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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Photo Diary

10월 13일

by 김귀자 2024.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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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브레인트레이닝 정회원 밴드에 인증글을 쓰기 시작한지도 1년하고 6일째 되는 날이다.

모처럼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일어나 천천히 BT루틴을 진행하고나니 눈이 맑아지고 몸도 개운해진다.
이 맑은 눈으로 녹색 자연만 바라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모든 작업들에 컴퓨터 사용이 많다보니 또 안경을 쓰게될 수 밖에 없다.
BT루틴을 마친 지금
모든 사물이 선명하고 빛이나 보인다. 놀랍다.

두드리기 단계에서 머리 두드리기를 마치고나니 머리카락이 후두둑 많이 떨어진다.
올해초에는 걱정될만큼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었다. 이는 갑상선 이상 징조를 보이는 증상이기도 하다.
그래서 머리, 얼굴 목을 중심으로 두드리기와 림프구 주변 마사지를 하루도 빠짐없이 해주고 있다.
그 결과 천천히 빠진곳에서 머리카락도 나고 빠지는 것도 조금씩 줄어드는것이 눈에 보인다.
면역성 강화가 해답이다.

특별한 유산소 운동을 밖에나가서 하진 않지먄 날마다 기상후 30분 이상의 브레인트레이닝 뇌체조는 루틴이 되어 점차적으로 나의 건강을 되찾아주고 있다.
요즘은 화장도 안하고 다니는데도 예전보다 좋아져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게된다.

뇌는 반복할때와 움직임이 일어날 때 더욱 강화된다. 이런 결과들은 뇌파측정의 결과로도 나타난다.
나이들어가면서 뇌관리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요즘은 고유수용감각을 느껴보는 훈련을 하고있다. 평소 잘 느껴보지 못했던 몸의 감각들에 집중해본다.
몸과 마음이 고요하고 편안하다.
이어서 남편과 함께 말씀묵상과 기도의 시간을 갖게되니 깊은 감사가 넘친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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