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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음아트홀에서 첫 연주회 대관이 오늘있었다.
낮에는 퇴직하신 교장선생님들의 색소폰 연주회가 열렸고 밤에는 청년단체의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가음아트홀이 공연장으로서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는 계기가 되어 오늘 연주는 의미가 깊게 다가온다.
특히 퇴직하신 교장션생님들의 가족을 초대한 연주회는 감동 그자체였다.
퇴직 후에도 소질을 개발하시며 시간을 알차게 보내시는 모습들은 많은 교사들에게 본이될 것 같다.
색소폰을 지도하시는 선생님의 특별연주와 평소 존경하는 하상수 교장선생님의 연주를 담아봤다.
저녁에 청년단체가 진행하는 토크콘서트도 MZ세대답게 통통튀는 진행이 인상적이다.
무려 60명의 관객이 찾아와 관객으로 가음아트홀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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