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창의인문예술협회/아우룸콰이어

정기연주회를 일주일 앞두고

by 김귀자 2023. 12. 17.

오늘 뮤지컬 연습은 120퍼센트의 감동이었다.
연기를 맡으신 선생님들 모두 전원 출석.
12시에 오셔서 오후 5시까지...
와 우리쌤들 열정이 감동 그 자체다.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샘솟는 선생님들을 보니 관객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선생님들의 화합을 통해 진정한 하모니를 느낄 수가 있다.

오로지 우리들만을 위한 정기연주회 무대가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약간의 두려움과 긴장감, 기분좋은 설레임으로 가득 차오른다.
이 무대는 오로지 선생님들을 위한 무대이기에 이젠 즐길일만 남았다.
그러기위해서는 마지막 개인연습이 중요하다.
눈을감고 가사를 떠올리며 노래할때 자신만의 스토리를 떠올려보시라고
그리고 그 가사를 가슴으로 느껴보라고
밴드에 글을 올렸다.

금요일 율동연습할때 선생님들의 미소는 비록 실수가 있었지만  넘 아름다웠다.
바로 그 미소인거다.
선생님들이 행복해하며 노래할때 관객도 행복해 한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모두 지나갔고 이젠 행복할일만 남았다.

제13회 창원교원합창단 아우룸콰이어 정기연주회는 아름다운 인생에 추억의 한 장면이 될 것이다.
귀하고 멋진 우리의 무대를 위해  화이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