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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에 시작하는 FM 95.5 TBN 경남교통방송 '스튜디오 955'는 예전 라디오광장 코너 에서 '아구할매'을 맡았던 김혜란 진행자가 맡고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번 신중년 인생이모작 관련 인터뷰 생방송을 끝낸후 박혜미 담당 PD로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3분부터 10여분간 <내 마음의 풍금> 코너를 요청 받았다. 꿈같은 일이다.
10여분간 이지만 음악시간의 추억과 음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 초대받은 것이다.
그것도 그 유명한 아구할매 김혜란 진행자와 함께 말이다.
매주 화요일이 생방송인데 오늘이 그 첫 방송이었다.
옆에서 대본에 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하는 진행하는 김혜란 MC를 보니 참 부러워진다.
새로운 분도 알게되고 옆에서 많이 배울 수 있게 된 이 기회도 넘 감사하다.
오후에 메일로 PD님이 방송 음원도 보내주셨다.
들어보니 무난하게 방송한 것 같은데 매주 새로운 <내 마음의 풍금> 대본을 만들어야 하는것이 앞으로의 과제다.
생각보다 많이 힘들긴 하지만 또 재미있기도 하다.
엄마 저 잘해볼게요.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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