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전체분류1093 팔이 없고 다리가 없는 커플의 발레 공연 'Hand in Hand' 다음은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제4회 중국 CCTV 현대무용전국경연대회에서 San Bao 가 작곡한 ' Holding Hands' 에 맞추어 7000명의 경쟁자를 뚫고 100점 만점에 99.1을 얻어 은메달을 받게 되는 오른쪽 팔이 없는 Ma Li (馬麗, 마려30)와 왼쪽 다리가 없는 Zhai Xiaowei (翟孝偉, 적효위 26)의 공연 영상 자료입니다 이 특별한 커플의 주인공들이 은메달을 받기까지의 사연은 이렇습니다. 19세에 교통사고로 오른쪽 팔을 잃은 발레리나Ma Li (馬麗, 마려30)는 우울증으로 자살까지 시도하게 되지만 가족들의 격려로 이겨내게 되면서 사고 후 5년 뒤인 2001년에 전국 장애인 예술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게 됩니다. 한편 4세에 트랙터 사고로 왼쪽 다리를 잃게되는 Zhai Xia.. 2011. 2. 3. 졸업 명절이 지나고 다음주면 대부분의 학교들이 개학을 한다. 졸업시즌이다. 세월이 지나면서 가장 잊혀지지 않는 것은 역시 학창시절일 것이다. 6학년을 마치고 졸업장을 받아들때는 뭐가 그리 좋은지 친구랑 장난스런 웃음을 주고 받다 이내 시선은 교실 밖 부모님에게로 향하고 있다. 중학생이 되어서는 어느 새 정든 친구와 반지까지 주고 받으며 10년후에 만나자고 새끼손가락을 걸며 졸업식날 헤어지지말것을 약속했다.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앙드레지드의 '좁은문'을 읽으면서 우정과 사랑에 눈물흘렸고 햇살받은 학교 벤치에 새겨 놓은 시와 체육대회의 포크댄스, 길거리 공연들... 곧 만날 것을 약속하고 헤어졌던 졸업식날들... 졸업식하면 떠오르는 것은 대학이 아니라 초,중,고의 졸업식이다. 빈 도화지에 천진하고 순수한 추억이란 .. 2011. 1. 29. 사회자의 꿈 12월 2일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있었던 경남교원자생연구회 활동실적발표회 사회를 맡게 되면서 지난 1주간은 긴장과 설레임 속에서 보냈던 것 같다. 고교시절 오로지 호기심만으로 도전하였으나 실패했던 방송반, 방송반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대학졸업후 또다시 용감하게 도전했었던 대구MBC 방송국 아나운서 오디션 긴장된 상태에서 마이크를 대고 읽어내려가는 순간 나의 목소리가 너무나 생소하고도 이상하게 들려온다. 결국 당황하여 같은줄만 몇번이나 읽어내려 갔었던 방송멘트 ...결국 고교시절과 똑같은 실수를 했다. 하하하 그것이 결국 마이크 공포증으로 변하고 마이크만 갖다대면 평소에 하던말도 혀가 꼬이면서 제대로 나오질 않는다. 대학방송국장을 지냈던 동생은 그즈음 대구MBC방송국에서 리포터 및 다양한 활동을 하기 시.. 2011. 1. 23. 합창 지도·지휘법 직무연수 김해 낙동강학생수련원에서 가진 합창 지도 지휘법 직무연수에서 보통의 세미나에서 맛보지 못했던 감동을 체험했다. 이번 연수의 강사로는 세계적인 청소년 합창지휘자 '랜디 스텐슨'을 비롯해 재즈 합창의 거목 '요한루즈', 창원시립마산합창단 권영일 지휘자, 김해시립합창단 이영만 지휘자, 허걸재 한국작곡가협회 회장, 강지연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전속 안무가 등이 강사로 나왔고 학교합창단 운영사례로는 초등학교는 마산신월초등학교 박윤규 선생님이 중학교는 남춘천중학교 이경희 선생님이 고등학교에서는 상일여고 홍종건 선생님이 발표했다. 이번 연수의 특징이라면 듣고, 배우고, 노래하고, 발표하는 연수였다. 특히 랜디 스텐슨 교수는 합창 지도에 있어서 음성적 지도를 줄이고 비언어적 제스쳐나 움직임을 이용하여 합창을 지도하였는.. 2011. 1. 23. 음악수행평가 조별발표 [뮤지컬] 이번 주간은 뮤지컬 발표주간이다. 인문계고교에서 뮤지컬을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실정이 아닐까! 연습을 할 수 없는 어려움 속에서 많은 반이 발표를 시작하였다. 