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주국제합창심포지엄에 다녀왔다.
성진샘이 이끄는 떼루아 합창단의 멋진 공연을 마음껏 볼 수 있는 기회다.
bts와 로제 노래로 캐나다 유스콰이어팀과 어우러져 마음껏 즐기는 로비콘서트를 보니 덩달아 행복해진다.
또 박진영 쇼콰이어 프로그램에 나왔던 조아합창단의 진수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행복했고 연주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중국, 캐나다, 싱가포르팀이 객석에서 함께 환호하고 즐기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었다.
마치 미국의 ACDA가 연상이 된다.
서귀포 부영호텔도 5성급이라 그런지 넘 쾌적하다.
이 모든것을 맡고 있는 김희철선생님이 다시 보인다. 어떻게 이런 대단한 일을 진행하실 수 있는지...
이 심포지엄은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 같다.
공연만큼 즐거운 것이 있다면 바로 '만남'의 시간.
박신화교수님, 박지훈교수님, 이재준교수님, 김희철이사님, 안두진교수님, 정남규 작곡가님, 국현교수님, 조용석선생님의 짧은 인사속에서도 정겨움이 있어 좋았다.
근데 페북에서만 매일 댓글만 주고 받다가 제주에서 성진샘을 만나니 넘 즐거웠다.
로비콘서트를 하다 사진도 찍고...하하하
통역을 맡았던 정대샘도 몇 년만인지... 하하하 넘 반갑다.
모처럼 경남팀들도 다시 만났다.
주성혜 선생님, 이귀련 선생님, 최민성선생님, 주상민 선생님, 이상칠 회장님, 이상엽 지휘자님, 성미정선생님, 김화수지휘자님...
둘째날 경남팀과의 식사시간은
마음을 비우고 넓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남편과 함께 참여했던 오랜만의 외출은 감사함과 행복함으로 남을 것 같다.
https://youtube.com/shorts/uaCI7vj28f8?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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