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전체분류1093 눈이 내리네/ 아다모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마음 꿈에 어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눈속에 가려져 보이지를 않네 하얀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모습 애처러이 불러도 하얀눈만 내리네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 ♬ * "샹송" 아다모-눈이내리네... ♬ 2010. 12. 24. 모차르트의 마적 모차르트가 작곡한 2막으로 된 가극. [작곡] 모차르트가 작곡한 2막으로 된 가극 K.620이다. 모차르트가 세상을 떠나던 해에 작곡한 그의 마지막 가극으로 최대의 걸작으로 알려져 있다. [구성 및 특징] 은 독일 고대의 민속 가극인 창가극의 가사와 대사(노래가 아닌 보통 말의 대화)로 되어 있으며, 음악은 독일 민요풍의 노래와 이탈리아 가극풍의 아리아 그리고 프랑스풍의 우아함이 결합된 특징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 작품은 l9세기 독일 가극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대본은 모차르트의 옛 친구이자 그 당시 빈에서 활약하던 작사가(배우?가수?악사?흥행사를 겸한 예능인) 슈카네더의 작품으로 내용은 가공적이고 환상적이다. [내용] 밤의 여왕의 부탁으로 왕자는 마술피리를 받아 들고 여왕의 딸인 공주를 구하려 간다.. 2010. 12. 24.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2010. 12. 24. when the love falls(사랑이 떠나갈 때)/ 이루마 누구든 떠나갈때는 / 류시화 누구든 떠나갈 때는 날이 흐린 날을 피해서 가자 봄이 아니라도 저 빛 눈부셔 하며 가자 누구든 떠나갈 때는 우리 함께 부르던 노래 우리 나누었던 말 강에 버리고 가자 그 말과 노래 세상을 적시도록 때로 용서하지 못하고 작별의 말조차 잊은 채로 우리는 떠나왔네 한번 떠나온 길은 다시는 돌아갈 수 없었네 누구든 떠나갈 때는 나무들 사이로 지는 해를 바라보았다 가자 지는 해 노을 속에 잊을 수 없는 것들을 잊으며 가자 2010. 12. 24. 제주의 왕자 양방언 드럼, 베이스, 기타에 원일이 연주하는 한국의 장고, 태평소 가락, 리코더가 어우러지는 이 퓨전 창작 국악관현악곡은 서정적이면서도 장대하다. [양방언] 1960년생 일본 동경 출신 재일교포 2세 음악가. "동양의 야니" 양방언의 국내에서 2001년에 발표된 세 번째 앨범 'Only Heaven Knows' 4번째 트랙 1998년 부친의 고향 제주에 처음갔을때 영감을 얻어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 그리고 옛 탐라국의 어린 왕자의 모습을 상상하며 만든 곡이라 한다. 제주도 출신의 아버지와 신의주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 5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양방언. 일본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살기 위해서 아들이 의사의 길을 걷길 원했던 아버지는 양방언이 의사생활을 그만두고 음악의 길로 들어서자 심하게 반대했다고 한다. 결.. 2010. 12. 24. 카라얀이 지휘하는 베토벤의 운명 2010. 12. 24. 오페라의 유령 2010. 12. 24. 클래식 감상 Glinka : 'Russlan and Ludmilla' Overture 글린카 : 오페라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 Leo Delibes : Czardas From "Coppelia" 들리브 : 발레곡 ‘코펠리아‘ Beethoven : Piano Sonata No.8 1mvt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8번 1악장 Leo Delibes : from 'Sylvia' 들리브 : ‘실비아‘ Dvorak : Slavonic Dance No.8 드보르작 : 슬라브 무곡 8번 G단조 Rossini : 'The Barber of Seville' Overture 로시니 :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Rimsky Korsakov : Dance of the Tumblers 림스키 코르사코프 : Vivaldi : f.. 2010. 12. 24. 진해용원고등학교 축제 용오름제 지금까지 살아온 중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지금. 블로거에 글을 올릴 시간조차 없는 와중에 용원고의 용오름제 축제 팜플렛은 올려야겠기에 힘든 시간 뒤로하고 잠시 들렸다. 도저히 근무할 수 없을 것 같은 용원고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대학교에 합격생을 배출한 용원고가 진해의 명문으로 발돋움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기쁘다. 