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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Photo Diary

포토 다이어리

by 김귀자 201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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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서울에 볼 일이 있어 임페리얼 호텔에 들렸는데 예뻐서 찰칵!

 

 

 

 

본격적으로 부엌수리가 이틀동안 진행되었는데 끝나고나니 한결 집이 깨끗해져서인지 이젠 좀 살만해진 것 같다. 당분간 이사에 대한 갈망은 진정될 것 같다. 하나씩 고쳐가면서 살면 되지 뭐. 마침 친정 어머니께서 집에 오셔서 동네의 분위기 있는 커피집에서 차 한잔을 했는데 엄마의 미소띈 얼굴이 너무나 좋다.
팔순이 넘으셨는데도 너무나 젊고 아름다우신 우리 엄마!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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