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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 추억의 소렌짜라 음악교과서에 나왔던 샹송 '추억의 소렌짜라' 입니다. 학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죠. 단조이지만 경쾌한 리듬이 이 곡을 더욱 아름답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안무를 넣어 밝게 연주를 하면 더욱 효과가 있답니다. 추억의 소렌짜라 그리운 내 소렌짜라 항구에 뜬 저배여 언제까지 내마음을 붙들어놓고 놓아주지 않으려는가 그리웁던 그옛날이 눈속에 아른거려 바다 저멀리에서 그리웁던 나의 임이 돌아오고 있다네 아 소렌짜라 찬란한 태양빛 아래 아 소렌짜라 그리운 항구여 먼동이 틀 무렵에는 항구가 떠오른다 별들의 모습은 사라지고 배는 떠나간다 아득한 저 바닷가로 하얀모래 바닷가에 남은 저 돚단배는 파도에 흔들이며 어데론가 아무도 몰래 떠내려갔구나 아 소렌짜라 찬란한 태양빛 아래 아 소렌짜라 그리운 항구여 지금도 그리워 2010. 8. 11.
[편곡] 세레나데 - 하얀집 슈베르트의 와 팝송 을 메들리로 엮어보았습니다. 이 곡도 지난날에 대한 그리움이 절절하게 묻어있네요. 가슴이 뭉클해져오는 곡입니다. 명랑한 저 닭빛아래 들리는 소리 무슨 비밀 여기있어 소근거리나 만날 언약 맺은 우리 달 밝은 밤에 우리 서로 잠시라도 잊지못하여 정다웠던 그날이 가슴속에 물들면 잊지못할 추억들이 다시 되살아나네 언덕위에 하얀집 어둠속에 물들면 그리웠던 추억들이 다시 되살아나네 2010. 8. 11.
[편곡] 친구야 사랑해 한스밴드가 불렀던 '친구야 사랑해'입니다.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선정된 7월 9일은 '친구의 날'입니다. 그래서 합창곡으로 다시 편곡을 했습니다. 가사를 보니 친구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겠죠? 이렇게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노래들을 많이 불러야될 것 같습니다. 친구야 사랑해 우리 처음엔 모두 서로 사랑하는 법을 몰랐지 바보처럼 가끔씩은 서로 상처주는 일도 많이 있었지 보고싶은 내 친구들 행복했던 것들은 시간이 흐른뒤에 깨닫듯이 우리들 모두 몰랐어 이렇게 서로가 소중했었는지 환하게 웃어주던 친구야 사랑해 언제나 날 지켜주던 너를 당연하게 생각해서 미안해 니옆엔 항상 내가 있을게 기억해줘 나를 나는 아직도 너의 전화번호를 외우고 있어 그때 우리는 시간이 영원히 우리들 것인줄만 알았지 문득 돌이켜.. 2010. 8. 11.
[작곡] The old familiar faces(그리운 옛 얼굴들) 1990년 가을의 어느날이었습니다. 동네 슈퍼에서 장을 보고있었는데 금발의 아기를 유모차에 태운 멋진 파란눈의 외국여자가 슈퍼안으로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20대 후반쯤 되어보이며 미니스커트와 멋진 가죽쟈켓을 입은 그녀를 제가 놓쳤을리가 없죠. 먼저 아기에게 눈인사를 나누고 '아 유 어메리컨' 했습니다. 대답은 '농, 아임 프랑쉐' 였습니다. 알고보니 남편이 한국에 파견나온지 1주일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날 이후로 우린 친구가 되었죠. 서로의 집을 왕래하면서 많은 프랑스 가족들을 소개 받게 되었습니다. 영어나 불어를 잘하냐구요? 노우입니다. 고교시절 불어시간에 잠시 배운것 이상은 불어도 잘 하지 못합니다. 봉쥬르(안녕하세요?) 메르씨보꾸(감사합니다) 일페 보(날씨가 좋네요.) 뭐 그 정도죠. 문법이.. 2010. 8. 11.
