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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체험기

비 내리는 가을날

by 김귀자 2011. 10. 17.
세차게 내리는 빗버방울에 힘겹게 붙어있던 나뭇잎들이 떨어져 나가고 있다. 가을을 제대로 느껴보지도 못했는데 버팔로에는 벌써 찬 바람이 불어온다. 귀국 날짜가 정해졌다. 한달 정도 앞당겨 1월 16일 비행기로 예약했다. 이곳으로 온다고 준비하던 기억이 엇그제 같은데... 

평소에 다니던 길, 자연들을 가슴에 담아놓고 싶다. 오늘따라 Brothers four 목소리가 듣고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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