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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부터 시작되었던 난타 실기 지도자 과정 연수를 마침내 완수했다.
실기 평가이후 김해까지 가서 전통무용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하고 돌아왔다. 이제 겨우 두들기는 것이 조금 익숙해진 것 같다.
전통 무용을 전공하거나 타악기에 대한 애정이 많은 분들과 함께 시작해서인지 많은 공부가 되고있다. 2학기에도 팀원들과 작품 연습을 함께하려고 한다. 이왕 시작한건데 깊은 맛이나는 난타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전통무용 공연에서 다양한 춤을 보고있노라니 캐나다 언니가 많이 생각난다. 어린시절 언니가 무용하거나 장고를 칠때 내가 많이 따라다녔었는데...
언니야 북 재미있네. 예전에 언니가 치던 북가락 배우니까 옛날 생각이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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