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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나는 글과 음악

Those were the Days

by 김귀자 2010.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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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의 레이블인 애플레코드에서 처음으로 키운 가수이기도 한 메리 홉킨스는 TV 쇼 프로그램의 노래자랑에서 최우수 수상을 하며 가수로 데뷔한다. Those were the Days는 1968년도 히트곡이다.


 



Those Were The Days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tavern
옛날 그 옛날, 한 술집이 있었지

Where we used to raise a glass or two
우리가 한잔 두잔 술잔을 주고받았던 곳

Remember how we laughed away the hours
우리가 얼마나 즐겁게 웃고 떠들었는지를 기억해

Think of all the great things we would do
우리가 해보이겠다던 온갖 거창한 일들을 생각해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그 나날들이 좋았어, 친구야

We thought they'd never end
우린 그런 날들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거라 생각했지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영원토록 노래하고 춤출 수 있을거라고

We'd live the life we'd choose
우리가 택한대로의 삶을 살 수 있을거라고

We'd fight and never lose
우리는 싸울거라고, 그리고 결코 지지 않을거라고

For we were young and sure to have our way
우리는 어렸기에 원하는대로 살아갈 수 있을거라 확신했던거야

Then the busy years went rushing by us
그리곤 바쁜 세월이 정신없이 흘러갔지

We lost our starry notions on the way
별처럼 빛났던 그 신념들도 다 잃어버렸어

If by chance I'd see you in the tavern,
어쩌다 내가 그 술집에서 널 만나게 된다면

We'd smile at one another and we'd say
우리는 미소를 띤 채 이렇게 말하게 될까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그 나날들이 좋았어, 친구야

We thought they'd never end
우린 그런 날들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거라 생각했지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영원토록 노래하고 춤출 수 있을거라고

We'd live the life we'd choose
우리가 택한대로의 삶을 살 수 있을거라고

We'd fight and never lose
우리는 싸울거라고, 그리고 결코 지지 않을거라고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그 시절이 좋았어, 그래, 그 나날들이 좋았어

Just tonight I stood before the tavern
오늘 저녁 난 그 술집 앞에 걸음을 멈췄지

Nothing seemed the way it used to be
어느것 하나 예전같지 않더군

In the glass I saw a strange reflection
유리창에 반사된 낯선 얼굴을 봤어

Was that lonely woman really me?
그 외로운 여인이 정말로 나였을까?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그 나날들이 좋았어, 친구

We thought they'd never end
우린 그런 날들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거라 생각했지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영원토록 노래하고 춤출 수 있을거라고

We'd live the life we'd choose
우리가 택한대로의 삶을 살 수 있을거라고

We'd fight and never lose
우리는 싸울거라고, 그리고 결코 지지 않을거라고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그 시절이 좋았어, 그래, 그 나날들이 좋았어

through the door there came familiar laughter
문 안에서 낯익은 웃음소리가 흘러나왔어

I saw your face and heard you call my name
네 얼굴을 봤고, 날 부르는 네 목소리를 들었지

Oh my friend we're older but no wiser,
아 친구야, 우린 나이를 먹었어도 철은 들지 않았나봐

For in our hearts the dreams are still the same
마음 속에 담아뒀던 꿈들은 아직도 그대로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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