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개발을 위한 장의적 음악놀이 지도법 연수 강의

우와~ 대 성공♬

마침내 경남교육연수원에서  '한국창의인문예술협회'가 특수분야연수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이제 합창연수와 음악활동 연수를 시작할 수 있게되었다.

합창연수(30시간)는 학기중에 하지만 음악연수(15시간)와 행복연수(15시간)는 방학중인 1월  첫주와 둘째주에 하기때문에 경남교사 외에도 전국에 있는 교사들이 신청 가능하다.
선생님들이 많이 신청해주셔서 활기차게 다시 시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어제 있었던 경남교육연수원 다담 연수 <두뇌개발을 위한 창의적 음악놀이 지도법>은
20명 정원이 5분만에 다 다찼다고 말씀 하시는 연구사님의 오프닝멘트로 시작되었다.

보조강사를 맡으신 하지영선생님께서 안내용으로 붙일 포스터와 현수막들을 만들어 오셨고 연구사님은 수업운영물품인 스카프와 리듬스틱을 들고오셔서 강의 시간을 더욱 빛나게 해주셨다.

그동안 이번 수업이 선생님들에게 힐링과 감동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왔었다.
실기중심 수업내용을 마지막으로 조별로 자신을 소개하고 수업소감과  기억에 남는 활동 중 한가지씩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이번 연수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었던지 '다담연수'가 좋다는 말은 들었지만 이렇게 좋을줄은 몰랐었다고 다음에도 꼭 신청하고싶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셨다.

또한 수업에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고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힐링이 되었다는 이야기, 특히 멀리 밀양과 진주에서  오신 선생님들의 감동적인 소감을 들을땐 정말 가슴이 뭉클하고 벅차올랐다.

연수가 끝나고나니 연구사님께서 1월에 하는 영어음악활동 연수에 이 내용들을 추가해서 강의하면 좋겠다며 새로운 강의요청을 하신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이다. 부족한 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감동적인 결과를 주시니 감사  또 감사한 마음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