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은 중 남부 지역에 대한 토네이도 강타로 인해 날마다 속보를 방송하고 있다.
28일 밤새 알라바마주를 비롯한 6개 주에 130여 건의 토네이도가 집중적으로 휘몰아치면서 무려 280여명이 숨지는 재난을 겪었는데 앨라배마주 원자력발전소에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비상 발전장치가 가동되는 상황이다. 이는 37년만에 최악이라고 한다.
버팔로에도 종일 세찬 바람이 불어닥쳐 나뭇가지들이 부러지고 거리에 세워놓은 표지판이 넘어지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TV를 켜보니 심한 바람으로 인한 주의를 당부하는 뉴스가 방송되고 있다.
Today looks very windy and mild with early highs in the 60s. Some showers and a few thunderstorms will be possible early as a cold front crosses the region. Temperatures will fall back into the 50s during the course of the day and a risk for a shower will continue, but much of the day looks dry. Winds will be steady in the 20 to 40mph range with gusts between 50 and 60mph. Be careful around trees and power lines.
Friday also looks much cooler and still windy, but less so than Thursday. A few more showers are also exp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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