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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스퀘어의 Toy Land 타임스퀘어의 거리엔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인근에 방송사가 있어서 그런지 앵커우먼이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 한 컷했다. Toy Land로 가는 거리에 말로만 듣던 옷 벗고 다니는 Naked cowboy가 거리에 나타났다. Toy Land에 들어서니 다양하고도 귀여운 디자인들이 많다. 2011. 5. 28.
뉴욕에서 만난 CINDY HAN 뉴욕 257 West 38th Street에 작업실을 가지고 있는CINDY HAN을 아들이 알고 있는 지인의 소개로 코리아타운 고려서적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녀는 뉴욕에서 명품 이브닝드레스 패션디렉터로 이곳에서는 많이 알려진 분 같았다. 첫 인상이 너무나 동안이었고 상냥한 분이었는데 우리 가족에게 따뜻하게 포옹하며 인사를 해서인지 첫 만남이 전혀 어색하지 않게 느껴진다. 점심시간이라 코리아타운에 있는 식당으로 우리를 안내했다. 대화를 나누다보니 한국에 있을때 교사도 했었고 이랜드의 초기 멤버중 한 사람이었던 것 같다. 그동안 어려운 일들을 많이 겪을때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는 그녀의 놀라운 간증을 들으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낄 수 있었고 이런 만남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을 .. 2011. 5. 25.
패션의 거리 소호 역시 소호에 오니 패션 피플들이 눈에 띈다. 원래 가난한 예술가들이 모여들면서 발전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아트 갤러리와 작업실을 소호 골목에서 쉽게 만날 수 있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패션 상점들이 들어서면서 많은 부호들이 문화소비를 위해 이곳을 찾게 되면서 뉴욕에서 가장 활기 넘치는 문화지역이자 현대 예술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게 되었다고한다. 소호에서 만난 명품점들 소호 골목에서 만난 저렴하고 맛있는 '페페로소' 파스타집 식사를 마치고 타임스퀘어 근처에서 25달러 미만의 저렴하지만 세련된 디자인들의 상품이 많은 가게를 발견했다. 2011. 5. 25.
트리니티 교회와 월 스트리트 뉴욕 월가에서 가장 오래된 트리니티 교회이며 1697년 영국 윌리엄 3세에 설립 승인을 받아 건축되었으면 1776년 뉴욕 대 화재 때 소실되었다가 1846년 지금의 모습으로 재건축 되었다고 한다. 트리니티 교회 묘지는 1697년에 문을 연 이후 묘지 부지는 종파를 떠나 많은 역사적 인물에 대한 최종 휴식 장소가되었다고 한다. 증기선을 발명한 로버트 폴턴과 뉴욕 최초의 신문을 만든 윌리엄 브래포드 2세 등도 이곳에 잠들어 있다고 한다. 트리니티 교회를 빠져나와 골목으로 들어서면 월 스트리트가 펼쳐진다. 뉴욕 주식(증권)거래소를 비롯하여, 증권회사와 은행이 집중되어 있어,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거리 월스트리트 하지만 911 이후로 거리엔 경찰이 거의 상주하다시피 하고 있다. 조지 워싱턴이 대.. 2011. 5. 23.
Brooklyn Bridge 걷기 뉴욕의 브루클린 브리지는 1883년부터 1869년까지 16년간에 걸쳐 완성한 다리인데 총 길이1825미터이다. 이 다리는 맨해튼 섬을 처음으로 뉴욕의 육지와 연결시킨 다리이어서, 역사적으로 의미가 크다. 걷다가 보면 맨하탄 빌딩숲도 보이고 저 멀리에 '자유의 여신상'도 보인다. 실컷 걷다보니 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차이나 타운의 合記 Hopki 볶음게가 워낙 유명하다길래 물어 물어 찾아갔다. 게 볶음도 시키고 닭튀김, 짜장면도 시켰다. 그런데 게는 진짜 맛있는거 같은데 다른 음식은 글쎄다. 2011. 5. 23.
