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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아카펠라 합창단 1963년, 당시 국립 필리핀 대학 성악과 교수였던 안드레아 베네라시온 교수에 의해서 창단된 필리핀 마드리갈 싱어즈는 국립 필리핀 대학의 재학생과 교수 , 동문들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지휘자 마크 안토니 카피오는 마드리갈 싱어즈에 입단하여 1997년 유럽 그랑프리합창대회에서 그랜드 챔피온을 수상하기까지 세계 연주 투어에 합류하였으며 97년 이후에는 마즈의 리허설을 이끌고 안드레아 교수와 함께 합창 보컬 클리닉과 합창 워크샵을 운영하였으며 2002년부터 안드레아의 위임으로 마즈를 이끄는 중책을 담당하게 되었다. MADZ sings Circle of Life  이탈리안 샐러드  필리핀 상토토마스 대학 합창단(UST Singers)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가이자 편곡가, 지휘자인 피델 칼랑이 창단부터 지금.. 2010. 8. 31.
[편곡] 사랑하면 할수록 영화 클래식 ost '사랑하면 할수록' 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아름다운 추억에 젖어드는 곡입니다. 신비감을 주기위해 벨플레이트를 넣어보았습니다. 아름답지 않나요? 2010. 8. 31.
영화속의 클래식 헨델/ 울게 하소서 카스트라토(거세한 가수) 파리넬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입니다. 기가 막히게 아름다운 연주죠. 실제 연주를 카스트라토가 할 수 없으니 카운터 테너의 소리와 소프라노를 컴퓨터로 합성해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는 벨기에 영화로 원제는 로 음악선생(The Music Teacher)이라는 뜻입니다. , 등으로 유명한 벨기에 출신 음악영화의 거장 제라드 코르비오(Gerard Corbiau)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입니다. 영화에서 실제 바리톤 성악가인 호세 반 담(Jose van Dam)이 맡은 역이 바로 요아킴이라는 음악선생이며 여제자 소피와 남제자 장이 등장하며 연주곡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피가 부르는 베르디의 오페라 중 질다의 아리아 -소피가 요아킴에게 레슨 받는 모차르트의 아리.. 2010. 8. 24.
영화 속 피아노 배틀 요즘 학교마다 남학생들의 피아노 배틀이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에서 펼쳐진 쇼팽의 '흑건' 대결이 학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놀라운 것은 피아노를 전공할 학생들이 아닌데도 그 장면을 그대로 연출해낸다는 것입니다. 여학생들이 있는 남녀공학에서는 영화에서처럼 이 곡을 쳐내는 남학생들이 인기 대박입니다. 남자 피아니스트 역시 멋있긴 멋있습니다. 2010. 8. 24.
첫 발령지의 추억 발령을 받고서 보따리를 싸 부모님과 함께 경북 영덕군으로 향했다. 처음으로 집과 떨어져 있게 된지라 낮선곳에 대한 두려움이 반이던 그때 갑자기 마중나온 아이들이 보인다. "안녕하십니껴?" 아이들이 가방을 들어주겠다고 끌어당긴다. "얘들아 무겁지?" "아니더, 억수로 헤깝니더." 억센 말투가 꼭 반말처럼 들려온다. 자취집에 도착하자 가방만 덜렁 내려놓고서 부모님은 떠나 버리셨다. 부임한 첫날부터 어려움은 시작되었다. 담임에다 미술과목까지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었다. 1,2,3학년 모두가 겨우 7학급인 때문이었다. 자신없으면 사표를 내라는 말에 마음을 다부지게 고쳐먹었다. 앞에는 산, 학교뒤로 빠져나가면 해수욕장 이었지만 여름한철을 제외하곤 늘 작전지역이라 근처에 얼씬도 못한다. 남정의 바닷가는 늘 어두웠었는.. 2010. 8. 22.
[작곡] 나의 학교  내가 맡았던 반 아이들의 생일과 관련해서 특히 기억에 남는 여자아이가 있다. 늘 뒤에서 혼자 말없이 지내던 그 아이는 언제나 외로워 보였고 친구들과도 썩 잘 어울리지 못했다. 예쁘게 생겼고 너무나도 착한데도 불구하고 칭찬한번 받아보지 못했는지 늘 고개가 축 늘어져 있다. 마침 영희의 생일이 돌아와서 카드와 선물을 건넸다. "사랑하는 영희야, 생일 축하한다. 너무나 착하고 예쁜 네 모습이 참 보기가 좋구나.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라." 카드와 선물을 받아들더니 이내 얼굴이 붉어진다. 교무실을 나오자 영희가 복도에서 머뭇거리다 눈물을 뚝뚝 흘리며 다가온다. "영희야 너 여기 왜 서있어?" "저는 지금까지 한번도 생일선물을 받은 적이 없어요. 오늘 선생님한테 처음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그래.. 2010. 8. 22.