올해 특별하게 준비한 용원고의 축제 '용오름제'가 아이들이 학교에 애정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2010. 12. 17. [영화] 코러스 생각보다 짧은 시간동안 상영된 프랑스 영화 '코러스' 어떤 관점으로 만들어졌을까가 무척 궁금했다. 무서운 독방에 갇히면서도 교사들에게 끝없이 대적을 하는 가시돋힌 아이들 자신을 무시하고 골탕먹이는 아이들 속에서 화를 삭이며 유머와 지혜로움으로 감정싸움에 말려들지 않는 새로 부임해온 음악교사 체벌중심의 학교에서 문제행동을 새롭게 유도하여 자신이 저지른 일에 책임을 지게하는 지도방법이 매우 인상적이다. 충분히 현실적인 이야기들이다. 이런 상황속에 나라면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관리자와의 부딪힘 속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유지할 수 있는 단호함이 부럽다. 성질 급하고 예민하며 속전속결인 난 과연 그런 상황속에 말려들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 일단 말을 줄여야 할 것 같다. 그렇게 말할 시간에 뭔가를.. 2010. 12. 14. [영화] 사랑의 스잔나 '사운드 오브 뮤직','라스트 콘서트',''러브스토리','사랑의 스잔나','금지된 장난','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닥터지바고','모래성','시벨의 일요일,'십계'... 모두 여고시절 보았던 잊지 못할 추억의 영화들이다. 음악교사 생활을 하면서 이 영화들이 내게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던 것 같다. 그 중 '사랑의 스잔나'에서 나오는 'graduation tears'는 학교 졸업식때 부를 수 있는 노래로 개사하고 편곡하기까지 했다. 덕분에 요즘 우리학교 합창부원들도 졸업식날을 위해 이 노래를 열심히 부르고 있는 중이다. 1976년 개봉되었던 한국과 홍콩의 합작영화 '사랑의 스잔나'의 러브스토리 줄거리는 대충 이러하다. 이백호와 효정의 두딸 중에서 언니 추하는 음악에 소질이 있고 조용하나 추운은 말괄량이다... 2010. 12. 4. 학교 합창단 창단하기 학교 합창단을 창단하기위한 메모자료 1. 합창단 조직하기 2. 자치적인 기초활동 3. 합창반 훈련계획 4. 행사활동 계획 5. 기대 및 효과 2010. 11. 24. 결승점을 향하여 1997년 하와이 철인3종 경기 장면 140마일(220여 km)를 달려온 후 이제 200여m를 남겨둔 상황 에너지가 고갈되어 몸이 말을 듣지 않는 상황에서도 마지막까지 달리는 두 선수의 투혼이 감동이다. 2010. 11. 20. 제 5 회 창원그랑프리합창제 프로그램 제 5 회 그랑프리합창제 프로그램 11월 26일 (금) I. AILM CHORALE Goin' Home to God ---------------------- Steve Barnett Hear my Prayer ------------------------ Moses Hogan Swing low, Sweet Chariot ----------------- Ed Lojeski Plenty Good Room ---------------------- Kirby Shaw II. 창원시립합창단 Gamelan------------------------------ R. Murray Schafer Over the rainbow -------------------- Harold Arlen / Arr. by Cathy Morr.. 2010. 11. 20. 2001년의 합창일기 정기연주회를 맞이하며 아이들과 함께 진해로 돌아오면서 시민회관에 들렸다. 박경택선생님과 많은 분들이 내일 연주회를 위해 일하시고 계셨다. 몸살로 인해 몹시 추위에 떨고 계시면서도 내일을 위해 과로로 자신을 혹사하시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참 이거 우리 때문에 이렇게나 고생하셔야 하다니... 미안스러움도 극치에 다다르니 아예 아무말도 나오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일을 위해 계속 부탁을 드릴 수 밖에 없는 심정이라니... 할 수 없다. 이왕 이렇게 된거... 나도 얼굴이 퉁퉁붓고 꼴이 말이 아니다. 이렇게 힘든줄을 알았다면 시작도 안했을텐데... 손님들이 객석을 메워줄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믿어보고 싶다. 올해의 무대는 정말 대단할 것 같다. 다시는 엄두도 내지 못할 그런 무대가 될 것 같다. 아니 .. 2010. 11. 17. 다시 찾은 진해여고 수능 감독 예비소집으로 인해 진해여고를 다시 찾게 되었다. 이 곳에서 수능감독을 하게 될줄이야! 많은 감독요원이 함께 근무했었던 선생님들이라 반가움이 크다. 진해여고를 떠난지가 벌써 8년이나 지났는데도 11월 중순이라 그런지 해마다 감동했었던 단풍나무들이 여전히 빨갛게 불타오르고 있다. 불붙는 모습을 보아 다음주가 절정이 될 것 같다.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사랑했었던 진해여고의 가을의 단풍을 바라보노라니 가슴이 뭉클하다. 