버려진 철로를 공원화 시킨 High Line 뉴욕시 허드슨 강변의 이 고가철로는 1980년까지 수송열차가 운행되어 강변의 공장이나 물류창고와 직접 연결되도록 설계되었다. 1980년 운행이 중단된 후 이용가치가 없어지자 고가철로를 하늘공원으로 바꾸어 시민휴식공간으로 바꾸어 High Line으로 재 탄생하게 되었다. 총 길이는 약 2.33kM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걸어가는데 너무나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전혀 지루하지가 않다. 그래서인지 세계 각국의 시에서 자주 견학을 나오는 장소라고 한다. 2011. 5. 23.
Harlem BBQ 알고보니 소설가 신경숙씨가 남편이자 문학평론가인 남진우 명지대 교수의 안식년을 맞아 2010년 9월에 함께 뉴욕에 있는 컬럼비아대 방문연구원으로 오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차 없이 결어다니고 공연에 흠뻑 취해살고 시간날때마다 센트럴파크를 산보하겠다는 멋진 계획을 즐겁게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마침내 뉴욕에서 모든 일정을 끝내고 숙소에서 가까운 Harlem BBQ에서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 역시 BBQ 음식이 저렴하면서도 양도 풍부하고 맛이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같다. 오후 5시쯤 와서 그런지 우리는 바로 들어올 수 있었지만 6시가 넘어가니 기다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클린턴이 퇴임후에 사무소를 할렘가에 둔 다음부터 할렘가도 많이 안전해지고 발전했다고 한다. 흑인 여 종업원이 .. 2011. 5. 23.
뉴욕 센트럴 파크 복잡한 뉴욕 도심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뉴욕 맨해튼에 있는 도시 중심부의 공원 센트럴 파크(Central Park)를 찾으면 된다. 모마미술관에서 멀지 않는 거리에 있다. 영화나 TV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져 해마다 2,500만 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하늘이 들여다보이는 호수가 참 아름답다. 공원에는 인공 호수와 연못, 몇 개의 산책로, 두 개의 아이스링크, 센트럴파크 동물원, 정원, 야생 동물 보호구역, 넓은 자연림이 있다. 뿐만 아니라 외부 원형극장이 있어 여름마다 셰익스피어 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공원 안으로 들어서니 주위의 10km 내외는 마차를 타고 투어를 하는 사람들이나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며 자전거를 타거나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이들로 붐비고 있.. 2011. 5. 20.
록펠러 전망대와 일본라멘 네이버 인터넷 카페를 통해 찾은 게스트하우스는 객실에 몇 개 되지 않고 방이 좁은 편이라 4인 가족이 원룸에서 지내려니 좀 불편했다. 방값은 하루에 약 20만원 정도. 돌아와서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뉴욕 민박집들을 알아보니 더 넓고 많은 객실에 가격도 괜찮은 곳도 의외로 많았다. 너무 정보가 없었던 것 같지만 여행에 관해서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소파에 앉아서 사진 한 컷. 주차비가 비싸고 교통상황도 너무 혼잡해 차를 가지고 다닌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맨하탄에 숙소가 있다보니 주차할 곳도 없다. 결국 그나마 싸다고 말하는 시에서 운영하는 파킹장이 가까이에 있어서 맡겨 놓으니 하루에 16달러 정도 된다. 차를 주차하고나니 한결 자유로워졌다. 주인의 도움을 받아서 지하철과 버스를 한꺼번.. 2011. 5. 20.
The Power of Words 2011. 5. 20.
