진 모음 2010. 8. 12.
20초만에 벌거벗은 양 탄생... 놀라운 양털깎기쇼 뉴질랜드 아그로돔에서 하루에 3번 펼쳐져 뉴질랜드 로토루아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그로돔(Agrodome)에서는 하루에 3번 ‘양털깎이 쇼’가 벌어진다. 이곳에서는 유머러스한 사회자의 설명을 헤드폰만 착용하면 한국어로 들을 수가 있다. 녹음을 해놓은 것이 아니라 한국인이 직접 뒤에 앉아 무대의 동작을 보면서 동시통역을 한다. 9월의 어느 날 ‘양털깎이 쇼’가 벌어지는 곳을 찾았다. 계단 형태의 단 위에는 19종류의 양 이름이 적혀있다. 사회자가 비싼 메리노종을 비롯하여 차례로 양들을 불러내자 이름이 적힌 단 위로 양들이 차례차례 자리를 찾아간다. ▲ 19종류의 양들과 개의 양몰이 ⓒ 김귀자 마침내 '양털깎기 쇼'가 시작 되었다. 한 마리의 양이 긴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끌려나왔.. 2010. 8. 11.
마오리족의 민속춤 보셨나요? 뉴질랜드 유황의 도시 '로또루아'에서 구경 얼마 전 뉴질랜드에 갔을 때 방문한 곳 중 하나가 '로또루아'라는 곳이다. 유황의 도시라는 이름을 가진 이 곳에는 발 바로 밑 땅속에서 유황이 거친 숨을 곳곳으로 내뿜고 있는 간헐천들이 있다. ▲ 부글부글 끓고 있는 간헐천의 모습 ⓒ 김귀자 유황이 바위에 흘러내려 노랗게 물들었지만 너무나 따뜻한 것이 마치 노천 찜질방에 온 것 같다. ▲ 유황이 흘러내린 바위 ⓒ 김귀자 30m 까지 치솟아 오르는 간헐천의 모습이 신기하기만 하다. ▲ 30m 까지 치솟아 오르는 간헐천의 모습 ⓒ 김귀자 로또루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와까레 와레와' 민속촌이다. 이곳에는 폴리네시아계 해양족으로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약 7.5%를 차지하는 원주민인 마오리족이 300여년이나 삶의 .. 2010.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