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분류1033

[편곡] 가요 메들리 창원교사합창단을 위해 선생님들이 좋아하시는 곡들을 모아서 만든 가요 메들리 입니다. 전 합창 단원의 주인공화를 위해 노래방에서 선생님 한 분 한 분의 애창곡들을 들어보았죠. 그래서 탄생한 곡입니다. 모두에게 즐거움과 행복함을 준 합창이었습니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그건 너 - 무인도 - 고래사냥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2010. 8. 11.
[편곡] 야래향 영화 '댄서의 순정' 삽입곡 '야래향' 입니다. 등려군이 불러 유명해졌던 '야래향'은 열대지방에서 서식하는 나무로 밤이 되면 그 향기가 최고조에 달한다고 합니다. 합창단을 위해 여성 3부 합창곡으로 편곡했답니다. 난 항상 기다렸어요. 그대만 기다렸어요. 지금껏 견뎌왔던 그대의 모든 기억이 내겐 한여름 꿈과 같았죠. 내가 이러는게 그댄 혹시 당황스럽나요 처음 본 순간부터 알고 있었죠 우린 이렇게 될 줄 알았죠. 얼마나 기다렸는지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댄 몰라요 나의 사랑을 2010. 8. 11.
몬티 차르디시 Csardas 몬티 / 헝가리의 민속무곡 Vittorio Monti 1868~1922 2010. 8. 11.
한 여름밤의 모기퇴치법 모기를 퇴치할 수 있는 방법을 인터뷰하기 위해 리포터가 의사를 찾아왔다. 리포터 : 선생님 모기와 관련한 인터뷰를 잠시 하겠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모기에 잘 물리나요? 의사 : 모기는땀이 많이 나거나 숨쉴때 이산화탄소가 많은 코 주변이나 얼굴을 물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활발한 아이들을 더 잘 뭅니다. 리포터 : 좋은 퇴치방법 없겠습니까? 의사 : 샤워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땀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그런데 목욕을 한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모기를 자극할 수 있으니까요. 리포터 : 모기에 물렸을때는 무엇을 발라야 할까요? 의사 : 침을 바르면 알칼리성인 침이 산성인 벌레 독과 중화작용을 일으켜 덜 가렵습니다. 그러나 균에 의해 상처 부위의 2차 감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물.. 2010. 8. 11.
환상적인 합창 네덜란드 합창단 ' JUST US' 입니다. 부산합창올림픽에서 열연하는 장면인데 이 팀도 역시 은메달을 받았죠. 함께 출연했었던 진해여고합창단에게 경연 막간을 이용해서 노래까지 불러주던 팀이라 특히 인상에 남습니다. 아카펠라와 어우러지는 안무 특히 '왕벌의 비행'의 연출은 대단합니다. 웨스트민스터 남성 콰이어팀의 환상적인 합창입니다. 군무가 에너지가 넘쳐흐르는 것이 굉장합니다. 역시 자동차 혼다 광고입니다. 아카펠라로 이렇게 생생하게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Naturally 7 Wall of Sound 2010. 8. 11.
Elijahhu hanavi Elijahhu hanavi 는 이스라엘 곡으로 엘리야 선지자에 대해 노래한 것입니다. 2010. 8. 11.
음악과 실음평가문항집 음악과 실음평가문항집 압축자료입니다. 2010. 8. 11.
합창관련 보고서 합창연구보고서와 교육자료 설명서 자료입니다. 2010. 8. 11.
사랑, 돌아오라 소렌토로 홍난파 작곡 , 쿠르티스 작곡 지도안 모음입니다. 2010. 8. 11.
보리밭 역시 공개수업을 위해 만들었던 악곡 보리밭 파워포인트 압축 자료입니다. 2010. 8. 11.
오 솔레미오 공개수업에 사용하였던 악곡 오 솔레미오의 압축 자료들입니다. 2010. 8. 11.
당신이 바로 지금 해야할 일은... "생의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바로 그것" 모처럼 한줄기의 비가 대지를 적셔주자 더위가 한결 수그러들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기운이 감돌고 있지만 한낮의 기온은 아직 여전하기만 하다. 거리를 나서니 군데 군데 피어있는 코스모스들이 진한 가을을 알리고 있지만 생활 속에서 오는 잦은 상실감들은 그런 계절의 변화를 무감각하게 만들고 있다. 이렇게 무력감의 늪에서 헤어나기 힘들때 한 권의 책을 만났다.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 평생 죽어 가는 수백명의 사람들을 돌보면서, 그들과의 만남을 통해 "죽음의 순간"이라는 책을 펴내어 세계적인 죽음 전문가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던 호스피스의 창시자인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2004년 갑작스런 뇌졸증으로 인해 세상을 떠나보냈던 그녀의 이야기들은 가.. 2010. 8. 11.