MoMA 2 우선 1층 로비에서 한국어 음성 해설기를 받아서 목에 걸고 한층 한층 돌기 시작하는데 몹시 허기가 진다. 찾아보니 미술관 내 작은 레스토랑이 있었다. 메뉴를 보니 미술관내라 그런지 음식값이 비싼 편이다. 음식은 비교적 깔끔하고 맛있었지만 양도 적고 택스와 팁까지 지불하니 80달러가 넘게 나온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일단 배불리 먹고나니 시간에 쫒기지 않고 여유있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모마 미술관에서는 사진 찍기가 허락이 되어 많은 작품들을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 주로 5층에 있는 작품 해설을 한국어로 들을 수 있었는데 해설을 들으니 그야말로 감동이었다. 미술 작품으로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이토록 멋있을 줄이야! 벽면을 다 채운 모네의 말년에 4년간 그린 ‘수련’은 마치 집 앞의 고요한 연못에서.. 2011. 5. 19.
뉴욕 현대 미술관 MoMA 뉴욕 내에서 가장 명성 있는 현대 미술관으로 알려져 있는 모마(MoMA)는 1929년에 설립된 뉴욕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애비 앨드리치 록펠러, 릴리 브리스, 코넬리우스 설리반에 의해 개관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세 명이 꾸준히 수집한 현대 미술품을 바탕으로 모마(MoMA)라는 박물관이 설립될 수 있었고, 현재 국내에서는 현대카드가 MoMA와 독점 계약을 맺고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http://www.momaonlinestore.co.kr) 디자인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모마미술관은 다운타운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고 맨하탄 중심부인 미드타운이 있는 53st에 내려 센트럴파크 아래쪽과 록펠러센터 사이에 있는 (53 St. 5 와 6 Ave.)를 찾아서 걸어가면 된다. adress: 11 West Fifty-th.. 2011. 5. 19.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알렉산더 맥퀸을 만나다 뉴욕에서 방문할 곳이 많지만 무엇보다 의류학을 전공하고 있는 딸이 원하는 미술관 방문을 1순위로 잡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으로 향했다. 입장료가 20달러이다. 하지만 정말 어메이징한 뉴스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이 기부금으로 운영하고있어 1달러의 기부금만 내도 입장이 가능하다는 사실이었다. 입장시 가슴에 다는 메트로폴리탄을 상징하는 M자 뱃지를 주는데 날마다 색깔이 달라진다고 한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이 사실을 모른채 입장료를 내기 위해 긴줄에 합류하여 서있다. 이날따라 왜이리 사람이 많은지 뱃지를 달고서 정신없이 밀려 다니고 있었는데 갑자기 길이 정체되어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전시실 입구에는 줄을 선 사람들만 안으로 들여보내고 있었다. 무엇을 하는 곳이기에 저렇게 줄까지 서야한단 말.. 2011. 5. 18.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라이온 킹을 보다 마침내 고대하던 뮤지컬 '라이온 킹'을 보기위해 다시 미드타운 MINSKOFF THEATER로 향했다. 97년 미국 뉴욕 뉴암스테르담극장에서 초연된 뮤지컬 라이온 킹은 2011년 1월 2일 민스크오프 극장에서 5462번째 공연을 열었다. 브로드웨이 장기 공연의 7번째 주자가 된 것이다. [브로드웨이에서 장기 공연한 10개 작품 순위](2011년 1월2일 기준) 1.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9539회 2. 캣츠(Cats) 7485회 3. 레 미제라블(Les Miserables) 6680회 4, 코러스 라인(A Chorus Line) 6137회 5. 오 캘커타!(Oh! Calcutta) 5959회 6. 시카고(Chicago) 5868회 7. 라이온 킹(The Lion K.. 2011. 5. 18.
