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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class/기악곡 감상

장한나 & 장영주

by 김귀자 201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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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나는 1982년 수원시 팔달구 매탄동에서 출생, 9세가 되던 92년 '월간음악' 주최 전국 콩코르에서 1위에 입상하면서 각광받기 시작했다. 같은 해 ‘소년소녀협주회’의 오디션에 합격, 서울시향과 협연한 적이 있다.

1993년 2월, 한미 뉴욕 줄리어드 예비음대에 특별장학생으로 입학, 본격적인 연주수업을 시작했다.
1994년 제4회 세계 최고권위의 로스트로포비치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위 입상하여 세계적 연주자로 명성을 얻었다. 그녀의 천재적인 음악성에 반한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미샤 마이스키,주세페 시노폴리(작고) 등의 전폭적인 후원을 받았다.

장한나는 2002년 9월
하버드대에 입학하여 문학과 철학을 공부하면서 왕성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2007년 대한민국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성남 국제 청소년 관현악 축제 마지막 날, 한국과 중국, 독일의 연합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지휘자로 데뷔한다.








장영주 (Sarah Chang  사라 장; 1980년 12월 10일 ~ )는 한국계 미국인의 고전음악 바이올리니스트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재능 있는 고전 음악 연주자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4살 때 부모님에게 바이올린을 선물 받아 뒤이어 5살 때 뉴욕의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오디션을 받았다. 바이올린 신동으로 평가 받아 8살 때 뉴욕 필하모닉의 주빈 메타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리카르도 무티 같은 지휘자들과 협연했다. 두 사람 모두 즉시 함께 음반을 작업하자는 제안을 했고, 장영주는 9살에 데뷔 음반 CHANG. YOUNG-JU를 냈다.

예후디 메누힌은 그녀를 "내가 지금껏 들어 본 이중 가장 대단한, 가장 완벽한, 가장 이상적인 바이올리니스트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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