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쓰기/Photo Diary

스피디 루틴 17일차

by 김귀자 2024. 11. 28.
SMALL

어제 '예술로 탐구로' 프로젝트 수업을 잘 마치고 와서인지 넘 홀가분하다.
끝이 있다는 것은 너무나 좋은 일이다.

어제의 수면 상태는 램수면은 과다이지만 모처럼 깊은잠 회복이다.
혈액 한 방울로 치매를 예측하는 시대에 살고있지만 그것을 예방하고 자신의 뇌를 강화시키는 방법으로는 브레인트레이닝 루틴만큼 좋은게 없는 것 같다.
나의 뇌를 최강으로 만드는 실험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오늘은 천천히 고유수용감각을 느껴보며 스피디 BT루틴을 진행했다.
털기를 한 후 손바닥의 저릿한 느낌을 느껴본다. 소뇌의 힘으로만 균형감각을 찾아가는 눈감고 한 발 서기는 오늘도 왼발 10초, 오른발 20초에 머물렀다.
전속력 질주가 느려지긴 해도 피곤했던 눈이 맑아지고 집중력이 높아져 글쓰기 정리도 잘 되고 있다.

매달 하는 21일 BT루틴 인증 미션이 이젠 티스토리  21일 오블완으로 이어져 스트레스였던 글쓰기가 지금은 표현의 즐거움으로 바뀌었다. 감사하다.
오늘도 화이팅!

반응형
LIST

'글쓰기 > Photo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술로 탐구로 프로젝트 수업을 마치고  (2) 2024.11.27
가족여행  (0) 2024.11.17
부산교육한마당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0) 2024.11.09
제자의 초대  (1) 2024.11.08
10월 13일  (6) 2024.10.13
폭우속 가족모임  (4) 2024.09.22
그리움  (6) 2024.09.16
감사  (1) 2024.09.14
합창을 왜 지도하세요  (0) 2024.09.10
모든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룬다  (0) 202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