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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단 지휘 연주실황/마산고, 진해여고

진해여고합창단 도민일보 청소년합창제 연주실황

by 김귀자 2010. 8. 6.

 

입장 음악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소녀들의 감성이 감동적입니다.

 

1회 도민일보 청소년 합창제때 연주했었던 '꿈의 도적' 입니다.
바이올린 두대와 합창의 조화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곡입니다.

 

이 곡은 도민일보 축제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편곡한 것입니다.
 김태훈 기자님이 이날의 느낌을 가사로 개사해 주셔서 단원들이 행복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곡으로 '캘리포니아드리밍'을 택했는데 당시에 이 곡을 안무해주었던 초희가
많이 생각나네요. 이날 진짜 관객의 반응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이야기가 있는 노래 시리즈 첫번째 곡으로서 '음악의 즐거움' 입니다.
합창단원들이 처음 모였을때 음악에 대한 즐거움과 설레임이 담겨있습니다.

 

어느 단체에서던 겪는  두번째 이야기 '다툼' 입니다.
다툼을 표현하기 위해서 로시니의 '고양이의 이중창'을 택했습니다.



세번째의 노래 이야기는 '기도' 입니다.
단원들의 다툼과 갈등을 기도로 풀어나가자는 마음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맺음으로서의 이야기는 '사랑' 입니다. 이렇게 맺어진 사랑은 더욱 합창단을
신뢰와 사랑으로 묶어줄 것입니다.



머리를 맞대며 안무를 짠다고 하던 순간들이 떠오르네요. 많은 고민을 해서 만든만큼
단원들이 무척이나 사랑했던 곡입니다.

 

가요 '닐니리 맘보'를 흥겹게 연출해 보았습니다.

 

벤자민 브리튼의' this little Babe'를 비롯해서 여러 곡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운 옛 얼굴들' 이라는 곡입니다. 제가 작곡했고 차알스 램의 영시입니다. 

 

'마리자 강변의 추억'은 실비바르땅이 즐겨 부르던 샹송입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샹송을 무척
좋아해서  선택한 곡입니다.  진해의 아름다운 모습을 생각하며 가사를 개사하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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