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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사 합창단 창단 | ||||||||||||
음악과 함께 행복한 교육을…초·중·고 30여명으로 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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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교사 합창단이 창단식을 했다. 지난 13일 오후 5시 창원 미래웨딩캐슬 4층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고영진 교육감을 비롯해 강수명·박종훈 교육위원·허만옥 창원시 교육장·창원지역 학교 교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 겸 창단 연주회를 펼쳤다.
초·중·고 교사 30여명으로 구성된 창원 교사 합창단은 이날 창단 연주회에서 창원 중앙여고 김귀자 교사의 지휘로 '도라지 꽃' '사랑은 영원하리' 등의 곡을 불러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윤태웅 창원 교사 합창단 단장(도교육청 교육정보학과 과장)은 "우리 합창단이 음악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전도사 역할을 할 것"이라며 격려를 당부했다. 한편 창원 교사 합창단은 앞으로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지역 예술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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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음악사랑 뭉쳤다'
음악을 사랑하는 창원시 교사들로 구성된 ‘창원교사합창단’이 본격 출범했다. 창원교사합창단 창단식이 13일 오후 5시 창원미래웨딩캐슬에서 고영진 도교육감과 허만복 창원교육장 등 교육계관계자와 경남·창원음협 관계자. 합창단 단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윤태웅 단장(도교육청 교육정보화과 과장)의 인사말과 고영진 교육감의 격려사. 서일옥 부단장(안남초등 교장)의 경과보고. 작은음악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창원교사합창단은 지난해 10월20일 아름다운 화음을 통해 밝고 건전한 교육풍토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교사 30명(초등 26명. 고등학교 3명. 중등 1명)의 참여로 만들어졌으며 지난해 12월6일에는 창원시 교육청 주최 1교1특색교육활동 성과발표회에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앞으로 방학을 이용해 발성기법과 합창지휘법 등의 연수를 가져 전문가로서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합창단 조직은 고문에 허만복 창원교육장. 단장 윤태웅. 부단장 서일옥. 단무장 정미선교사(안남초등). 감독 황덕식(한국가곡학회). 총무 김나영교사(웅남초등). 기획 제양현 교사(봉림고). 지휘 김귀자 교사(중앙여고). 반주 강은령교사(내동초등)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명용기자 |
기사입력 : 2007-02-14 오전 9:5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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