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갑자기 벨이 울린다. 엉겁결에 문을 열었더니 꽃집 아저씨가 꽃바구니를 들고왔다.
스승의 날인 내일 배달예약인데 하루전에 배달이 온거였다.
마고55기 합창반장 영효가 보내온거였다.
아니 지금 일본에서 특파원기자으로 생활하고 있는데.. 어떻게..
마고합창부를 이끌던 그때의 모습이 떠오른다.
영효야 고맙다.
반응형
LIST
'글쓰기 > Photo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간소감 (0) | 2021.09.16 |
---|---|
훈장을 받다 (2) | 2021.09.02 |
[출간안내 및 신간소개] 행복한 수업을 꿈꾸시나요 (0) | 2021.08.27 |
충남교육청 '예술융합수업 꽃피우기’ 강의 (0) | 2021.07.28 |
장미공원 (0) | 2021.05.17 |
선식이와 창한이의 유투브 Live 콘서트 (0) | 2021.03.24 |
등기우편 (0) | 2021.03.09 |
일상 (0) | 2021.03.08 |
새로운 시작 (0) | 2021.03.06 |
2월 28일 (6) | 2021.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