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전체분류1099 반전 가수 존 바에즈 반핵물리학자였던 멕시코계 아버지와 희곡작가였던 스코틀랜드계 어머니 사이에 세 딸 중 둘째 딸로 태어난 존 바에즈는 1941년 1월 9일 미국 뉴욕의 스태이튼 아일랜드(Staten Island)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바에즈는 인권 향상을 위한 인종차별 철폐운동에 앞장서고 반전평화운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국내외에서 펼친 음악활동만큼 반전운동도 맹렬했던 그녀는 직접 반전시위에 가담하여 체포당하기도 하였다. 반전운동가인 데이비드 해리스(David Harris)와 1968년 3월 26일 결혼한 바에즈는 해리스가 비폭력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양심적 병역거부로 투옥되자 우드스탁 축제(The Woodstock Festival)에 참여하는 등 반전운동에 더욱 열중하게 되었다.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받지 못.. 2011. 5. 6. Royal Wedding photo 2011. 5. 3. 너를 위해 / 임재범 2011. 5. 2. Beautiful Bulldog Contest of Drake University Beautiful Bulldog Contest During Relays each year, a new Beautiful Bulldog is crowned. Owners from around the country bring their bulldogs to downtown Des Moines for the competition. Celebrity judges select the winner. Lucy Brown, owned by Nancy Brown, of Johnston, Iowa, sits on the throne after being crowned the winner of the 32nd annua Drake Relays Beautiful Bulldog Contest Monday, April 25, 2.. 2011. 5. 1. [보도자료] 높은음자리로 그리는 행복한 세상 (경남도민일보) 홈 > 뉴스 > 문화·생활 > 책·학술 > 지역민이 펴낸 새 책 높은음자리로 그리는 행복한 세상 (김귀자 지음) 합창 전도사의 행복한 음악 에세이 2011년 04월 28일 (목) 정성인 기자 in@idomin.com 창원에서 '합창 전도사'로 이름이 난 김귀자 교사가 에세이집을 냈다. 교단일기, 노래하는 학교, 합창 인생, 효과적인 합창지도의 노하우 4개 장으로 구성된 책에는 저자가 초임지에서부터 마산고·진해여고·창원중앙여고 등 중부경남권 고교 합창단 운영 등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이 오롯이 담겨 있다. 합창이 치유의 효과를 갖고 있다고 믿는 한 음악교사가 합창단을 만나면서 겪었던 기억들을 되살려 기록한 음악에세이인 셈이다. 음악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자 했던 그녀가 웃고 울며 아이들과 .. 2011. 4. 30. 영국 윌리엄 왕자 결혼식 마침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다이애너비의 장남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이 진행되었다. 불과 몇 시간 전에 식이 거행되었는데도 이렇게 자세히 영상이 올라오는 것에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다. 20만명의 사람들이 사원앞에 밀집하여 두 사람을 축하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나와 축하하고 응원하는 모습은 축구경기에서나 봄직한 일인데 말이다. 유럽은 물론이고 전 세계에서 이 광경을 보러 직접 영국을 찾은 사람만해도 셀 수 없을 것 같다. 세계인들에게 사랑받으며 축하를 받는 결혼식이 과연 몇이나 될까! 이처럼 하나가 되어 기뻐할 수 있는 일들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결혼 축가 존 루터 작곡 This is the day 2011. 4. 30. Prince William and Kate 다이애너를 많이 닮은 윌리암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이 내일로 다가왔다. 