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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class/영화, 드라마, 뉴에이지21

Touch Love(주군의 태양 ost), 빠빠빠 2013. 9. 10.
영화'쇼생크탈출' 모짜르트 피가로의 결혼 중 '저녁바람 부드럽게' 영화 "쇼생크 탈출"촉망받는 은행 간부였던 앤드 듀프레임은 부인을 살해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교도소 쇼생크에 들어 온다. 앤디는 교도소라는 공간이 얼마나 인간을 황폐화시키며 사회와의 단절속에서 인간을 고립시키는 가를 체험을 통해 느끼게 된다. 50년 이상 감옥내의 도서관에서 복역한 죄수 브룩스는 오랜 기간 교도소라는 억압된 공간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자유와 희망이 존재하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죽음을 택하게 된다. 그러나 앤디는 그러한 절망적인 공간을 희망적인 공간으로 바꿔보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그곳에서 우정을 느낀 레드와 함께 앤디는 특기를 살려 교도소 소장의 탈세를 도와주면서 소장의 갖은 비리들을 폭로하기 위한 기회를 엿본다. 앤디는 교도소 도서관에 배치되고 그곳을 최신식.. 2012. 6. 4.
여왕 Esther 이스라엘 민족의 영웅적인 여성, 유대 인의 딸로서 페르시아 왕 크세르크세스 1세의 비가 되어 하만의 유대인 살해 계획을 실패로 돌아가게 한다. 2012. 4. 4.
VIA DOLOROSA - Sandi Patty 2012. 2. 18.
You Raise Me Up 2011. 10. 3.
Singing In The Rain 비를 맞으며 마음껏 물장구 칠 수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2011. 10. 2.
미스 사이공 OST 'I Still Believe' Claude-Michel Schönberg Miss Saigon (Original 1989 London Cast) I Still Believe '그래도 난 믿어요' Lea Salonga, Kim Claire Moore, Ellen I Still Believe Last night I watched him sleeping, My body pressed to him, And then he started speaking. The name I heard him speak was Kim. Yes, I know that this was years ago. But when moonlight fills my room I know you are here.Still, I still believe you will return.. 2011. 4. 17.
디즈니 만화 ost 2011. 4. 17.
닥터지바고 라라의 테마 2011. 4. 15.
라틴댄스 2011. 4. 7.
Non Ti Scordar Di Me(영화 '물망초'삽입곡) '돌아오라 소렌토로'를 작곡한 쿠르티스 형제가 '도메니코 푸르노;라는 이탈리아 시인의 시에 곡을 붙였고 영화 '물망초'에서는 당시 세계적인 테너 가수인 Feruccio Tagilavini가 테너 가수역으로 출연하였다. Ferruccio Tagliavini (페루치오 탈리아비니, 이탈리아 1913-1995) *1959년 돌아오라 소렌토로 - 물망초 Partirono le rondini 해 없이 추운 이 땅에 dal mio paese freddo e senza sole, 저 제비떼들 모두 떠나갔네 cercando primavere di viole 비오델 향기로운 꿈을 찾아 nidi d'amore e di felicita 따스한 그의 보금자리로 la mia piccola rondine parti 나의 정들인 .. 2011. 1. 9.
타이타닉 ost / 셀린디옹 장대한 무대 연출 우주적이고 환상적인 공간예술 속에 이루어진 무용, 음악, 그리고 조명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들이 어쩜 이런 종합 예술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세련된 편곡... 멋있다. 2011. 1. 9.
감동 영화, 드라마 OST 베스트 모음 중부지방에서는 비가내리고 더위도 주춤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지만 남부지방의 폭염은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하지만 처서도 지났고 마음만은 설레이는 가을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가을 하니 영화가 떠오르네요. 가장 감동받은 영화를 추천한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대중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영화로 자리매김 하기위해서는 영화음악의 역할이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죠. 어떤 영화 ost가 떠오르시나요? 음악교과서에도 실렸던 아름다운 영화음악 ost들을 다시 한번 감상해 보세요. 미키 2011. 1. 4.
감동 영화와 음악 Sunrise, Sunset(영화 "지붕위의 바이올린" 중에서) (영화 "엘비라 마디간" 중에서) 2010. 12. 30.