첼시마켓 식자재 쇼핑몰로 유명한 뉴욕의 첼시 마켓은 유명 비스킷 회사 나비스코의 대형 과자공장을 개조한 곳이다. 첼시마켓은 9th Ave와 10th Ave 사이의 블록에 15th St 와 16th St 사이에 있다. Avenue는 뉴욕을 세로로 위에서 아래로 지나가는 거리를 뜻하고 Street는 가로로 걸친 거리를 뜻한다. 공장 내 28개의 벽을 터서 하나의 공간으로 만든 곳으로, 낡은 벽돌과 파이프, 지붕의 환풍기 등 과거 공장의 흔적을 그대로 살려둔 디자인이 오히려 소비자들을 끌어들인다. 옛것 속에서 새로움을 발견하고 있는 뉴요커들이다. 옛 공장의 흔적을 그대로 살려두고 벽에는 첼시 마켓의 옛 모습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다. 에이미 빵가게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빵을 사가기에 우리도 안으로 들어가 빵을 시켜 .. 2011. 5. 17.
타임스퀘어의 맛집 BBQ 뉴욕에서 생활한 아들의 추천으로 241 West 42nd Street (located between 7th and 8th avenues)에 위치한 타임스퀘어의 맛집 Dallas BBQ로 향했다. 번화가에 위치해서인지 2층까지 있는데 실내가 매우 넓고 경쾌한 분위기다. 메뉴판을 주는 종업원들도 매우 친절해 보인다. 메뉴판을 보니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맛집이라고는 하는데 과연 맛은 어떨까! Bar-B-Q Baby Back Ribs $11.99 A rack of our slowly smoked Bar-B-Qued baby back ribs, served with cornbread and a choice of baked or french fried Idaho potatoe Steak Caesar $10.99 .. 2011. 5. 17.
뉴욕 타임스퀘어 미드타운에 있는 타임스퀘어로 진출했다. 마치 서울의 종로나 명동거리를 연상하게하는 타임스퀘어는 1904년 뉴욕의 중심거리인 브로드웨이에 타임즈 본사 건물이 세워지면서 그 일대를 타임즈스퀘어라고 불리게 되었다는데 주변에 수많은 공연장과 극장들이 들어서면서 자연스럽게 뉴요커들이 몰리는 지역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타임스퀘어 옆에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센트럴파크, 록펠러센터 등이 있고 다양한 뮤지컬을 공연하는 극장들이 많아 세계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뮤지컬 '메리 포핀스'와 '라이온 킹' 간판이 눈에 띈다. 홍보효과가 큰 기업들의 광고판들도 밀집 되어있는데 디즈니, 코닥, 스와치, 펩시, 도시바,카시오 그리고 우리나라의 LG 광고판도 한 눈에 들어온다. 2011. 5. 15.
뉴욕 도착 마침내 날이 밝았다. 전날 수진이와 내가 준비해놓은 삶은 옥수수와 감자, 샌드위치에 주먹밥과 과일과 짐들을 차에 싣고 출발하니 7시 30분이 되었다. 남편은 최대한 지름길로 가기 위해 네비게이션을 믿지 않고 구글에서 공부한 것을 토대로해서 운전을 시작하였다. 그런데 첫 출발부터 코믹이었다. 길을 잘못 접어들어서 한바탕 돌고 제자리에 오니 30분이 흘렀다. New York State Thruway로 통하는 90번 고속도로를 만날려면 우리가 있는 윌리암스빌에서 Transit Road를 타야만 한다. 그런데 예정대로 가자면 10분 이내에 이 도로가 나와야 하는데 90번 도로가 나오긴 커녕 갈수록 좁은 길로 들어가더니 드디어 으슥한 숲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아니 이런곳에 고속도로가! 아뿔사 결국 트렌짓로드의 .. 2011. 5. 14.
