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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들려오는 새소리를 녹음했다.
버팔로에 도착하자마자 아침마다 들려오는 새소리와 손오공 구름 주차장 같은 하늘에 감탄하던 때가 바로 엇그제만 같은데 벌써 10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다.
이곳에서는 벌써부터 겨울을 예고하는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다음주 할로윈이 가까워져서인지 마트나 동네에는 멋진 장식을 한 호박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옆집 문 앞에 놓여진 호박들을 보니 갑자기 호박전이 생각이 나서 나도 한 개 사왔다.ㅎㅎ
할로윈이 지나면 추수감사절 그리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이어져 꽤 오랜시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넘쳐날 것 같다. 비교적 큰 명절 앞에는 늘 폭탄 세일을 한다고 하는데 그 기간을 놓치지 않으면 싸게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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