바네사 메이와 유진 박 바네사 메이 유진 박 2010. 12. 24.
when the love falls(사랑이 떠나갈 때)/ 이루마 누구든 떠나갈때는 / 류시화 누구든 떠나갈 때는 날이 흐린 날을 피해서 가자 봄이 아니라도 저 빛 눈부셔 하며 가자 누구든 떠나갈 때는 우리 함께 부르던 노래 우리 나누었던 말 강에 버리고 가자 그 말과 노래 세상을 적시도록 때로 용서하지 못하고 작별의 말조차 잊은 채로 우리는 떠나왔네 한번 떠나온 길은 다시는 돌아갈 수 없었네 누구든 떠나갈 때는 나무들 사이로 지는 해를 바라보았다 가자 지는 해 노을 속에 잊을 수 없는 것들을 잊으며 가자 2010. 12. 24.
제주의 왕자 양방언 드럼, 베이스, 기타에 원일이 연주하는 한국의 장고, 태평소 가락, 리코더가 어우러지는 이 퓨전 창작 국악관현악곡은 서정적이면서도 장대하다. [양방언] 1960년생 일본 동경 출신 재일교포 2세 음악가. "동양의 야니" 양방언의 국내에서 2001년에 발표된 세 번째 앨범 'Only Heaven Knows' 4번째 트랙 1998년 부친의 고향 제주에 처음갔을때 영감을 얻어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 그리고 옛 탐라국의 어린 왕자의 모습을 상상하며 만든 곡이라 한다. 제주도 출신의 아버지와 신의주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 5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양방언. 일본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살기 위해서 아들이 의사의 길을 걷길 원했던 아버지는 양방언이 의사생활을 그만두고 음악의 길로 들어서자 심하게 반대했다고 한다. 결.. 2010. 12. 24.
[영화] 사랑의 스잔나 '사운드 오브 뮤직','라스트 콘서트',''러브스토리','사랑의 스잔나','금지된 장난','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닥터지바고','모래성','시벨의 일요일,'십계'... 모두 여고시절 보았던 잊지 못할 추억의 영화들이다. 음악교사 생활을 하면서 이 영화들이 내게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던 것 같다. 그 중 '사랑의 스잔나'에서 나오는 'graduation tears'는 학교 졸업식때 부를 수 있는 노래로 개사하고 편곡하기까지 했다. 덕분에 요즘 우리학교 합창부원들도 졸업식날을 위해 이 노래를 열심히 부르고 있는 중이다. 1976년 개봉되었던 한국과 홍콩의 합작영화 '사랑의 스잔나'의 러브스토리 줄거리는 대충 이러하다. 이백호와 효정의 두딸 중에서 언니 추하는 음악에 소질이 있고 조용하나 추운은 말괄량이다... 2010. 12. 4.
미국 드라마 '글리' 중에서 Lean On Me 글리(Glee)는 미국의 뮤지컬 코미디-드라마 텔레비전 시리즈로 미국의 방송사 FOX에서 방영되었으며 뮤지컬 클럽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고등학생들의 푸릇푸릇한 성장스토리를 담은 1시간짜리 뮤지컬 코메디이다. 다음 동영상은 글리 시즌1 10화에 나오는 'Lean On Me' 이다. Lean On Me ... Lean On Me Sometimes in our lives we all have pain We all have sorrow but if we are wise We know that there's always tomorrow 때때로, 우리 삶에서 우리 모두는 아파할 수도, 슬퍼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지혜롭다면 내일은 항상 온다는 사실을 우린 알거예요 Lean on me, when you're no.. 2010. 10. 14.
영화속의 클래식 헨델/ 울게 하소서 카스트라토(거세한 가수) 파리넬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입니다. 기가 막히게 아름다운 연주죠. 실제 연주를 카스트라토가 할 수 없으니 카운터 테너의 소리와 소프라노를 컴퓨터로 합성해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는 벨기에 영화로 원제는 로 음악선생(The Music Teacher)이라는 뜻입니다. , 등으로 유명한 벨기에 출신 음악영화의 거장 제라드 코르비오(Gerard Corbiau)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입니다. 영화에서 실제 바리톤 성악가인 호세 반 담(Jose van Dam)이 맡은 역이 바로 요아킴이라는 음악선생이며 여제자 소피와 남제자 장이 등장하며 연주곡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피가 부르는 베르디의 오페라 중 질다의 아리아 -소피가 요아킴에게 레슨 받는 모차르트의 아리.. 2010. 8. 24.
영화 속 피아노 배틀 요즘 학교마다 남학생들의 피아노 배틀이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에서 펼쳐진 쇼팽의 '흑건' 대결이 학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놀라운 것은 피아노를 전공할 학생들이 아닌데도 그 장면을 그대로 연출해낸다는 것입니다. 여학생들이 있는 남녀공학에서는 영화에서처럼 이 곡을 쳐내는 남학생들이 인기 대박입니다. 남자 피아니스트 역시 멋있긴 멋있습니다. 2010.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