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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사는 이야기

기도

by 김귀자 2022. 1. 15.

인생의 고비에서 가장 힘든 시간은 가족들이 아플 때 일 것이다.
엄마가 캐나다에서 무사히 돌아오셨고 잘 견뎌내시고 계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들의 간구를 들어주셨다.

이번일로 우리 자매들은 하나가 되었고 서로를 돕고있다.
어려운 중에도 우리는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놓지 않고있다.
엄마를 향한 나의 동생들의 깊은 마음에 눈물이 난다.

이젠 의욕이 좀 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누군가 널 위하여

마음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https://youtu.be/S_f-6j8Lw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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