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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찾아가기 위해 다시 도심지를 지나가는 도로로 나왔다.
시카고는 뉴욕처럼 복잡하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차량이 도심지로 가는 중심도로를 이용함으로 인해 금요일이나 주말의 체증은 굉장히 심해서 도로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한 시간 정도가 된다.
그런데 이 도로엔 날마다 홈리스 피플들이 돌아가며 종이컵을 흔들며 나타난다. 이들은 대부분 흑인들이다. 여기에서는 홈리스 피플을 위한 숙소가 따로 있다고 미국 선생님에게서 들었다. 그런데도 날마다 나와서 종이컵을 흔드는 이유는 뭘까!
공항이 가까워지면서 비행기가 뜨고있는 것이 보인다.
60%의 가격만 주고 프라이스 라인으로 예약하게 된 호텔은 미드웨이 공항 근처에 있는 메리어트 호텔이다. 별 3개 반이라 나름 깨끗하긴 하지만 방에는 냉장고도 없고 인터넷도 유료에다 아침도 제공하지 않으며 서비스용품들도 부족해서 좀 불만스럽긴 했지만 비교적 싼 값에 만족한다. 주차장이 넓은데도 얼마전까지는 주차비까지 받은 것 같은데 체크아웃하며 계산을 할때보니 주차비가 빠져있다. 다행이다.
시카고는 뉴욕처럼 복잡하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차량이 도심지로 가는 중심도로를 이용함으로 인해 금요일이나 주말의 체증은 굉장히 심해서 도로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한 시간 정도가 된다.
그런데 이 도로엔 날마다 홈리스 피플들이 돌아가며 종이컵을 흔들며 나타난다. 이들은 대부분 흑인들이다. 여기에서는 홈리스 피플을 위한 숙소가 따로 있다고 미국 선생님에게서 들었다. 그런데도 날마다 나와서 종이컵을 흔드는 이유는 뭘까!
공항이 가까워지면서 비행기가 뜨고있는 것이 보인다.
60%의 가격만 주고 프라이스 라인으로 예약하게 된 호텔은 미드웨이 공항 근처에 있는 메리어트 호텔이다. 별 3개 반이라 나름 깨끗하긴 하지만 방에는 냉장고도 없고 인터넷도 유료에다 아침도 제공하지 않으며 서비스용품들도 부족해서 좀 불만스럽긴 했지만 비교적 싼 값에 만족한다. 주차장이 넓은데도 얼마전까지는 주차비까지 받은 것 같은데 체크아웃하며 계산을 할때보니 주차비가 빠져있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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