드라마와 함께 했었던 계절들을 보내며 이 곳에서 얼마나 많은 추억들을 만들었던가! 가을동화, 겨울연가, 로망스 진해여고 옆 '로망스 거리'에서는 아직도 드라마의 주인공들을 보기위해 몰려드는 아이들의 괴성이 들려오는 듯하다. 운동장 저 편으로 음악실이 보인다. 아이들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 2010. 11. 17. ‘청소년 합창 지도법 및 지휘법’ 특수분야 직무연수 알림 2010. 11. 15. 2010년 제5회 창원전국그랑프리합창제 올해로서 제 5회를 맞는 창원그랑프리합창경연대회는 창원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11월 26일과 11월 27일에 열린다. 1일차인 11월 26일 금요일에는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하며 창원시립합창단과 필리핀 에일림코랄(AlLM Chorale)합창단의 축하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2일차인 11월 27일 토요일에는 오후 1시에는 전국합창경연대회가 열리게되고 오후 5시 30분에는 시상식과 앵콜 공연 그리고 초청합창단의 대합창의 밤이 펼쳐지게되며 창원교사합창단도 마산교사합창단과 함께 이번 무대에 서게된다. 마지막으로 연합합창이 펼쳐지게되며 수준 높은 관객과 화려한 무대가 관객들을 행복하게 할 것이다. 2010. 11. 10. 고엽 이미 고인이 되었지만 지나간 시절에 회한에 젖어 고엽을 부르는 이브 몽땅의 모습이 가슴 뭉클하다. 오. 기억해주기 바라오 우리의 행복했던 나날들을 그 시절 인생은 지금보다 더 아름다웠고 태양은 더 뜨겁게 우리를 비추었다오 무수한 고엽이 나뒹글고 있다오 추억도 그리움도 그 고엽과 같다는 것을 북풍은 그 고엽마저 차거운 망각의 밤으로 쓸어가 버린다오 당신이 내게 불러주었던 그 노래를 기억한다오 그건 우리를 닮은 노래라오 당신은 나를 사랑했고 난 당신을 사랑했다오. 그리고 우리들은 하나였다오 나를 사랑했던 당신. 당신을 사랑했던 나 그러나 인생은 조용히 아주 조금씩 사랑하던 사람들을 갈라놓고 그리고 바다는 모래위에 남겨진 연인들의 발자국 마저 지워버린다오 2010. 11. 8. 사랑의 인사 오늘도 평안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셨나요?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가슴이 무겁고 답답하시다면 아침을 이 음악과 함께해보세요. 엘가가 약혼 선물로 주었다는 곡 '사랑의 인사'입니다. 사랑은 설레임과 행복함을 선사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이 사랑의 인사를 건네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위로가 느껴지시죠? 어느새 사랑으로 가득차 미소짓고있는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이 보이네요. 내일 아침도 또 그 다음날 아침도 그렇게... 그렇게... 평안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삶이 녹록치 않고 아픈 날들이 많아 위로가 필요할때도... 비록 혼자만의 인생이라 여겨질때도... Edward Elgar (1857.6.2- 1934.2.23) 엘가는 1900년에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05년에는 옥스포드 .. 2010. 11. 8. 세상을 움직이는 3의 법칙 2010. 11. 6. 집중력 테스트 F는 모두 몇 개일까요? 2010. 11. 6. 우울증 치료 비법 2010. 11. 6. 음악치료 강의 심상유도 음악치료 방법 - 이난복 음악치료연구소 원장 강의 2010. 11. 6. 팔색조 조수미 조수미는 대한민국의 소프라노 성악가이며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 분류된다. 본명은 조수경. 영문 이름은 Sumi Jo이다. 1962년11월 22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성악과에 학과 개설 사상 최고의 실기점수를 받으며 수석으로 입학하였다. 중·고등학교 때까지는 비지스·바브라 스트라잰드·이글스·다이애너 로스 등 팝이나 알앤비를 좋아했다. 재학 중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음악원(Accademia di Santa Cecilia)으로 유학, 이후 보렐리 교수의 지도 아래 3년간 건반악기와 성악을 공부하였다. 유학 2년 만인 1985년 나폴리 존타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1986년 10월 26일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의 베르디 극장에서 "리골레토"의 질다역으로 정식 오페라 .. 2010. 11. 4.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4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