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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Photo Diary

찐인생

by 김귀자 2022. 8. 15.

가음아트홀 청소를 끝내고 스탠드바에 앉아서 커피머신에서 뽑은 냉커피 한잔을 들고 창밖을 바라보니 그 자체가 힐링이다.

방학을 끝내고 이번주 화요일부터 다시 합창이 시작 된다.
가음아트홀이 활발하게 되려면
'메세나'와 연결될 수 있으면 정말 좋으련만...
언젠가 그런날이 오겠지.

9월엔 '오늘을 생애 최고의 날로 사는 법' 주제로 남편이 진해예술여행 인문강좌 특강을 하게되어 감사하다.
나도 요즘 '합창지도'와 앞으로 연수 해보고 싶은 주제인
'두뇌개발을 위한 창의적 음악놀이 지도법' 에 대한 공부를 하고있다.

퇴직 후 1년 반이란 시간이 흘렀다.
보이지 않는 가시덤불 사이를 헤쳐나가는 느낌이랄까!
결코 만만치 않은 진짜 인생을 살아가고있다.

페북에 들어오니 어려움들을 멋지게 헤쳐나가는 제자들의 모습이 여기저기서 눈에 띈다.
멋지게 성장한 그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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