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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깊은잠 회복의 밤이다.
일어나니 몸에 균형이 잘 안잡히고 시야가 맑지가 않으며 몸도 무겁다.
건조함으로 인해 목과 코에 염증이 생겨나 숨이 답답하지만 아직 약을 먹진 않고있다.
스피디 루틴 시작
털기를 하고나니 몸이 좀 가벼워진다.
늘이기를 할 때마다 뻑뻑해 잘 내려가지가 않는다.
기지개펴고 바닥닿기가 쉽지 않다.
겨우 닿고 열을 세는데 허리와 다리가 심하게 당겨온다.
사이에 푸시업 빠르게 20회 실시 하고나니 점차로 정신이 맑아진다.
접시돌리기와 앉아서 고관절 늘이기를 지나 눈감고 한발로 서기를 하는데 양발 모두 20초를 넘겨 비교적 성공했다.
드디어 제자리에서 전속려으로 뛰기 30초 2회
1회까진 괜찮았는데 2회 들어오니 숨이 방망이질을 치며 속이 메스껍고 어지럽다.
예전에 등산할 때 겪었던 상황이다.
결국 누워서 이완명상을 하고 눈가에 온기를 주며 마쳤다.
두뇌스트레스가 올라오는지 다소 예민해진다.
제대로 스피디 루틴을 마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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