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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USIC/편곡35

[편곡] 세레나데 - 하얀집 슈베르트의 와 팝송 을 메들리로 엮어보았습니다. 이 곡도 지난날에 대한 그리움이 절절하게 묻어있네요. 가슴이 뭉클해져오는 곡입니다. 명랑한 저 닭빛아래 들리는 소리 무슨 비밀 여기있어 소근거리나 만날 언약 맺은 우리 달 밝은 밤에 우리 서로 잠시라도 잊지못하여 정다웠던 그날이 가슴속에 물들면 잊지못할 추억들이 다시 되살아나네 언덕위에 하얀집 어둠속에 물들면 그리웠던 추억들이 다시 되살아나네 2010. 8. 11.
[편곡] 친구야 사랑해 한스밴드가 불렀던 '친구야 사랑해'입니다.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선정된 7월 9일은 '친구의 날'입니다. 그래서 합창곡으로 다시 편곡을 했습니다. 가사를 보니 친구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겠죠? 이렇게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노래들을 많이 불러야될 것 같습니다. 친구야 사랑해 우리 처음엔 모두 서로 사랑하는 법을 몰랐지 바보처럼 가끔씩은 서로 상처주는 일도 많이 있었지 보고싶은 내 친구들 행복했던 것들은 시간이 흐른뒤에 깨닫듯이 우리들 모두 몰랐어 이렇게 서로가 소중했었는지 환하게 웃어주던 친구야 사랑해 언제나 날 지켜주던 너를 당연하게 생각해서 미안해 니옆엔 항상 내가 있을게 기억해줘 나를 나는 아직도 너의 전화번호를 외우고 있어 그때 우리는 시간이 영원히 우리들 것인줄만 알았지 문득 돌이켜.. 2010. 8. 11.
[편곡] lovely popsong medeley (러브스토리 - 대부 - 고엽) 가을을 맞이하여 가요메들리와 함께 편곡한 lovely popsong medeley 입니다. 남선생님은 몇 분 안되시지만 최대한 느낌을 살려서 표현해 보았습니다. 색소폰 연주로 시작하는 전주부터 설레임이 이는 곡입니다. 이 곡은 사랑의 감정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영화 러브스토리와 대부 ost 그리고 고엽 주제가를 엮어서 가을의 정취를 표현해 보았습니다. 러브스토리 - 대부 - 고엽으로 이어집니다. lovely popsong medeley (러브스토리 - 대부 - 고엽) 2010. 8. 11.
[편곡] 마리자 강변의 추억 실비바르땅이 불렀던 샹송 '마리자 강변의 추억'입니다. 진해여고에 있으면서 아름다운 벚꽃을 바라보며 가사를 개사하여 만든 곡입니다. 좀 더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하여 강변을 거니는 듯한 모습과 포크댄스를 안무에 넣어보았습니다. 도민일보 청소년 합창제를 위해 준비했던 것이라 관객을 위한 멘트도 넣었답니다. 2010. 8. 11.
[편곡] 졸업의 눈물 진추하의 '졸업의 눈물'을 언젠가 졸업식에서 불렀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개사하고 편곡해 보았습니다. 지금 우리들은 헤어지지만 그리운 시절을 못 잊을거야 우리 함께했던 지난 시간들 학교 생활은 축복 이었죠. 이젠 모두 없이 혼자 세상을 헤쳐나가는 그 시간이 다가오네 졸업의 눈물 축하의 환희 우정과 사랑 이제는 안녕 선생님과 나의 친구들에게 감사함의 꽃다발을 드립니다. 학교 운동장을 걸어나오면서 지난 기억들에 눈물집니다 이젠 배웠던 교과서와 친구들 선생님들과 작별해야 할 시간 졸업의 눈물 축하의 환희 사랑과 우정 이제는 안녕 2010. 8. 11.
[편곡] 선생님 사랑해요 모든 선생님들에게 사랑하는 전하는 노래입니다. 스승의 날이나 정년퇴임식때 특히 많은 선생님들이 감동하시던 곡입니다. 어느날 문득 우리 마음을 설레게 하는 선생님 온거야 늘 웃음 가득한 멋진 선생님 모습 우리 맘속에 가득 차고 난 거울앞에서 매일 단장을 하며 선생님 만나기를 기도해 선생님 책상에 수줍게 쓴 우리 편지와 장미꽃 한 송이를 몰래 놓고 돌아선 그날을 잊을 수 없어 우리들의 정성스런 마음이기에 나의 선생님 너무 소중해 선생님 우릴 어떻게 보실까 맘졸인 순간들 잊지못할 추억 그리운 그 시절로 돌아가고파 사랑하는 선생님께 돌아가고파 2010. 8. 11.
[편곡] 탱고 메들리 탱고메들리는 영화 ‘여인의 향기’ OST에 나오는 ‘Por Una Cabeza’와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를 메들리로 편곡한 곡입니다. 창원교사합창단을 위해서 만든 곡인데 감사하게도 대전여성합창단과 포스메가 남성합창단에서 연주를 해주셨네요. 2010. 8. 11.
[편곡] 가요 메들리 창원교사합창단을 위해 선생님들이 좋아하시는 곡들을 모아서 만든 가요 메들리 입니다. 전 합창 단원의 주인공화를 위해 노래방에서 선생님 한 분 한 분의 애창곡들을 들어보았죠. 그래서 탄생한 곡입니다. 모두에게 즐거움과 행복함을 준 합창이었습니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그건 너 - 무인도 - 고래사냥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2010. 8. 11.
[편곡] 야래향 영화 '댄서의 순정' 삽입곡 '야래향' 입니다. 등려군이 불러 유명해졌던 '야래향'은 열대지방에서 서식하는 나무로 밤이 되면 그 향기가 최고조에 달한다고 합니다. 합창단을 위해 여성 3부 합창곡으로 편곡했답니다. 난 항상 기다렸어요. 그대만 기다렸어요. 지금껏 견뎌왔던 그대의 모든 기억이 내겐 한여름 꿈과 같았죠. 내가 이러는게 그댄 혹시 당황스럽나요 처음 본 순간부터 알고 있었죠 우린 이렇게 될 줄 알았죠. 얼마나 기다렸는지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댄 몰라요 나의 사랑을 2010. 8. 11.
[편곡] 그리움-약속-여고시절 창원중앙여고합창단을 위해 편곡한 곡입니다. 누구에게나 고교시절은 아련한 추억인 것 같습니다. 아름다웠던 지난날을 회상하면서 가사도 개사하고 익숙한 멜로디들을 메들리로 엮어보았습니다. 상일여고합창단이 멋진 안무로 연출하여 연주를 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201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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