두 사람을 모델로 한 접시, 인형등 많은 로얄 웨딩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심지어 모바일 광고까지 등장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 앞에는 벌써부터 결혼식을 보기 위해 수 많은 방송인들과 시민들이 텐트를 쳐놓고 생활하며 결혼식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그야말로 전 세계적인 지나친 관심을 받고있는만큼 부정적인 견해도 생겨나고 있지만 요즘처럼 안좋은 뉴스의 홍수 속에 접하는 로얄 웨딩 소식은 사람들을 미소짓게 한다. 다이애너비 몫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 이어가길... 2011. 4. 29. 무서운 바람 지금 미국은 중 남부 지역에 대한 토네이도 강타로 인해 날마다 속보를 방송하고 있다. 28일 밤새 알라바마주를 비롯한 6개 주에 130여 건의 토네이도가 집중적으로 휘몰아치면서 무려 280여명이 숨지는 재난을 겪었는데 앨라배마주 원자력발전소에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비상 발전장치가 가동되는 상황이다. 이는 37년만에 최악이라고 한다. 버팔로에도 종일 세찬 바람이 불어닥쳐 나뭇가지들이 부러지고 거리에 세워놓은 표지판이 넘어지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TV를 켜보니 심한 바람으로 인한 주의를 당부하는 뉴스가 방송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Wind Warning Today with Gusts 50 to 60mph' 라는 제목으로 목요일과 금요일 기상예보를 하고 있다. Today looks very windy .. 2011. 4. 29. 건반 화성을 통한 작곡의 기초 2011. 4. 29. Nelson Mandela's inaugural address 2011. 4. 28. 재클린 & 루 살로메 캐네디 대통령의 연설문을 보다 문득 재키가 떠올랐다. 캐네디 대통령과 선박왕 오나시스의 부인이었던 재클린 여사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던 그녀의 모습을 다시 한번 떠올려 본다. 미모와 패션 감각이 영화배우 뺨치는 그녀를 생각하니 다이애너비가 떠오른다. 아름다웠지만 슬픈 인생을 살다간 퍼스트 레이디 번득이는 지성과 매력으로 니체와 릴케를 비롯한 수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앗아갔던 루 살로메 2011. 4. 28. Lincoln's Gettysburg Address 2011. 4. 28. JFK & Obama 취임 연설 2011. 4. 28. Steve Jobs & Bill Gates Speech 2011. 4. 28. Martin Luther King & Winston Churchill speech 2011. 4. 28. 타이타닉 우연히 TV채널을 돌리다 타이타닉을 보게 되었다. 예전에도 감동했지만 TV로만 보아도 감동은 여전했다. 생의 마지막 순간에서의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 영화가 끝이나고도 가슴이 뭉클하다. 1912년 타이타닉호 2011. 4. 26. world's largest cruise The world's largest cruise ship, Royal Caribbean's "Oasis of the Seas" arrives at Port Everglades, Florida. Five times larger than the Titanic, it has 2,700 cabins and can accommodate 6,300 passengers and 2,100 crew members. 2011. 4. 26. 다이애나를 기억하며 오는 29일 열리는 고 다이애나비의 장남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으로 인해 이곳 방송사들도 특집 방송을 하기 시작했다. 다이애너비의 결혼식만큼이나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 같다. 엄마를 많이 닮은 윌리엄 왕자를 보면서 다시 한번 다이애너를 기억하게 된다. 부끄러움이 많은 소녀 같은 모습의 다이애너지만 기품이 넘치고 우아한 그녀의 모습이 아직도 이렇게 생생하기만 한데... 1981년 찰스왕세자와 다이애너의 결혼식 윌리엄왕자와 해리왕자 아름다웠던 다이애나를 추모하며 2011. 4. 26. 뮤지컬 Lion King 아프리카의 광활한 자연과 동물들이 평온한 아프리카의 초원에서 훗날 왕이 될 어린 사자 심바의 탄생을 축하하는 축제 분위기로 시작되는 오프닝 장면은 미술, 음악, 분장, 디자인에서 브로드웨이 뮤지컬 150년의 역사상 가장 인상적인 오프닝 장면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기린을 연기하는 배우의 두 팔과 두 다리에 죽마를 연결하여 길이를 표현하고 기린의 목과 머리는 긴 모자처럼 머리에 써서 표현한 뒤 묘기를 부리듯 우아하게 걷는 모습은 인간의 관절과 동물 관절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해 예술적으로 결합시켰다. 