합창의 힘, 영화 <코러스> 합창을 통한 치료 프랑스 영화 , 어떤 관점으로 만들어졌을까가 무척 궁금했다. 무서운 독방에 갇히면서도 교사들에게 끊임없이 대적을 하는 가시 돋힌 아이들이 다니는 기숙학교에 한 음악선생님이 부임해오면서 영화가 시작이 된다. 자신을 무시하고 골탕먹이는 아이들 속에서 유머와 지혜로움으로 감정싸움에 말려들지 않는 새로 부임해온 음악교사는 체벌중심의 학교에서 문제행동을 새롭게 유도하여 자신이 저지른 일에 책임을 지게 한다. 그 다음 단계, 아이들을 단결하게 하고 빗나간 마음을 치유하는 과정이 그려지고 있다. 그러나 그의 방법은 상담이 아니라 코러스를 선택했다는 데 있다. 선생을 조롱하기 위해 부르는 노래를 듣고서부터 코러스에 대한 힌트를 얻게 된다. 음치는 음치대로 탁월한 소리를 가진 아이는 솔로로 발탁하는 등.. 2010. 8. 11.
사막투어와 함께한 감동의 하버브릿지 시드니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호주의 사막투어가 시작되었다. 지프로 모래 언덕을 5분여 정도 달리기 시작했을까, 모두들 차에서 내려 세찬 바람을 맞으며 경사가 60~70도, 25m 길이의 내리막 모래언덕으로 향했다. 모래 미끄럼틀에 가까이 가자 샌드보드를 하나씩 배부한다. 타는 법에 대한 간단한 시범을 보이자 한 명, 두 명 모두 곧 잘 내려가기 시작한다. 딸아이도 높은 경사도를 따라 한참 폼나게 내려갔다. 하지만 중간에 날아가는 모자를 잡으려다 중심을 잃어버리고 굴러 한참동안이나 모래 속에 파묻혀 있었다. 일어나지도 못하는 딸아이를 부축해 세우니 젖은 모래에 뒤덮여 눈도 못 뜨고 있는데 왜 그리 웃음이 나던지… 이번에는 아들이 내려가기 시작한다. 아니나 다를까 잘 내려가다 역시 모래더미에 빠져들.. 2010. 8. 11.
20초만에 벌거벗은 양 탄생... 놀라운 양털깎기쇼 뉴질랜드 아그로돔에서 하루에 3번 펼쳐져 뉴질랜드 로토루아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그로돔(Agrodome)에서는 하루에 3번 ‘양털깎이 쇼’가 벌어진다. 이곳에서는 유머러스한 사회자의 설명을 헤드폰만 착용하면 한국어로 들을 수가 있다. 녹음을 해놓은 것이 아니라 한국인이 직접 뒤에 앉아 무대의 동작을 보면서 동시통역을 한다. 9월의 어느 날 ‘양털깎이 쇼’가 벌어지는 곳을 찾았다. 계단 형태의 단 위에는 19종류의 양 이름이 적혀있다. 사회자가 비싼 메리노종을 비롯하여 차례로 양들을 불러내자 이름이 적힌 단 위로 양들이 차례차례 자리를 찾아간다. ▲ 19종류의 양들과 개의 양몰이 ⓒ 김귀자 마침내 '양털깎기 쇼'가 시작 되었다. 한 마리의 양이 긴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끌려나왔.. 2010. 8. 11.
마오리족의 민속춤 보셨나요? 뉴질랜드 유황의 도시 '로또루아'에서 구경 얼마 전 뉴질랜드에 갔을 때 방문한 곳 중 하나가 '로또루아'라는 곳이다. 유황의 도시라는 이름을 가진 이 곳에는 발 바로 밑 땅속에서 유황이 거친 숨을 곳곳으로 내뿜고 있는 간헐천들이 있다. ▲ 부글부글 끓고 있는 간헐천의 모습 ⓒ 김귀자 유황이 바위에 흘러내려 노랗게 물들었지만 너무나 따뜻한 것이 마치 노천 찜질방에 온 것 같다. ▲ 유황이 흘러내린 바위 ⓒ 김귀자 30m 까지 치솟아 오르는 간헐천의 모습이 신기하기만 하다. ▲ 30m 까지 치솟아 오르는 간헐천의 모습 ⓒ 김귀자 로또루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와까레 와레와' 민속촌이다. 이곳에는 폴리네시아계 해양족으로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약 7.5%를 차지하는 원주민인 마오리족이 300여년이나 삶의 .. 2010. 8. 11.
[편곡] 그리움-약속-여고시절 창원중앙여고합창단을 위해 편곡한 곡입니다. 누구에게나 고교시절은 아련한 추억인 것 같습니다. 아름다웠던 지난날을 회상하면서 가사도 개사하고 익숙한 멜로디들을 메들리로 엮어보았습니다. 상일여고합창단이 멋진 안무로 연출하여 연주를 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2010. 8. 11.