뉴욕 여행 준비 어제는 UB대학원 철학과 교수님 댁에서 동료교수와 대학원생들 가족들을 초청하여 저녁 만찬을 가졌다. 중국인 교수 부부 집이었는데 정원으로 들어가니 바로 앞이 연못이었다. 새가 날아드는데 환상적이다. 이런 환경에서 작품활동을 한다면 .... 음식은 부페식으로 준비했는데 이곳에 초대된 손님만해도 아기들까지 포함해서 40여명이 족히 넘어 보인다. 역시 집에서도 신을 신는 문화라 그런지 대부분 신발을 신고 서서 음식을 들며 이야기 꽃이 한창인데 다행히 철학과 박사과정 학생중에 서울대에서 연 3만불의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하는 학생부부가 있어서 인사를 나눴다. 아주 싹싹하고 사교적인 사람들이라 금새 친해질 수 있었는데 대부분 처음 보는 사람들이라 좀 낮설긴 했지만 아주 유쾌한 분위기여서인지 쑥스러움도 이내 사라진다.. 2011. 5. 6.
반전 가수 존 바에즈 반핵물리학자였던 멕시코계 아버지와 희곡작가였던 스코틀랜드계 어머니 사이에 세 딸 중 둘째 딸로 태어난 존 바에즈는 1941년 1월 9일 미국 뉴욕의 스태이튼 아일랜드(Staten Island)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바에즈는 인권 향상을 위한 인종차별 철폐운동에 앞장서고 반전평화운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국내외에서 펼친 음악활동만큼 반전운동도 맹렬했던 그녀는 직접 반전시위에 가담하여 체포당하기도 하였다. 반전운동가인 데이비드 해리스(David Harris)와 1968년 3월 26일 결혼한 바에즈는 해리스가 비폭력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양심적 병역거부로 투옥되자 우드스탁 축제(The Woodstock Festival)에 참여하는 등 반전운동에 더욱 열중하게 되었다.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받지 못.. 2011. 5. 6.
Royal Wedding photo 2011. 5. 3.
너를 위해 / 임재범 2011. 5. 2.
Beautiful Bulldog Contest of Drake University Beautiful Bulldog Contest During Relays each year, a new Beautiful Bulldog is crowned. Owners from around the country bring their bulldogs to downtown Des Moines for the competition. Celebrity judges select the winner. Lucy Brown, owned by Nancy Brown, of Johnston, Iowa, sits on the throne after being crowned the winner of the 32nd annua Drake Relays Beautiful Bulldog Contest Monday, April 25, 2.. 2011. 5. 1.
[보도자료] 높은음자리로 그리는 행복한 세상 (경남도민일보) 홈 > 뉴스 > 문화·생활 > 책·학술 > 지역민이 펴낸 새 책 높은음자리로 그리는 행복한 세상 (김귀자 지음) 합창 전도사의 행복한 음악 에세이 2011년 04월 28일 (목) 정성인 기자 in@idomin.com 창원에서 '합창 전도사'로 이름이 난 김귀자 교사가 에세이집을 냈다. 교단일기, 노래하는 학교, 합창 인생, 효과적인 합창지도의 노하우 4개 장으로 구성된 책에는 저자가 초임지에서부터 마산고·진해여고·창원중앙여고 등 중부경남권 고교 합창단 운영 등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이 오롯이 담겨 있다. 합창이 치유의 효과를 갖고 있다고 믿는 한 음악교사가 합창단을 만나면서 겪었던 기억들을 되살려 기록한 음악에세이인 셈이다. 음악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자 했던 그녀가 웃고 울며 아이들과 .. 2011. 4. 30.
영국 윌리엄 왕자 결혼식 마침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다이애너비의 장남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이 진행되었다. 불과 몇 시간 전에 식이 거행되었는데도 이렇게 자세히 영상이 올라오는 것에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다. 20만명의 사람들이 사원앞에 밀집하여 두 사람을 축하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나와 축하하고 응원하는 모습은 축구경기에서나 봄직한 일인데 말이다. 유럽은 물론이고 전 세계에서 이 광경을 보러 직접 영국을 찾은 사람만해도 셀 수 없을 것 같다. 세계인들에게 사랑받으며 축하를 받는 결혼식이 과연 몇이나 될까! 이처럼 하나가 되어 기뻐할 수 있는 일들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결혼 축가 존 루터 작곡 This is the day 2011.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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