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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my news

[보도자료] 앵콜영어동요 (스포츠 서울)

by 김귀자 2010.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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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영어동요>동아일보(95.6.1) 6월 1일자  및 스포츠 서울(95.5.14)기사내용

                           <우리동요 영어로 부른다>

현직 여교사 3명이 우리의 동요를 영어로 부른 앨범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교사와 앵콜 영어동요>로 이름 붙여진 이 음반에는 얼굴(심봉석작사 신귀복작곡)을 타이틀 곡으로 오빠생각, 가을밤, 하늘나라동화등 A면에 6곡과 B면에 섬집아기, 고향생각등 5곡의 동요가 담겨있다.
음반제작에 참여한 교사는 마산고 음악담당 김귀자, 서울 신림고 영어담당 노정현, 김포초등학교 박영애교사등 3명.
이들은 어린이가 친근감을 갖고 영어에 접근토록 하기위해 지난해 초부터 기획과 준비를 시작, 최근 음반을 내놓았다. 상업성이 완전 배제된 것은 아니지만 교육적인 측면이 더 크다.
기획은 뮤직라인의 최규식씨, 편곡은 유영선씨가 맡았고 노래를 부른 교사들은 전국의 학교에서 공모해 300여개의 데모테이프를 접수받아 선발된 노래실력이 보통을 넘는 아마츄어들.
마산 서울 경기등지에 재직중이어서 거리와 시간제약으로 연습과 취입에 어려움이 많았다.
교사와 앵콜영어동요는 테이프뿐 아니라 CD로도 일반에 판매되었다.
기획담당 최씨는 "어린이에게 영어공부를 효율적으로 시킬 수 있고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동요를 알리는 기회도 제공하기 위해 제작을 기획했다."며 "발매되자마자 전국의 각 학교에서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1995/06/01 창원 강정훈기자)

[교사 3명 취입 영어동요 앨범 화제 '얼굴'등 11곡 수록 - 각학교 주문쇄도]

교사들이 영어로 부른 동요 앨범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직라인이 특별기획한 '교사와 앙코르영어동요 1' 은 현직 여교사들인 노정현(신림고 영어담당), 김귀자(마산고 음악담당), 박영애(김포국교 교사) 가 노래를 불렀고 유영선이 편곡을 맡았다.
노래를 부른 교사들은 기획단계에서 전국의 학교에서 공모해 300여개의 데모테이프를 접수받아 선발된 노래 실력이 뛰어난 선생님들.
이 앨범은 학생들을 위한 교육적인 측면의 성격이 짙다.
어릴때부터 듣고 자란 손쉬운 동요를 영어로 부르며 자연스럽게 영어학습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미 5월초 발매 되자마자 전국의 각학교에서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학생들을 위해 방송하려고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제작진이 전했다.
'얼굴' '오빠생각' '나뭇잎배' '고향생각' '등대지기' 등 귀에 익은 동요와 '하늘나라 동화' '그림 그리고 싶은날' '화가'등 창작동요제를 통해 발표된 창작동요 등 모두 11곡이 실려있다.
5월 '청소년의 달' 과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스포츠 서울 (1995/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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