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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나는 글과 음악

그린 음악은 생명에너지

by 김귀자 2011. 1. 4.

  

 
" 음악은...  하나님의 귀한 선물이며...

세상에서...  그 무엇 하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것이다." 

-마틴 루터-

 

"노래를 듣거나,  노래를 부르면  생명 있는 모든 것은 건강해 진다!" 라고  소리  진동 연구가들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잠사부  이완주 박사는 "음악에 의한 식물 생육 촉진 및 성분 함량의 변화!" 라는 논문을 발표 하였습니다. 

이 논문에 따르면 비록 귀가 없는 식물이라 해도 전원적인 느낌을 주는  그린 음악을 들려주면 더 잘 크고  병충해에 강하고 당도가 더 높게 나타나며 반면에 소음이나 현란한 진동의  음악을 들려주면 발아율과  생장률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입사귀가  음악 반대 방향으로  틀어져 버린 것이  확인 됐다고 합니다.

 이 박사는  화훼시험장에서  미나리, 오이, 양란 등  10여 가지 식물을 대상으로 소리진동에 대한  식물의 반응실험을  실시한 결과 그린음악을 들여준 식물군은  그렇지 않은  식물군에 비해  무려 30% 이상의  생육 촉진을 가져 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특히  음악을 들려주면서  잎에 양분을 뿌려줬을 때 질소, 철, 마그네슘, 칼슘 등의  성분이  음악을  들려주지 않은 상태의 식물군보다  66%나  더 많이 흡수 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또 비닐하우스에서  무를 비롯하여  8가지 작물을 재배하면서  실험한 결과  음악을 들려주지 않은 상태의 무의 경우 뿌리가 갈라지고 썩은 것이 25%에 달했으나 음악을 들려 준 것은  3%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음악을 들려준  하우스 속  8가지 작물은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답게 생장한 반면 음악을 들려주지 않은  하우스의 작물은 서로 뒤엉키거나  가까운 식물에 대한 학대적 성장으로  그 생장이  불량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악은  생명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그리고  식물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음악도 있고 나쁜 영향을 주는  음악도 있습니다. 실험에서 알다시피  식물에  이와 같은 영향을 주는 음악이 영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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