예년에 비해 교복과 체육복을 이용한 발표였지만 반주하나 없이 노래를 부르고 연기하는 순수한 여고 1년생의 예쁜 모습들... 반별차이는 있지만 다양한 주제와 메세지들이 아이들의 창의성을 엿볼 수가 있다. 패러디를 비롯해 급식소, 청소시간, 음악시간, 학창시절, 사랑, 자율학습, 성적으로 인해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정말 혼자 보기는 아까운 이야기들이다.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없는 안타까움을 대신해 14반이 각 4조로 나뉘어 뮤지컬 내용을 요약하고 파일을 올리라고 했다. 물론 자율적으로... 아이들이 훗날 추억으로 남을 .. 2011. 1. 22. 음악수행평가 단체발표 [합창] 2006년 창원중앙여고 1학년 교내합창경연대회 실황 1학년은 합창, 2학년은 창작 아카펠라 였다.올해 음악시간을 통해 내가 한 일이라고는 음악에 대한 동기유발이 전부였던 것 같다. 1년을 거의 아이들의 발표시간으로 보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힐 수 있다. 2학년들의 창작 아카펠라 역시 대단했다. 리얼그룹과 라이언 킹의 어려운 노래들을 조별로 소화해내는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조별로 아이들이 스스로 하고 싶은 노래를 선곡하고 나름대로 창작해서 하는 창작 아카펠라는 정말이지 혼자 보기가 아까울 정도이다. 말 그대로 '음악이 생활'이 된 것이다. 음악을 즐길줄 아는 2학년 음악반이다. 2학기에 들어와서 합창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어보이던 1학년 아이들이 향상음악회와 창원합창제를 통해서 합창에 새로이 눈.. 2011. 1. 22. 세기의 지휘자들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최고의 예술성과 굉장한 권력을 함께 갖고 있는 지휘자 카라얀 그는 최상의 매표수익을 확보하고 있으며, 카라얀 제국 Karajan Empire으로 불리는 베를린 필하모닉·잘츠부르크 부활절 음악제·잘츠부르크 강림절 음악제·잘츠부르크 여름음악제·영화·비디오-카세트·카라얀 재단·카라얀 국제지휘자콩쿠르·레코드계 등에 군림하고 있다. 카라얀은 1908년 4월 5일에 외과 의사인 에른스트 폰 카라얀과 슬라브 혈통의 어머니 사이에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났다. 부유한 집안, 피아노와 클라리넷을 연주했던 부친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피아노를 친 카라얀은 5세때 공개석상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기도 했다.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에서 피아노를 공부했던 그는, 이 음악원 원장 파.. 2011. 1. 21. 생애 첫 사인회 미국주립대 버팔로 캠퍼스에 1년간 교환교수로 떠나는 남편을 따라 나도 동반휴직을 내고 3월 초순에 아이들과 함께 미국으로 떠날예정이다. 창원교사합창단과의 만남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내가 돌아올때까지 기다리시겠다는 선생님들... 1년이면 짧은 시간이 아닌데 어떻게해야할지... 이번 주 합창연습은 새로 출간한 편곡집 '행복한 합창 나라'의 리딩 세션을 하기로 했다. 힘들었지만 만드는 내내 행복했었던 작업이라 책 제목도 '행복한 합창 나라'라고 정했다. 하지만 첫 곡부터 읽어 내려가다보니 전반적인 분위기가 애수를 띤다. 좀 더 밝았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 한 곡 한 곡 모두 함께 악보를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리움이 지는 자리' 이 곡은 함께했던 순간들을 그리며 만든 노래입니다. 헤어질.. 2011. 1. 20. 음악수행평가 단체발표 [음악회] 반별 음악회 프로그램 진해용원고등학교 음악실 음악회 발표 수행평가 1학년 반별 음악회 모음 2학년 인문반 2학년 자연반 2011. 1. 14. 엔리코 카루소 엔리코 카루소(Enrico Caruso, 1873년 2월 25일 ~ 1921년 8월 2일)는 이탈리아의 테너 가수이다. 