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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체험기/해외 PHOTO

트리니티 교회와 월 스트리트

by 김귀자 2011. 5. 23.
뉴욕 월가에서 가장 오래된 트리니티 교회이며 1697년 영국 윌리엄 3세에 설립 승인을 받아 건축되었으면 1776년 뉴욕 대 화재 때 소실되었다가 1846년 지금의 모습으로 재건축 되었다고 한다.

트리니티 교회 묘지는 1697년에 문을 연 이후 묘지 부지는 종파를 떠나 많은 역사적 인물에 대한 최종 휴식 장소가되었다고 한다. 증기선을 발명한 로버트 폴턴과 뉴욕 최초의 신문을 만든 윌리엄 브래포드 2세 등도 이곳에 잠들어 있다고 한다.

트리니티 교회를 빠져나와 골목으로 들어서면 월 스트리트가 펼쳐진다.


뉴욕 주식(증권)거래소를 비롯하여, 증권회사와 은행이 집중되어 있어,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거리 월스트리트

하지만 911 이후로 거리엔 경찰이 거의 상주하다시피 하고 있다.

 

조지 워싱턴이 대통령 취임 연설을 했다는 장소 페더럴 홀 (Federal Hall National Memorial)
지금은 인포메이션 센터 및 조지 워싱턴 갤러리로 사용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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