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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술로 탐구로' 프로젝트 수업을 잘 마치고 와서인지 넘 홀가분하다.
끝이 있다는 것은 너무나 좋은 일이다.
어제의 수면 상태는 램수면은 과다이지만 모처럼 깊은잠 회복이다.
혈액 한 방울로 치매를 예측하는 시대에 살고있지만 그것을 예방하고 자신의 뇌를 강화시키는 방법으로는 브레인트레이닝 루틴만큼 좋은게 없는 것 같다.
나의 뇌를 최강으로 만드는 실험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오늘은 천천히 고유수용감각을 느껴보며 스피디 BT루틴을 진행했다.
털기를 한 후 손바닥의 저릿한 느낌을 느껴본다. 소뇌의 힘으로만 균형감각을 찾아가는 눈감고 한 발 서기는 오늘도 왼발 10초, 오른발 20초에 머물렀다.
전속력 질주가 느려지긴 해도 피곤했던 눈이 맑아지고 집중력이 높아져 글쓰기 정리도 잘 되고 있다.
매달 하는 21일 BT루틴 인증 미션이 이젠 티스토리 21일 오블완으로 이어져 스트레스였던 글쓰기가 지금은 표현의 즐거움으로 바뀌었다. 감사하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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