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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일정은 더 감동이었다 부드러운 감촉의 갯벌체험, 모세의 기적처럼 바다가 갈라진다는 신비의 바다길, 운무에 쌓인 바닷가에서 바라본 낙조 정말 일품이다. 국악원으로 돌아오자마자 놓치지 않은 마지막 북춤 공연 그리고 오늘의 마지막 일정 휘모리 장구장단 배우기를 마치고 돌아와서 진도에서의 마지막 밤을 자축하기위해 치킨을 시켜놓았다.
마지막 날이다.아침부터 비가 보슬보슬 내리기 시작한다. 어제들리던 새들은 숨어버렸는지 들리지 않고 대신 가야금 소리가 그들을 대신하고있다. 민요 진도아리랑을 배우러가기전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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