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버팔로에도 내가 사랑하는 가을이 왔다. 그래서 행복하다. 손에 잡힐것만 같은 구름들이 하늘에 둥둥 떠다니고 있다. 파아란 하늘은 언제봐도 질리지 않는다.
사진으로만 보던 멋진 가을 풍경들이 이젠 집 앞에서도 볼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다. 꼭 이런 끝없는 가을길을 한번 걸어보고 싶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하늘하늘한 날씨가 너무 아까워 공휴일인 목요일에는 캐나다 온타리오 호수로 여행 가기로 했다. 겨울이 오기 전에 많은 아름다운 곳들을 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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