민석이 교사가 되어 처음 맞이했었던 '스승의 날' 학교를 파하고 집에서 청소를 하고 있는데 밖에서 왁자지껄한 아이들의 소리가 들려온다. "선생님 ~ 선생님~" 문을 열어보니 한아름의 과자와 음료수를 사들고 10여명의 아이들이 문앞에 서있다. 그중에는 민석이도 있었다. 방에 들어온 아이들은 신나게 장기자랑을 하며 놀기 시작했다. 다른 아이들은 모두 신나게 놀고있는데 방 한쪽 귀퉁이에는 민석이가 굳은 얼굴로 앉아있다. 30분이 지나도 그 자리에서 꿈쩍도 하지 않는다. 그제사 아이들도 답답했는지 "선생님 민석이 오란씨 파인 선전 노래 잘하는데요 한번 시켜요." 아이들의 대답이 의외였다. "그게 정말이야? 와~ 그럼 한번 해봐라 민석아 자 시작~" ...... "하나, 둘 , 셋, 시작~" ...... 그러기를 10.. 2010. 8. 22.
카치니 아베마리아 - 리베라 합창단 TV CF 광고를 통해 우리나라에 더욱 많이 알려지게 된 카치니의 아베마리아를 불렀던 리베라 합창단 아시죠? 이 합창단은 영국 런던 남부의 노버리에 있는 성 필립스 교회 성가대 소년 합창단에서 시작되었답니다. 그런데 그 작은 교회의 성가대가 어떻게 그리 유명해졌냐구요? 이유인즉 1984년 클라식스 누보 (Classix Nouveaux) 라는 펑크록 그룹의 리드싱어였던 살 솔로 (Sal Solo)가 솔로 앨범을 발표하면서 앨범의 타이틀 곡인 'San Damiano'를 이 작은 소년 성가대와 함께 부르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이 앨범이 영국 음반 차트 상위 20위권 안에 들면서 다음 앨범의 공연에도 성 필립스 소년 합창단이 함께 참여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작은 교회의 소년 성가대도 함께 주목을 받기 시작한거죠.. 2010. 8. 15.
고엽(Les Feuilles Mortes) 8월 7일 입추가 지나고 8월 23일인 처서가 다가오고 있다. 이따금 장마비가 퍼부어도 폭염은 누그러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가을 내음은 종적을 감춰버렸다. 손가락만한 매미가 지나는 나그네의 등에 찰싹 붙어 숨을 죽이고 있다. 그래도 가을을 느끼고 싶다. 가을만 기다리고 살던 시간들 빛나는 하늘과 바람 가슴 깊숙이 흔들어대는 이 일렁임 그렇게도 삭막했던 마음을 움직이는 마술의 계절! 나의 음악들도 이 가을에 태어났다. 오늘은 이브몽땅의 '고엽'을 듣고싶다. 1991년 11월9일, 그가 70세 되던 해 심장마비로 죽는 연기를 끝으로 영화 ‘IP5’ 촬영을 마친 후 그날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프랑스의 모든 TV 방송에서는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고엽'을 방송했다고 한다. 노래하는 그의 눈빛에서 지난날의 회한이.. 2010. 8. 14.
세월이 가면 스산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고 따뜻한 차한잔과 함께 박인환의 유작시 ‘세월이 가면’이 흐른다. 내가 좋아했었던 윤동주, 전혜린, 박인환... 버지니아 울프에 심취하고 댄디보이라 불렸던 30세에 심장마비로 요절한 박인환 루 살로메를 좋아했으며 천재작가며 교수였던 31세에 자살한 전혜린 29세에 옥사한 ,의 작가 윤동주 28세에 병원에서 객사한 천재작가 의 저자 이상 그들의 불안한 정서는 시대적 배경의 아픔속에 무거운 삶의 도피처를 선택하게 되고 짧은 인생을 마감하게 된다. 어릴적 죽음이 인생의 심오한 진리를 발견하기 위한 마지막 종착지라는 생각을 막연하게 했던 이유중 하나가 천재 작가들의 죽음 이었던 것 같다. 26살까지만 넘겨도 많이 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때 해보았었다. 그들이 그토록 견.. 2010. 8. 14.
UST에서의 첫 학기 앞으로 3년간을 다녀야하는 강행군이 기다리고 있지만 첫학기를 무사히 넘기고 돌아왔다. 396년 전통을 가진 명문대학 필리핀 UST(상토토마스)대학원에서의 지난 2주간은 마치 1년같은 시간이었다. 필리핀의 명문 4개교에 들어가는 UST는 중,고,대학생을 합쳐 약 4만여명이 다니고 있다. 각 학교 학생과 과를 구분하기 위해 모두 교복을 입고있는 것이 특색인데 특히 음대와 의대가 많이 알려져있다. 그래서인지 필리핀에서 만났던 유명 지휘자나 음악인의 대부분이 UST출신이었고 우리와의 만남을 무척 기뻐했다. 첫날 대학원생임을 증명하는 아이디 카드를 받는 순간 얼마나 기뻤던지 ... 이 카드가 없인 학교를 출입할 수가 없다. 합창지휘과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학기는 합창편곡, 화성학을 비롯한 음악전반 이론이 작곡을 전.. 2010. 8. 14.