[편곡] lovely popsong medeley (러브스토리 - 대부 - 고엽) 가을을 맞이하여 가요메들리와 함께 편곡한 lovely popsong medeley 입니다. 남선생님은 몇 분 안되시지만 최대한 느낌을 살려서 표현해 보았습니다. 색소폰 연주로 시작하는 전주부터 설레임이 이는 곡입니다. 이 곡은 사랑의 감정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영화 러브스토리와 대부 ost 그리고 고엽 주제가를 엮어서 가을의 정취를 표현해 보았습니다. 러브스토리 - 대부 - 고엽으로 이어집니다. lovely popsong medeley (러브스토리 - 대부 - 고엽) 2010. 8. 11.
[편곡] 마리자 강변의 추억 실비바르땅이 불렀던 샹송 '마리자 강변의 추억'입니다. 진해여고에 있으면서 아름다운 벚꽃을 바라보며 가사를 개사하여 만든 곡입니다. 좀 더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하여 강변을 거니는 듯한 모습과 포크댄스를 안무에 넣어보았습니다. 도민일보 청소년 합창제를 위해 준비했던 것이라 관객을 위한 멘트도 넣었답니다. 2010. 8. 11.
[작곡] 별의 노래 이 곡은 1999년 진해여고 연극부를 위해 작곡한 곡입니다. 별의노래(연극대본중에서) 밤 하늘에 가득한별 하나하나 꿈과 사랑안고 기도드려요 꿈과 사랑 안고서 달빛속에 흩어진별 하나하나 쓸쓸한 추억안고 하염없이 하염없이 우네 아 먼곳의 별님이여 그리워 그이름 불러보네 아 떠도는 별님이여 보이다가 풀밭에 지네 아 먼곳의 별님이여 그리워 그이름 불러보네 아 떠도는 별님이여 보이다가 풀밭에지네. 2010. 8. 11.
[편곡] 졸업의 눈물 진추하의 '졸업의 눈물'을 언젠가 졸업식에서 불렀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개사하고 편곡해 보았습니다. 지금 우리들은 헤어지지만 그리운 시절을 못 잊을거야 우리 함께했던 지난 시간들 학교 생활은 축복 이었죠. 이젠 모두 없이 혼자 세상을 헤쳐나가는 그 시간이 다가오네 졸업의 눈물 축하의 환희 우정과 사랑 이제는 안녕 선생님과 나의 친구들에게 감사함의 꽃다발을 드립니다. 학교 운동장을 걸어나오면서 지난 기억들에 눈물집니다 이젠 배웠던 교과서와 친구들 선생님들과 작별해야 할 시간 졸업의 눈물 축하의 환희 사랑과 우정 이제는 안녕 2010. 8. 11.
[편곡] 선생님 사랑해요 모든 선생님들에게 사랑하는 전하는 노래입니다. 스승의 날이나 정년퇴임식때 특히 많은 선생님들이 감동하시던 곡입니다. 어느날 문득 우리 마음을 설레게 하는 선생님 온거야 늘 웃음 가득한 멋진 선생님 모습 우리 맘속에 가득 차고 난 거울앞에서 매일 단장을 하며 선생님 만나기를 기도해 선생님 책상에 수줍게 쓴 우리 편지와 장미꽃 한 송이를 몰래 놓고 돌아선 그날을 잊을 수 없어 우리들의 정성스런 마음이기에 나의 선생님 너무 소중해 선생님 우릴 어떻게 보실까 맘졸인 순간들 잊지못할 추억 그리운 그 시절로 돌아가고파 사랑하는 선생님께 돌아가고파 2010. 8. 11.
[편곡] 탱고 메들리 탱고메들리는 영화 ‘여인의 향기’ OST에 나오는 ‘Por Una Cabeza’와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를 메들리로 편곡한 곡입니다. 창원교사합창단을 위해서 만든 곡인데 감사하게도 대전여성합창단과 포스메가 남성합창단에서 연주를 해주셨네요. 2010. 8. 11.
