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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수면은 충족되었고 깊은잠은 약간 부족한 밤이라 비교적 만족스런 수면이다.
건조하고 겨울이 되니 비강에 염증이 생기면서 점점 숨쉬기가 답답해진다.
일어나 머리 두드리기부터 얼굴과 코주변을 두드리니 시원하다.
푸시업과 병행하며 천천히 스피디 루틴에 시동을 걸었다.
동작이 끝날때마다 눈을 감고 손의 저릿함과 팔. 다리의 당김을 느껴보고 왼발, 오른발의 균형감각을 찾아가고 았다. 가장 발전의 속도가 느린것이 이 균형 감각이다.
전속력 질주가 이젠 빠른 걷기로 바뀌어 버렸지만 30초를 2회째 하고나니 심장의 방망이질 소리가 크게 들려온다.
코가 뚫리면서 한결 숨쉬기가 나아졌다.
이완 과정에서 천천히 모든 감각을 느껴보니 온 몸이 편안해지고 있다.
마지막 눈가에 온기주기는 언제나 따뜻한 위로이다.
한결 눈이 맑아져 인증글 쓰기가 편안하다.
오늘도 말씀 묵상과 기도의 시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되어 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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