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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class/성악곡 감상

주세페 디 스테파노의 노래

by 김귀자 2011.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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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페 디 스테파노(Giuseppe Di Stefano, 1921년 7월 24일 - 2008년 3월 3일)는 이탈리아테너 가수다.

시칠리아 섬에서 출생하여, 유명한 성악가인 몬테산토에게서 성악을 배웠다. 1946년 처음으로 <마농>의 데 그리에 역으로 오페라에 출연하였다. 1948년 메트로폴리탄 가극장에서 <리골레토>의 <만토바 공작>을 불러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쳤다. <토스카>를 비롯하여 많은 오페라에 출연하였으며, 1967년과 1974년 두 차례 우리나라에 다녀갔다. 칼라스'와 함께 1950년대 오페라계를 주름 잡았으머 스칼라 좌를 비롯하여 이탈리아 각지 및 국립 가극장 등에서 활약하였다.


다음은 1944년에 스위스에서 첫 레코딩했었던 곡중 도니제니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아리아 'Una Furtiva Lagrima(남몰래 흐르는 눈물)' 이다.





Maria Mari


창문을 열어다오 내 그리운 마리아

다시 널 보여다오 아름다운 얼굴

내 맘을 태우면서 밤마다 기다림은 

그리운 그대 음성 듣기 원함일세

아 마리 아 마리 내 맘속에 그리는

그대 받아 주게 또 괴롭고 무거운

내 마음 아 마리 아 마리 내 맘속에
그리는 그대 받아주게 아 마리 아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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