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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Photo Diary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by 김귀자 2016.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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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어제가 어버이날이었어요.

엄마 팔 아프신데는 좀 어떻세요?

좀 아프셨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괜찮으신지 걱정됩니다.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 이곳 걱정은 마시고 신선한 공기와 예쁜 식물들 많이 보시고 행복하게 지내시다 오세요.

떨어져있어도 늘 엄마 생각 많이하고 있어요.

가수 남진의 '어머니'라는 노래를 보내드립니다. 

가사 하나 하나가 우리 자식들의 마음과 어찌 그리 똑같은지요.

엄마한테 제대로 효도도 못하고 늘 마음만 간절해요.

자주 연락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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