또한 네 사람이 각각 하나의 다리를 연기해 크기에 대한 현실감을 부여한 코끼리, 수레바퀴를 이동시켜 회전하며 앞으로 전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젤이나 배우가 연처럼 공중에서 돌리는 독수리 장대 등은 동물.. 2011. 4. 26. 감동이 있는 연주에 대한 갈망 내가 음악교사인 것은 어쩔수가 없나보다. 이곳에서 생각하고 느끼는 모든 것들이 결국은 모두 음악과 연계가 되어있으니 말이다. 어떻게하면 음악 수업을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좀 더 감동적이면서도 즐거운 합창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더 곡에 대한 느낌을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더 세련되고 좋은 곡을 만들 수 있을까!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새삼 깨닫고 있다. 언제나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공연이었기에 그 소중함을 알지 못했다. 워낙 넓은 땅 미국에서 그런 기회를 갖는다는 것이 쉽지않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앞으로 하고 싶은 연주들에 대한 구상이 떠오른다. 5월 초에 뉴욕 카플란 어학원 과정을 마치는 아들을 데리러 뉴욕에 5일정도 다녀오려한다. 브로드웨.. 2011. 4. 25. 뮤지컬 영화 시카고의 화려한 노래와 댄스 Razzle Dazzle All That Jazz The final scene of the 2003 musical "Chicago" - Renee Zellweger and Catherine Zeta-Jones singing the song "Nowadays". 2011. 4. 25. 뮤지컬 Widked 2003년 브로드웨이 데뷔이후 제작비를 1년만에 뽑아낸 대단한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의 전편에 해당하는 내용을 담은 ‘위키드’는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소설이 원작. 이 뮤지컬은 사악한 마녀로 알려진 앨파바와 착한 마녀 글린다가 주인공이다. 또 글린다를 짝사랑한 순정파 남자가 어떻게 심장 없는 양철나무꾼이 되었는지를 비롯해 허수아비와 사자의 사연들 마지막엔 관객의 허를 찌르는 앨파바의‘출생의 비밀’도 숨겨져 있다. 1400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간 대작답게 2층 객석 높이로 매달린 거대한 용이 연기를 내뿜는 등 볼거리도 많고, 특히 1막 마지막 장면에서 빗자루를 탄 앨파바가 ‘중력을 이기며’를 부르며 공중으로 높이높이 치솟는 장면은 압권이다. 선악의 고정관념을 뒤집고, 풍부한 상상력을 보탠 위키드는 아이.. 2011. 4. 24. Happy Easter Thank You Jejus! Amazing Grace 2011. 4. 24. 흉내쟁이 금조 오스트레일리아 남동부 산림에 살며 땅에서 생활한다. 몸색깔은 갈색으로 병아리와 닮은 Lyrebird(금조)는 흉내쟁이다. 앵무새처럼 너무나 잘 따라하는 것이 놀랍기만하다. Wow! 2011. 4. 23. 사랑스런 모나 요즘 어린이 TV 쇼 프로 nanalan 에 나오는 mona 라는 캐릭터에 푹 빠져있다. 호기심이 많고 감탄사가 많은 모나의 천진한 웃음소리에 절로 동화된다. Nanalan의 등장인물엔, 모나를 할머니 나나집에 맡겨놓고 매일 일나가는 엄마 엄마가 일하러 간 동안 날마다 나나 할머니 집에서 러셀과 놀면서 책도 읽고 노래도 부르며 탐험을 즐기는 세살짜리 소녀 모나 언제나 모나 옆에서 재미있는 일들을 만드는 할머니의 강아지 러셀 모나에게 노래와 책을 읽어주며 많은 체험들을 통해 가르치는 지혜로운 할머니 나나 날마다 노래와 인형극으로 모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이웃집 우카 할아버지 나나 할머니는 날마다 노래와 책을 읽어주며 모나의 생각을 도와준다. 나나할머니가 가장 모나에게 즐겨하는 말은? I'm so proud .. 2011. 4. 22.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4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