나폴리에서 출생하였으며 1891년부터 롬바르디에게서 성악을 배웠다. 1894년 카세르타에서 파우스트를 노래하여 데뷔하였다. 1902년 모나코의 몬테카를로에서 푸치니 작곡의 《라보엠》을 소프라노 가수 멜바와 함께 공연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이듬해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에서 《리골레토》를 공연하여 성공하였다. 이후 세계적인 테너 가수로서 명성을 얻었다. 카루소 - 루치아노 파바로티 불꺼진 창 (1913년) - 엔리코 카루소 오 솔레미오 - 엔리코 카루소 2011. 1. 11. 푸치니 투란도트 'Nessun Dorma(공주는 잠못 이루고)' 사랑을 믿지 않는 얼음처럼 냉혹하고 아름다운 공주 ‘투란도트’는 자신에게 구혼하러 온 왕자들에게 세 개의 수수께끼를 내어 풀지 못하면 목을 베어 죽여 버린다는 포고 문을 내걸고 수수께끼를 맞추지 못한다는 이유로 청혼 한 왕자들을 모두 참수형에 처하게 된다. 타타르 왕국에서 축출되어 유랑생활을 하던 달탄의 늙은 왕 티무르의 아들인 왕자 칼라프가 투란도트 공주에게 반하여 자신을 사랑하는 시녀 ‘류’와 아버지의 만류를 뿌리치고 구혼하러 온다. 자신의 신분을 감춘 채 투란도트의 3가지 수수께끼인 희망 (La Sprenza), 피(Il Sangue), 투란도트(Turandot)) 를 풀지만 투란도트 공주는 결혼에 응하지 않는다. 그러자 칼라프는 자기의 이름을 알아 맞추면 생명을 내 놓겠다고 제의하게 되고, 투란도.. 2011. 1. 9. Non Ti Scordar Di Me(영화 '물망초'삽입곡) '돌아오라 소렌토로'를 작곡한 쿠르티스 형제가 '도메니코 푸르노;라는 이탈리아 시인의 시에 곡을 붙였고 영화 '물망초'에서는 당시 세계적인 테너 가수인 Feruccio Tagilavini가 테너 가수역으로 출연하였다. Ferruccio Tagliavini (페루치오 탈리아비니, 이탈리아 1913-1995) *1959년 돌아오라 소렌토로 - 물망초 Partirono le rondini 해 없이 추운 이 땅에 dal mio paese freddo e senza sole, 저 제비떼들 모두 떠나갔네 cercando primavere di viole 비오델 향기로운 꿈을 찾아 nidi d'amore e di felicita 따스한 그의 보금자리로 la mia piccola rondine parti 나의 정들인 .. 2011. 1. 9. 푸치니오페라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 푸치니의 중에서 카바라도시의 아리아 '별은 빛나건만' Giacomo Puccini (1858 - 1924) / 'E lucevan le stelle' from Tosca (Act 3) 3막으로 구성된 푸치니의 의 대본은 프랑스 극작가 사르두의 사극를 루이지 알리카와 주세페 자코사가 개작한 것으로 1900년 1월 14일 로마에서 초연 되었다고 한다.'별은 빛나건만' 이 곡은 제 3막에서 처형을 기다리면서 카바라도시가 토스카와의 지난 날을 회상하며 부르는 아리아이며 플라시도 도밍고가 열연하고 있다. 별은 빛나고 대지는 향기로 가득한데 정원 문이 삐걱거리며 열리면 모래 길을 밟아오는 발자국 소리 향기로운 그녀가 들어서며 두 팔에 쓰러져 안기네. 오, 부드러운 입맞춤, 달콤한 손길 나는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베.. 2011. 1. 9.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이탈리아 작곡가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제 2 막에서 네모리노가 아디나의 눈에 맺힌 눈물을 보고 부르는 유명한 아리아 네모리노로 분장한 루치아노 파바로티 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흐르는 눈물이 negli occhi suoi spunto... 그녀의 두 눈에서 흘렀소... quelle festose giovani 유쾌한 젊은이들이 invidiar sembro... 질투하는 듯해요... Che piu cercando io vo? 더 무엇을 찾아보는 것을 원하겠어요? M'ama, lo vedo. 