[편곡] 가요 메들리 창원교사합창단을 위해 선생님들이 좋아하시는 곡들을 모아서 만든 가요 메들리 입니다. 전 합창 단원의 주인공화를 위해 노래방에서 선생님 한 분 한 분의 애창곡들을 들어보았죠. 그래서 탄생한 곡입니다. 모두에게 즐거움과 행복함을 준 합창이었습니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그건 너 - 무인도 - 고래사냥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2010. 8. 11.
[편곡] 야래향 영화 '댄서의 순정' 삽입곡 '야래향' 입니다. 등려군이 불러 유명해졌던 '야래향'은 열대지방에서 서식하는 나무로 밤이 되면 그 향기가 최고조에 달한다고 합니다. 합창단을 위해 여성 3부 합창곡으로 편곡했답니다. 난 항상 기다렸어요. 그대만 기다렸어요. 지금껏 견뎌왔던 그대의 모든 기억이 내겐 한여름 꿈과 같았죠. 내가 이러는게 그댄 혹시 당황스럽나요 처음 본 순간부터 알고 있었죠 우린 이렇게 될 줄 알았죠. 얼마나 기다렸는지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댄 몰라요 나의 사랑을 2010. 8. 11.
몬티 차르디시 Csardas 몬티 / 헝가리의 민속무곡 Vittorio Monti 1868~1922 2010. 8. 11.
한 여름밤의 모기퇴치법 모기를 퇴치할 수 있는 방법을 인터뷰하기 위해 리포터가 의사를 찾아왔다. 리포터 : 선생님 모기와 관련한 인터뷰를 잠시 하겠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모기에 잘 물리나요? 의사 : 모기는땀이 많이 나거나 숨쉴때 이산화탄소가 많은 코 주변이나 얼굴을 물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활발한 아이들을 더 잘 뭅니다. 리포터 : 좋은 퇴치방법 없겠습니까? 의사 : 샤워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땀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그런데 목욕을 한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모기를 자극할 수 있으니까요. 리포터 : 모기에 물렸을때는 무엇을 발라야 할까요? 의사 : 침을 바르면 알칼리성인 침이 산성인 벌레 독과 중화작용을 일으켜 덜 가렵습니다. 그러나 균에 의해 상처 부위의 2차 감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물.. 2010. 8. 11.
환상적인 합창 네덜란드 합창단 ' JUST US' 입니다. 부산합창올림픽에서 열연하는 장면인데 이 팀도 역시 은메달을 받았죠. 함께 출연했었던 진해여고합창단에게 경연 막간을 이용해서 노래까지 불러주던 팀이라 특히 인상에 남습니다. 아카펠라와 어우러지는 안무 특히 '왕벌의 비행'의 연출은 대단합니다. 웨스트민스터 남성 콰이어팀의 환상적인 합창입니다. 군무가 에너지가 넘쳐흐르는 것이 굉장합니다. 역시 자동차 혼다 광고입니다. 아카펠라로 이렇게 생생하게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Naturally 7 Wall of Sound 2010. 8. 11.
Elijahhu hanavi Elijahhu hanavi 는 이스라엘 곡으로 엘리야 선지자에 대해 노래한 것입니다. 2010. 8. 11.
음악과 실음평가문항집 음악과 실음평가문항집 압축자료입니다. 2010. 8. 11.
합창관련 보고서 합창연구보고서와 교육자료 설명서 자료입니다. 2010. 8. 11.
사랑, 돌아오라 소렌토로 홍난파 작곡 , 쿠르티스 작곡 지도안 모음입니다. 2010. 8. 11.
보리밭 역시 공개수업을 위해 만들었던 악곡 보리밭 파워포인트 압축 자료입니다. 2010. 8. 11.
오 솔레미오 공개수업에 사용하였던 악곡 오 솔레미오의 압축 자료들입니다. 2010. 8. 11.
