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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대도시에 자라왔던 내게 사실 뉴욕은 크게 매력적이지 못하다. 또 하나의 서울이나 부산을 방문하는 기분이었다고나 할까. 오히려 도로나 시설면에서는 한국이 더 나을런지도... 대 도시의 특징인 매연과 나쁜 공기 그리고 교통체증, 바쁜 사람들, 비싼 물가는 뉴욕도 별 수가 없다. 하지만 예술에 대한 기부 문화가 활성화 되어있고 예술이 몸에 베여있는 뉴요커들의 모습만큼은 너무나 부러웠다.
요란한 새소리에 먼저 눈을 뜨게되는 버팔로 윌리암스빌의 아침은 참으로 상쾌하다. 문을 열고 나가면 맑은 공기가 기분을 상쾌하게한다. 저녁마다 산책을 다니는 이 길은 예전부터 내가 꿈꾸던 길이었다. 그런데 정말 내가 그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늦게나마 이렇게 자연 속에서 하루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하다.
요란한 새소리에 먼저 눈을 뜨게되는 버팔로 윌리암스빌의 아침은 참으로 상쾌하다. 문을 열고 나가면 맑은 공기가 기분을 상쾌하게한다. 저녁마다 산책을 다니는 이 길은 예전부터 내가 꿈꾸던 길이었다. 그런데 정말 내가 그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늦게나마 이렇게 자연 속에서 하루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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