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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엔 특별한 손님 세 분이 오셨다. 남편과 오랜시간을 함께 독서동아리활동을 해오고있는 분들이다.
창원에서 '스티븐코비의 세븐헤빗과 카네기리더십' 연수에서 만나 독서동아리까지 함께하며 남편의 오랜 절친이 된 신요푸드 최상찬 사장님과 나머지 두분은 독서클럽의 회장님과 총무님이다.
사업을 하면서도 늘 책을 놓지않는 분들이시라 회사에서도 존경받는 사장님들이 아닐까 생각된다.
섬기는 리더십으로 회사를 이끌어가시길 기도한다.
독서동아리 회장님께서 막 전시를 끝낸 '핑크뮬리' 그림작품을 연구소까지 들고오셨다.
남편에게 그림을 증정하는 장면이 감동을 준다.
쉽지않은 일일텐데 ...
지금까지 그림을 소장해본 경험이 없었기에 감격스럽기까지 하다.
정말 감사하다.
세미나실 한쪽 벽면을 갤러리로 만들어 잘 걸어두어야겠다.
창가에는 지인들이 보내준 공기정화식물들이 놓여있고 한쪽 벽면에는 그림이 있으니 더욱 아늑해 보인다.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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