당신이 바로 지금 해야할 일은... "생의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바로 그것" 모처럼 한줄기의 비가 대지를 적셔주자 더위가 한결 수그러들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기운이 감돌고 있지만 한낮의 기온은 아직 여전하기만 하다. 거리를 나서니 군데 군데 피어있는 코스모스들이 진한 가을을 알리고 있지만 생활 속에서 오는 잦은 상실감들은 그런 계절의 변화를 무감각하게 만들고 있다. 이렇게 무력감의 늪에서 헤어나기 힘들때 한 권의 책을 만났다.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 평생 죽어 가는 수백명의 사람들을 돌보면서, 그들과의 만남을 통해 "죽음의 순간"이라는 책을 펴내어 세계적인 죽음 전문가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던 호스피스의 창시자인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2004년 갑작스런 뇌졸증으로 인해 세상을 떠나보냈던 그녀의 이야기들은 가.. 2010. 8. 11.
합창의 힘, 영화 <코러스> 합창을 통한 치료 프랑스 영화 , 어떤 관점으로 만들어졌을까가 무척 궁금했다. 무서운 독방에 갇히면서도 교사들에게 끊임없이 대적을 하는 가시 돋힌 아이들이 다니는 기숙학교에 한 음악선생님이 부임해오면서 영화가 시작이 된다. 자신을 무시하고 골탕먹이는 아이들 속에서 유머와 지혜로움으로 감정싸움에 말려들지 않는 새로 부임해온 음악교사는 체벌중심의 학교에서 문제행동을 새롭게 유도하여 자신이 저지른 일에 책임을 지게 한다. 그 다음 단계, 아이들을 단결하게 하고 빗나간 마음을 치유하는 과정이 그려지고 있다. 그러나 그의 방법은 상담이 아니라 코러스를 선택했다는 데 있다. 선생을 조롱하기 위해 부르는 노래를 듣고서부터 코러스에 대한 힌트를 얻게 된다. 음치는 음치대로 탁월한 소리를 가진 아이는 솔로로 발탁하는 등.. 2010. 8. 11.
사막투어와 함께한 감동의 하버브릿지 시드니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호주의 사막투어가 시작되었다. 지프로 모래 언덕을 5분여 정도 달리기 시작했을까, 모두들 차에서 내려 세찬 바람을 맞으며 경사가 60~70도, 25m 길이의 내리막 모래언덕으로 향했다. 모래 미끄럼틀에 가까이 가자 샌드보드를 하나씩 배부한다. 타는 법에 대한 간단한 시범을 보이자 한 명, 두 명 모두 곧 잘 내려가기 시작한다. 딸아이도 높은 경사도를 따라 한참 폼나게 내려갔다. 하지만 중간에 날아가는 모자를 잡으려다 중심을 잃어버리고 굴러 한참동안이나 모래 속에 파묻혀 있었다. 일어나지도 못하는 딸아이를 부축해 세우니 젖은 모래에 뒤덮여 눈도 못 뜨고 있는데 왜 그리 웃음이 나던지… 이번에는 아들이 내려가기 시작한다. 아니나 다를까 잘 내려가다 역시 모래더미에 빠져들.. 2010. 8. 11.
20초만에 벌거벗은 양 탄생... 놀라운 양털깎기쇼 뉴질랜드 아그로돔에서 하루에 3번 펼쳐져 뉴질랜드 로토루아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그로돔(Agrodome)에서는 하루에 3번 ‘양털깎이 쇼’가 벌어진다. 이곳에서는 유머러스한 사회자의 설명을 헤드폰만 착용하면 한국어로 들을 수가 있다. 녹음을 해놓은 것이 아니라 한국인이 직접 뒤에 앉아 무대의 동작을 보면서 동시통역을 한다. 9월의 어느 날 ‘양털깎이 쇼’가 벌어지는 곳을 찾았다. 계단 형태의 단 위에는 19종류의 양 이름이 적혀있다. 사회자가 비싼 메리노종을 비롯하여 차례로 양들을 불러내자 이름이 적힌 단 위로 양들이 차례차례 자리를 찾아간다. ▲ 19종류의 양들과 개의 양몰이 ⓒ 김귀자 마침내 '양털깎기 쇼'가 시작 되었다. 한 마리의 양이 긴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끌려나왔.. 201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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