UST(상토토마스대학원) 졸업연주회를 마치고 with the Changwon Daeam High School Choir Changwon Teacher's choir Performing Choirs Hong-ju Lee Eun-Ryung Kang Pianist University of Santo Tomas Graduate School and Conservatory of Music Present Kwi-Ja Kim Conductor A Graduate student of Prof. Jae-Joon Lee in a Neulpureun Sanctuary For the degree of Master of Arts in Music, Major in Choral Conducting January 12, 2010 Tuesday 7:00 P.M PROGRAMME .. 2010. 8. 14.
파사칼리아 / 시크릿 가든 파사칼리아는 이탈리아어로 '거리의 노래'라는 뜻의 스페인어 passacalle 또는 pasacalle에서 유래되었습니다. 3/4박자의 지속 변주(continuous variation:주로 베이스 성부에서 선율 패턴 혹은 화성 구조가 반복되는 동안 나머지 성부들에서 끊임없이 변주가 이루어지는 유형으로, 변주의 단위가 나누어지는 sectional variation과 대조됨) 형식으로 된 궁정 춤곡을 말합니다. 시크릿 가든 (Secret Garden) 그룹 시크릿 가든은 롤프 러블랜드(작곡, 피아노)와 피오누알라 쉐리(바이올린)로 구성된2인조 노르웨이 출신 뉴에이지 뮤지션입니다. 1995년 연주 곡 'Nocturne'으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 한 후 데뷔앨범 [Songs from a Secret Ga.. 2010. 8. 14.
나의 작곡가사 모음들 The old familiar faces(차알스 램 영시) - 1991년 친구였던 프랑스 가족들을 떠나보내며 1. I have a friend a kinder friend has no man: Like an ingrate. I left my friend a buruptly; Left him to muse on the old familiar faces. 2. Ghost like I paced round the haunts of my childhood Earth seemed a desertI was bound to traverse, Seeking to find the old familiar faces. 3. Friend of my bosom, thou more than a brother Why wert no.. 2010. 8. 14.
[작곡] 학림동산 오랜 전통의 명문 마산고교에 부임해서의 일이다. 수업을 마치고 따뜻한 오후를 즐기기 위해 교정을 산책하기로 했다. 조경이 잘 되어있는 아름다운 고목들과 화단을 지나니 ‘학림동산’이라 명명한 연못가에 작고한 선배의 기증 조각품이 보인다. `하늘이 있고 땅이 있어 그 속에 예술이 피어난다` 그 강렬한 느낌에 이끌려 ’학림동산‘을 작곡하게 되었다. 그렇게 5년을 보낸 학교는 이제 ’그리움이 지는 자리‘로 내게 남아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 음악시간을 통하여 무학제에 올릴 재원들을 찾기 위하여 얼마나 애를 썼었던가! 해마다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했었던 순간들이 떠오른다. 남학교다운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해마다 차력, 코믹무술, 보디빌딩으로 변화를 시도하였고, 콩트, 댄스, 그룹사운드를 통해 새.. 2010. 8. 14.
운동과 담 쌓은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어릴적 친구들에게 주로 불리우던 별칭은 '꺾다리'와 '왕눈깔' 이었다. 1년에 10cm 이상씩 자라다보니 자연히 반에서 끝번을 맴돌게 되어 '꺾다리'라는 별칭이 붙었고 쌍거풀이 져서 눈이 커보였는지 짝지는 '왕눈깔'하며 놀려댔다. 그 때는 속눈썹위에다 성냥개비를 잘라서 5개나 올려도 안 떨어졌다. 그런데 내가 가장 고역이었던 순간은 체육대회였다. 왜냐하면 키크다고 육상, 피구선수에 친구들이 막무가내로 내 이름을 집어넣었기 때문이다. 선수를 정하기 위한 회의가 시작이 되면 일부러 도망도 쳐보았지만 돌아와보면 아뿔사 어김없이 선수명단에 있는 내 이름이다. 결국 달리기 선수로 선발되어 출전했지만 결과는 늘 중간 등수 이상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다. 그러다 결정적으로 달리기와 담 쌓게된 사건.. 2010. 8. 14.