Ascendit Deus '주께서 승천하시도다'라는 뜻을 가진 Ascendit Deus는 Berkey가 작곡하고 창원중앙여고합창단이 불렀습니다. 그레고리안 성가의 느낌이 강한 현대곡이라 연주하기가 쉽지 않네요. 2010. 8. 11.
창원교사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감상 2010년 5월 29일에 있었던 이제 3돌된 창원교사합창단의 정기연주회 입니다. 연주와 뮤지컬이 주이며 감동과 메세지 그리고 다양성에 초점을 두며 연출했습니다. 즐감하시길... 2010. 8. 11.
진해여고합창단 도민일보 청소년합창제 연주 사진 2010. 8. 11.
도전 골든벨 백골부대를 보고 군대를 다녀온 남자들이라면 지칠줄 모르고 서로의 군대 이야기를 늘어놓느라 바쁜 모습을 종종 목격한다. 그런데 그 무용담이 흘러나올때면 어느새 귀가 솔깃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설특집으로 기획된 `병영 골든벨`엔 우리나라에서 가장 용맹하다던 육군 제3사단 백골부대가 나왔다. 최전방에서 추위와 싸우는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족들에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 아들을 군에 보내본 부모의 입장이라면 이 특집이 얼마나 감사한지 알것이다. 빡빡 깎은 머리, 군 내무반, 연병장에서의 훈련들. 너무나 익숙한 모습들이다. 아프리카로 자원봉사를 떠났던 씩씩하고도 밝았던 젊은이가 어린시절 아버지를 잃고 20대에 암으로 다시 어머니를 잃게 되면서 마지막으로 떠나가시는 어머니께 사랑한다는 말을 못전해 .. 2010. 8. 10.
[교단수기] 사랑은 영원하네 1 합창을 지도한지도 올해로 18년째다. 어떻게 보면 나에게 합창은 교직생활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 중․고교 합창지도를 통해 수많은 아픔과 좌절, 피가 마르는 것 같은 고뇌를 겪으면서도 그만둘 수 없었던 이유는, 합창을 통해서 자신감을 되찾고 사랑을 배워 가는 아이들을 확인하는 기쁨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고교시절 혼성합창단원으로 뽑히면서부터 나와 합창과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그때 기억을 떠올리면, 우리들은 가슴과 영혼으로 노래했고 듣는 관중들 또한 마음으로부터 솟아나는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던 것 같다. 가는 곳마다 호응이 좋아 초청연주가 이어졌고, 우리의 노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은 어딜 가나 인격적으로 존중해주었다. 13년 동안 쉬지 않고 합창지도를 할 수 있었던 힘은 어린 시절 맛보았.. 2010. 8. 10.
닉 부이치치 행복 전도사 닉 부이치치의 감동적인 영상이다. 사지가 없이도 이토록 즐겁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다.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를 이 영상이 가르쳐 줄 것이다. 2010. 8. 10.
[보도자료] 진해여고 합창관련 - 2000년 11월 14일(경남도민일보) '전국청소년음악경연대회'서 진해여고 합창단 최우수상 수상 "전문합창단도 벅찬 곡 잘 소화" 20여 년의 전통을 갖고 있는 진해여고(교장 김구영)합창단이 전국규모의 합창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경남지역에서 명실공히 최고의 음악성을 자랑하던 진해여고합창단이 전국규모의 대회에서 얻은 첫 쾌거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진해여고 합창단(지휘 김귀자)은 지난 11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천지부 주최로 부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6회 전국청소년음악경연대회'에서 경기도 부천시의 소명여고에 이어 고등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진해여고가 선보인 곡은 한국곡 과 외국곡 . 인간의 인생역정을 잔잔하게 그려낸 박정선 곡 과 기도하는 장면을 현대음악적인 스타일로 담아낸.. 2010. 8. 10.
[보도자료] 진해여고 2002부산합창올림픽 수상 [경남을 바꿀 개혁신문 경남도민일보] - www.dominilbo.co.kr [음악]진해여고 합창단 세계합창 무대‘기염’ 2002부산합창올림픽 은메달 2개 수상 본사주최 경남청소년합창 페스티벌에서도 우수한 진면목을 보여준 진해여고합창단이 세계 42개국 260팀이 25개 종목에 걸쳐 경연한‘2002부산합창올림픽’에서 2개의 은메달을 받았다. 진해여고합창단(지휘자 김귀자)은 지난 19일과-26일 부산문화회관·벡스코 등지에서 열린 세계합창올림픽의 동성청소년합창·대중음악합창 등 2개 종목에 출연, 이같은 성적을 거뒀다. 오스트리아 린츠 대회에 이어 두번째 열린 이번 대회는 여성챔버합창을 비롯해 남성보컬앙상블·무반주보컬재즈·복음성가·무반주민요·혼성합창·종교음악 등 25개 합창부문에서 미국의 ‘크렘쇼’등 각 나라를.. 2010.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