그녀는 나를 사랑해요, 그것이 보여요. Un solo istante i palpiti 단 한순간이라도 두근거리는 것을 del suo bel cor sentir!.. 그녀의 아름다운 가슴.. 2011. 1. 9. Over And Over / Nana Mouskouri I never dare to reach for the moon 저는 감히 저 달에 이르려고 하지 않습니다. I never tought I'd know heaven so soon 제가 천국을 그렇게 일찍 깨닫게 되리라고는 생각치 않았으니까요. I couldn't hope to say how I feel 제가 느끼고 있는 이 감정들을 당신께 얘기해 드리고 싶지만 그럴수 없습니다. The joy in my heart no words can reveal 제 가슴속에 있는 기쁨은 어떤 단어로도 표현될 수가 없으니까요. Over and over I whisper your name 계속해서 당신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Over and over I kiss you again 또 계속해서 당신에게 입을 맞추어 봅니다. I.. 2011. 1. 9. 타이타닉 ost / 셀린디옹 장대한 무대 연출 우주적이고 환상적인 공간예술 속에 이루어진 무용, 음악, 그리고 조명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들이 어쩜 이런 종합 예술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세련된 편곡... 멋있다. 2011. 1. 9. 오랜시간 함께 해왔던 홈페이지 김귀자의 음악살롱 1회 도민일보 청소년 합창제때 연주했었던 진해여고합창단의 '꿈의 도적' 사진을 홈페이지 대문에 걸면서 시작되었던 '김귀자의 음악살롱' 당시 드림위버 강좌를 운영하시던 선생님께서 만들어주시면서 처음으로 인터넷에 집을 갖게된 흥분과 감격의 그날이 엇그제만 같은데 블로거의 시대가 막을 열면서 지난 10년간 함께해왔던 홈피와 내일이면 완전히 이별하게 된다. 오랜시간 일기장 역할을 톡톡히 해왔던 홈페이지 덕분에 오마이뉴스 기자도 해보고 수필집도 냈고 내가 만든 자료들을 온라인에 모아둘 수 있었다. 자주 볼 수 없었던 제자, 동료선생님들 그리고 가족과 친구들까지 여기서 만남이 이루어졌었는데... 수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도 없어서는 안될 나의 보물 1호 '김귀자의 음악살롱' 홈페이지와의 이별과 함께 새롭게 시작된 블.. 2011. 1. 8. 유용한 음악프로그램 청음프로그램 지휘도형 조성모듈 리코더 운지법 2011. 1. 8. 2002년 진해여고 수업 장면 음악수업시간 워밍업1(예림관에서) 워밍업 2 합창연습(음악실에서) 2011. 1. 7. 창원중앙여고에서 마지막 수업 "선생님, 저 기억해 주세요." “그 즐거웠던 음악수업을 안타깝게도 이번 1년 밖에 수업할 수 없게 되어 아쉽습니다. 어릴 적부터 피아노 학원에 다녔고 중학교 2학년까지 다니며 나름대로 음악생활을 즐긴다고 생각했던 저에게 선생님의 수업방식은 너무나도 즐겁고 이상적이었습니다. (외국 영화에서의 다정하고 개혁적인 음악선생님 이미지..^^)” “개인발표라든지 체조, 뮤지컬, 반별합창 정말 인상 깊고 추억에 남을 것이고요. 또 우리학교의 학생이라면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독도는 우리땅과 박수... 그리고 입체음악..” “선생님께서 저희에게 들려주시는 어릴 적 이야기에 저는 펜이 되었답니다. 저는 선생님의 인생이 실제 이곳의 선생님으로선 거의 있을 수 없는... 개방적이고 개혁적이고 멋지게 보였습니다. 항상.. 2011. 1. 7. S E J A T O 창원중앙여고합창단 SEJATO 진해여고에서 창원중앙여고로 부임하면서 스페인과 음악을 선택했던 문과반 2학년 11반 담임을 맡았다. 주위를 둘러보니 아이들이 참 예쁘긴 한데 뭔가 1%가 부족하다. 공부는 잘하는 것 같은데 선생님들을 봐도 인사도 잘 안하고 지나가고 도통 건방지며 예의가 부족한 것이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인다. 이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좋을까를 고민하던 차에 내가 진해여고에서 왔다는 것을 알아서인지 동아리에 들지 않았던 우리 반 아이들이 “선생님, 합창부를 만들어주세요.”