[편곡] SWAY Sway는 아름다운 선생님들께 행복함을 선사하고 싶어 편곡한 곡이다. 힘든 사회생활 속에서 합창은 서로를 함께하게하고 배려하게하며 아픔을 위로한다. 이젠 단원과 내가 보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합창을 하고있다. 노래를 원하는 사람이면 음치나 박치라도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합창단 그래서 늘 내가 맡은 합창단은 아마츄어 중에 아마츄어이다. 여학교를 가면 여성합창단, 남학교를 가면 남성합창단, 남녀공학으로가면 혼성합창단 합창단이 없는 학교에서 학생들이 원한다면 다시 그들을 위해 만들어왔다. 그래서 우리 합창단에겐 사랑과 감동이 녹아있다. 날이갈수록 웃음을 빼앗아가는 학교와 사회 일그러진 그들의 표정 나도모르게 그들이 행복해하며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무엇일까를 고민하기 시작하게 된 것이 편곡을 시작하게 된 이유일.. 2010. 8. 14.
음악용어사전 abandonne 자유롭게, 제한없이 a battuta 박자대로, 제 박에. abbandonamente 몰두하여 abbassamento, abb. 점점 약해짐. 점점 여린 소리로. a bene placito 템포를 임의대로. a cappella 무반주 합창곡. a capriccio 템포를 임의대로. accarezzevole 애무하듯, 애교부리듯 accelerando, accel 서둘러서, 점점 빠르게 acceso 불타오르듯이, 불같이 Accompagnato, Accomp., Acc. 기보된 반주와 함께. adagio 천천히 ad libitum, ad lib 임의대로, 템포와 연주를 자유롭게, 성 악편성이나 기악편성을 자유롭게. a due, a2 둘이서. 관현악곡에서 이중으로 편성된 두 악 기가 한 성부를.. 2010. 8. 13.
우수수업 동영상 우연성의 음악 - 조광제 선생님 이조악기의 이해 - 양은정 선생님 왈츠 - 박을순 선생님 클릭하면 우수수업 동영상으로 날아갑니다. http://vod.edu-i.org/iesri/edu-vod/우수수업/중등/음악/intro.htm 2010. 8. 13.
교실 수업자료들 심성개발 프로그램 문서작성법 잘 못 사용하기 쉬운 우리말 바른 표기와 표준어 사용지도 방법 2010. 8. 13.
음악수업에 유용한 프로그램들 조성모듈 리코더 운지법 지휘도형 2010. 8. 13.
영어동요 11곡 앵콜영어동요 음반에 실렸던 11곡의 우리동요 입니다. 영어동요 11곡 1. 얼굴(Your face) http://www.inmedia21.net/dongyo/AudioTrack01.mp3 2. 오빠생각(Brother in Thought) http://www.inmedia21.net/dongyo/AudioTrack02.mp3 3. 가을밤(Autumn night) http://www.inmedia21.net/dongyo/AudioTrack03.mp3 4. 하늘나라 동화(Fairytale of Heaven) http://www.inmedia21.net/dongyo/AudioTrack04.mp3 5. 나뭇잎배(The Green Leaf Boat) http://www.inmedia21.net/dongyo/Audi.. 2010. 8. 13.
일정관리 프로그램 간편한 조작과 심플한 외관, 다양한 기능을 기본 방향으로 만든 네오다이어리 모니터에 포스트 잇을 붙여놓고 그때 그때 메모하세요. 2010. 8. 13.
The Battle of Jericho with Moses Hogan 영혼의 에너지를 이끌어내는 편곡가 모세 호간 Moses Hogan(1957.3.13. ~ 2003.2.11.)은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이고 또한 작곡가이자 편곡자입니다. 그는 New Orleans Center of Creative Arts(NOCCA)와 Oberlin Conservatory of Music을 졸업했으며, Juilliard School of Music과 Louisiana State University에서도 공부하였으며 그는 또한 새 Oxford Book of Spirituals의 편저자로도 활동했습니다. 피아니스트로서의 그는 뉴욕에서 개최된 제28회 Kosciuszko Foundation Chopin Competition에서 우승하면서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는데 그가 합창음악 작, 편곡에 관심.. 2010. 8. 13.
오펜바흐 / 쟈클린의 눈물 쟈클린의 눈물[ Les larmes du Jacqueline ] Les Larmes du Jacqueline Offenbach (1819 - 1880) Cello / Mischa Maisky 자클린느 뒤 프레 (Jacqueline Du Pre,1945 ~ 1987) 영국 옥스퍼드에서 대학교수인 아버지와 피아니스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뒤프레는 세 살 때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여러 악기 소리 가운데, 특히 첼로 음을 지적하며 그 소리를 내고 싶다고 졸랐다고 합니다. 네 살 때 자기 키보다 큰 첼로를 선물 받고 다섯 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첼로를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어릴 때부터 "거장급의 천재소녀" "우아한 영국장미" 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게됩니다. 16세가 되던 1961년 런던에서 공식.. 2010.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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