한다. 진해여고에서 합창부로 인해 많은 고생을 한 터라 다시는 만들지 말아야겠다는 결심으로 이 학교에 왔었는데... 하지만 1% 부족한 아이들을 보니 다시 마음이 바뀌고 있다. 합창을 통한 음악치료가 새롭게 시작된 것이다... 2011. 1. 7. Ace of Sorrow / Brown & Dana Ace of Sorrow -Brown & Dana To the queen of hearts he's the ace of sorrowHe's here today, he's gone tomorrowYoung men are plenty but sweethearts fewIf my love leave me what shall I do? 하트 여왕 패를 가진 내게 그분은 슬픔의 에이스오늘은 함께 있지만 내일이면 떠나간답니다젊은이들 많이 있지만 사랑할만한 사람은 없으니내 사랑이여 나를 떠나가면 난 어떡해야 하나요? Had I the store in yonder mountainWhere gold and silver is there for countingI could not count for thought of t.. 2011. 1. 7. 기적의 합창단 Miraculous Chorus Miraculous Chorus (기적의 합창단)은 바로 우리 대암고등학교의 합창단명이다. 3월말 클럽활동 조직을 통하여 탄생했던 대암고합창단 합창단 활동이 무엇인지 모르고 마지못해 갈데가 없어서 들어온 아이들부터 음정불안, 고음불가를 비롯해 참으로 다양한 아이들이 모였다. 남녀혼성이라 그런지 도무지 합창에 집중이 잘 안되고 아무리 부탁을 해도 장난치기에만 바쁘기만 한 아이들 그야말로 천방지축이다. 클럽활동시간만 겨우 볼 수 있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에게 점심시간 주 2회 모이도록 설득하기까지 한달여의 시간이 흐르며 5월을 보냈다. 짧은 20여분의 점심시간 모이기만하면 삼삼오오 잡담하며 통제가 불가능이다. 나에게 집중하기 보다는 시선이 끊임없이 흩어지고 노래하기보다는 축구를 하러 가는 것이 더 좋아 가버리.. 2011. 1. 7. 학주 체험기 3 - 생활지도 교무실앞에서 학생 두명이 머리를 조아리고 있다. 인성부장 : 너희들 왜 그러고 있니? 학생1.2: 점심시간에 실내화를 신고 교문밖으로 외출했다가 아파트 앞에서 선생님한테 걸렸는데 인성부장님한테 가라고 하셔서요. 인성부장 : 그럼 나한테 찾아온거네. 거기에 대해서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하니? 학생 1 :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인성부장 : 넌? 학생 2 : 저도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인성부장 : 무엇을 잘못했는데? 왜 실내화를 신고 교문밖으로 나가면 안되는지 말해봐. 학생 1 : 교실이 더러워져요. 학생 2 : 선생님한테 혼나요. 인성부장 : 선생님 : 교복을 바로 갖추어서 입거나 용모를 단정하게 하는 것은 생활예절이기도 하지만 그 사람의 자부심이기도 하단다. 고교시절엔 그런 습관을 몸에 익히는 기간이야... 2011. 1. 7. 성공하는 지도자의 자질 [지도자들이 말하는 10가지 충고] 01. 아랫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간파하라. 02. 원하는 것을 확실하게 말하라. 03. 아랫사람의 얘기를 경청하라. 04. 문턱을 낮추라. 사람들이 쉽게 들어와 말할 수 있고, 당신이 일하러 나가기 편하다. 05. 참고 기다리라. 06. 아랫사람에게 처리할 일을 주면서 성장의 기회도 주라. 07. 신뢰는 기본이다. 약속을 지켜라. 08. 문제 창출자가 되어 사람들에게 도전의식을 심어주라. 09. 사랑의 마음으로 진실을 말하라. 10. 실적 평가는 즉각 실시하여 아랫사람이 자부심를 갖게 하라. [문인과 무인의 모형] 문인 - 인(仁)·의(義)·예(禮)·지(智)·신(信) 무인 - 엄(嚴)·용(勇)·성(誠)·의(意)·절(節) 충, 효, 인(仁) - 타인의 아픔을 함.. 2011. 1. 7.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4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